샴비 찬이 옥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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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샴비와 찬이 포스팅을 한다~ ㅎㅎ
(사실 하도 안하다보니 오랜만에 하는 건지에 대한 느낌도 없다~ 원래 안했던 것 처럼.....)

옥상에 나갈때 마다 화단 구석구석을 살피며 풀을 찾고 있지만, 아직 옥상 화단에 샴비가 좋아하는 풀이 자라는 시기가 아니라 아쉬워 하며 집밖으로 나가려한다.
샴비와는 여섯살 나이차이가 있는 찬이는 입양오면서 부터 덩치큰 샴비만 바라보고, 샴비 행동을 하나하나 살피며 배워오다보니, 샴비를 처음 접했던 여섯살이 됐지만, 아직도 샴비 행동 하나하나를 살피며 따라 하려 한다.

샴비보다 덩치는 조금 작지만, 몸무게는 조금 더 나가고, 행동도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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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10 KB4093112 에서 Wacom Cintiq 드라이버 충돌 발생.

해당 윈도우 업데이트 버전 : 누적 업데이트 KB4093112 Windows 10 v1709 빌드 16299.371
(2018.4.11일 이후 업데이트됨)

와콤 신티크 또는 와콤 타블릿을 사용하는 경우, 포토샵에서 펜톨에 심각한 지연이 발생하거나, 와콤 펜의 지우게가 작동하지 않거나 하는 와콤 드라이브 충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윈도우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고, 해당 업데이트를 삭제하면 정상화 된다.

KB4093112 업데이트를 삭제하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당분간 꺼놓을 필요가 있다.


 

 

 

오류 해결 방법은 단순하다. 

>  패치파일 생성 : 이 문제는 와콤 타블릿과 기타 펜타블릿에서도 오래전 부터  발생하던 문제다. 포토샵 뿐만 아니라 드로잉 기반 모든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발생한다. 패치파일을 만들어 사용중인 프로그램에서, Windows Ink 비활성화를 셋팅하고, 패치파일로 타블릿 압력감지를 활성화 시키는 방식으로 오류를 우회할 수 있다.

> 문제되는 업데이트  삭제 : 간단한 해결 방법이지만, Windows 10 에서는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삭제한 업데이트가 재설치되는 것을 막기위해,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 시켜야 하는 문제가 있다. 업데이트 비활성화는 보안 업데이트를 포함하기에 온라인에 연결중인 컴퓨터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 포토샵 패치파일 적용

윈도우  메모장실행 아래 내용을 타이핑
UseSystemStylus 0

PSUserConfig.txt 로 아래 위치에 파일저장 (사용중인 포토샵 버전에 따라 다소 차이 있음)
Users > Username > AppData > Roaming > Adobe > Adobe Photoshop CC 2018 > Adobe Photoshop CC 2018 Settings

와콤 타블릿 설정톨 실행 - Windows Ink 사용 을 해제



>>설치된 KB4093112 업데이트를 제거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KB4093112 제거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윈도우 복구 모드로 KB4093112가 설치되기 바로 직전으로 되돌리는 방법과 KB4093112 업데이트만 제거하는 방법이다.

1. 윈도우 복구 모드

윈도우 제어판 - 복구 - 시스템 복원열기 메뉴로 KB4093112 업데이트 이전 으로 복구하면 해결된다.

 

2. 업데이트 제거 모드

윈도우 시작버튼 - 설정

 

업데이트 및 보안

설치된 업데이트 내역보기

업데이트 제거

 

KB4093112 선택 후 제거 클릭

위 과정을 진행하면 윈도우는 해당 업데이트 제거를 시작한다. 이때 윈도우에서 잠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 업데이트 제거를 클릭하고 나서 윈도우가 재부팅 될때 까지 기다리면 된다. 

 

 


키워드 : 와콤, 포토샵, 타블릿, 업데이트, KB4093112

BY> sotheb system

 

 

 

작업하던 중에 갑자기 든 생각이 있어 메모하려다가 로그인된 모니터가 보여 적게 됐다.

만나는 사람들을 생각했다. 주변 사람들도 생각했고, 지난 시간 만나왔던 사람들이 생각났다.
그러면서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계속해서 알고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금까지 만나온 사람들을 생각하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외면적 특정과 외면적 성격, 외면적 진정성이 표현하는 것이 내면과 다른 경우가 있는 것이 종종 보이곤 했다.
친해지기도 하고, 그냥저냥 아는 사이로 지내기도 하고, 이름은 아는 사이, 얼굴은 아는 사이 등등, 사람과의 관계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내가 연락을 하고 관계를 계속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외면과 내면에서의 진정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이 계속해서 바뀌는, 바뀐다기보다는 교체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과 관계 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 관계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교체되는 사람들은 사람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 관리자 권한 - G Suite Admin API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를 다른 사람 그룹에 계정 만들어 사용할때 주의 점.

그룹 전체 계정들 자료가 완벽히 독립적일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기업형 서비스다보니  관리자는 자신의 계정 이외 모든  계정 자료를 다운 받거나 볼 수 있다.
드라이브에 저장된 자료 이외, 메일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신뢰할 수 없는 그룹에는 저렴하게 무제한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해도 사용하면 안됨.

 

구글 드라이브 사용법

4년 전 부터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대학시절 부터 저장돼온 자료들을 나름 저장해 오면서 컴퓨터 옆에는 늘 새로운 하드디스크들이 하나~둘 늘어만 갔었는데,
용량큰 하드 디스크로 교체할때 마다 몇 년씩 사용해온 하드 디스크들은 포장해서 박스안에 넣어 놓고~ 하면서
항상 모든 자료들이 컴퓨터 옆에 접속 상태로 놓여 있는 컴퓨터 생활을 해왔다.
노트북을 외부에서 사용하면서는 하드디스크들을 들고 다닐 수 없어서 나스에 일부 자료들을 연결해서 사용해 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 하드 디스크들은 30개가 넘게 쌓이게 됐고 그것들이 늘 연결 되 있어야만 저장도 하고 안전하게 백업도 하며 마음에 안정을 구할 수 있었다.

문제는 하드 디스크가 늘어나면 그게 다 켜져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소음도 생기고, 전기도 먹고, 하드 디스크 수명도 관리해야 하다보니 매년 하드 디스크 2~3개씩은 교체해야만 했다.
1테라  하드 정도라면 몇 만원 안하니 비용지출을 생각도 안하겠지만, 이제는 6테라 이상 하드들로만 교체해야 해서, 비용도 많이 든다.

그래서 4년 전 생각한게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다. 지금은 G Suite로 이름이 변경됐다.

지금까지 저장된 용량은 24TB. 6테라 7개 정도 용량이다.
집에서는 이걸 3번 백업해 놓는다. 하드 디스크는 죽을 수 있어서..., 예전에 어처구니 없게도 청소 한다고 청소기로 먼지 빨아 들인 것이 문제가 되서 하드 디스크 하나를 죽인 적도 있다.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는 용량이 무제한이라 자유롭다. 또, 랜섬웨어 같은 것에서도 컴퓨터에 연결된  하드 디스크에 저장하는 것 보다 안심이 된다.

백업은 백업용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하고 있지만, 수동으로 저장하고 하는 편의성을 위해 구글에서 제공하는 File Stream을 사용한다.
예전 구글 드라이브 컴퓨터 설치용 프로그램은 일대일로 동기화를 하는 방식이라 여러 하드 디스크로 나눠져서 저장된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는 프로그램 이었다.
File Stream은 설치를 하면 윈도우 탐색기에 별도 하드 디스크처럼 나타난다,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 보니 네트워크 드라이브 방식이란다. 들어봤던 단어인데...,

네트워크 디스크로 연결되니, 탐색기에서 필요할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속도도 느리지 않다.

파일 업로드 속도는 초당 3메가 정도 된다.

 

탐색기에서 드레그해서 바로 저장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는데, 별도 다운이나 업로드 창이 뜨는게 아니라 File Stream 프로그램에서 임시폴더에 업로드할 파일을 저장하고 순차적으로 업로드를 진행한다.
작업표시줄에 업로드나 다운로드 상황이 표시된다.

 

 

업로드를 하게되면, 수십기가 용량의 파일이 한순간에 올려지는 것처럼 잠시 파일 이동 팝업창이 뜬다. 하지만 그건 업로드용 임시폴더에 복사되는 화면이다.
임시폴더에 복사하고 나서 File Stream에서 업로드를 진행한다.

업로드 진행중에 구글 드라이브에 접속해서 보면, 마치 파일들이 모두 업로드 된것처럼 이미지 파일은 이미지가 보여지는데,  그것도 진짜 업로드가 완료된것이 아니라, 업로드 전에 미리보기 정도로 표현될 뿐이다.

그리고 임시폴더에 복사된 파일은 업로드가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임시로 복사됐던 파일들이 삭제된다.
File Stream에서 사용하는 임시 폴더 위치는 아래...,

\Users\name\AppData\Local\Google\DriveFS\drivecachecode\content_cache

 

많은 파일을 업로드 하면 사용중인 하드 용량이 갑자기 줄어들게되는데, 위에 설명한 것처럼 업로드를 위해 임시로 파일을 복사해 놓기 때문이다. 업로드가 완료되면 다시 원상태 하드 용량으로 돌아오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쓸만한 프로그램.

 

컴퓨터를 켜니 노트북 Camera Raw CC 업데이트가 됐다.
얼마 전 업데이트 됐었는데,  

수동 업데이트는 이 링크로 진행할 수 있다.
다운 받아 설치하면 끝

https://helpx.adobe.com/camera-raw/kb/camera-raw-plug-in-installer.html

소리 채집을 위해 두개 녹음기를 사용하고 있다.
PCM-M10은 코트 주머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고 가벼워서 거의 항상 가방속에 넣고 다니고,
PCM-D100은 PCM-D50이 작년에 고장 나서 새로 구입한, 사운드 작업에 사용하는 녹음기다. 이건 크기가 손바닦보다 커서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있다.


친구가 녹음기 비교를 해달라 해서 만든 사운드 파일...,

 

 

태평공공예술창작소 1기 입주보고전

2018. 03. 22 - 03. 28


성유진
Microhistory map_지도그리기

성유진은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회화 작가이다. Microhistory map(미시사 지도)은 2018년도 공공예술 창작소를 입주하면서 1년 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개인의 공간인 옥상을 방문하고, 그 옥상의 기록을 드로잉으로 담아낸다. 1년 동안 진행 할 246채의 옥상 드로잉은 태평동의 현재를 기록한 지도로 완성된다. 작가는 지도를 제작하는 과정 속에서 이 지역에 사는 분들과 만나고 태평동을 바라보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허수빈, 성유진, 박성진, 구나현

B1F - T룸/열린공간
1F - 창작 레지던시
2F - 창작 레지던시

관람시간
월~토 10:00~18:00 (일요일 휴무)
(* 전시기간 외 월~금 10:00~18:00)

[태평공공예술창작소]
성남시 수정구 시민로 248 (태평동 1703)

※ 주차장이 없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가용 이용시 현충탑 혹은 태평4동 공영주차장 이용바랍니다.


+ 성남문화재단 태평공공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되는 「태평공공예술창작소 1기 입주보고」“안녕하세요”는 지난 1월 창작소에 입주한 4명의 입주 작가들이 처음 건네는 인사로 개개인의 작품경향과 앞으로 태평동을 배경으로 우리의 이야기가 어떤 예술의 언어로 펼쳐질지 미리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입주보고는 작가의 작업실을 볼수 있는 오픈스튜디오와 전시, 공공예술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이브페인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태평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태평공공예술창작소」에는 마음껏 작업할 수 있는 넓은 작업실도, 전시할수 있는 큰 공간도 없지만 작가들은 주민들과 같은 도시 공간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과정을 통해 생활공간에서 얻은 경험과 관찰로부터 예술적 아이디어를 담으며 “공공예술”에 대해 연구한다. 이로써 일상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일상으로부터 예술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공공예술”을 실현해보고자 한다.
가파른 언덕, 좁은 골목길 사이 반듯하게 줄지어 선 다가구주택이 있는 태평동의 특징적인 풍경 속에 노후화되고 침체되어 있는 공간이 예술적 공간으로 변화되며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활기가 넘치는 태평동을 기대해본다.


구나현
담_감기걸린 집

작가의 담 시리즈 첫번째 작업인 「감기걸린 집」은 일정 시간동안 빈집에서 기침소리가 나도록 하여 지나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 담장 너머를 기웃거리며 이웃의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유도하는 설치 작업이다. 각자의 바쁜 삶 속에서 소통할 기회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한번쯤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순간을 만들고자 한다.


허수빈
태평동 공공미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반지하 햇빛 들여 놓기

과거의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에서 벌어진 공공미술의 형태를 조사하고, 사진자료화 하는 전시로, 태평동 공공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그 미래를 구상해본다.
또한 「반지하 햇빛 들여놓기」 프로젝트는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응집판과 거울 반사판을 이용, 햇빛을 좁은 건물사이로 유도하여 반지하 어두운 공간에 들여다 놓는 작업이다. 아이디어 스케치, 유사 활용사례, 1:12사이즈 실험모형이 전시된다.



박성진
공공예술을 생각하다_
장소, 공공성, 그리고 예술

‘도시 상상 프로젝트’ 등 장소성에 천착하는 글쓰기를 해온 작가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소통이 가능하고 지역의 역사와 환경, 사람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소재로 주민들과 함께 실험적 공공예술을 모색할 수 있는” 입주자로서 태평공공예술창작소에 입소하였다. 장소성과 더불어 공공예술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된 작가는 이번 입주보고에서 공공예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존 월렛의 <도시 속의 미술(Art in City)>(1967)에서 처음 등장한 공공예술(Public Art)은 공공미술, 즉 ‘공공장소에 놓이는 미술’에서 출발했다. 그 후 오늘날 장소는 단지 물리적 공간만이 아니라 사회적·문화적·정치적 소통의 공간으로 확장되었으며, 공공성 및 예술성에 대한 정의도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
<공공예술을 생각하다 _ 장소, 공공성, 그리고 예술>은 태평동에서 앞으로 2년 동안 펼쳐나갈 공공예술의 가능성에 대해 지역, 도시재생, 예술, 문화예술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관심사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고 듣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공예술을 생각하다_장소, 공공성, 그리고 예술>
•일시 : 2018. 03. 23 (금) 15:00~18:00
•장소 : 수정구보건소 5층 중회의실 (약도 참조)
•발표 : 김현정, 박동수, 유희경, 이계원 (사회 : 박성진)
•대상 : 공공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가능
•주최 : 성남문화재단, 태평공공예술창작소

 

 

 

 

 

컴퓨터에서 글을 쓰고, 사진을 저장하고, 그래픽 작업을 하고, 웹사이트 작업이나 영상 작업, 애니메이션 작업, 사운드등을 다루면서 만들어지는 거의 모든 자료들이 디지털 파일이었다.
손으로 그려지는 그림과 드로잉, 낙서등이 기본 소스가 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대부분은 디지털로 변환하고 나서 였다.

내가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던 14년 시간과, 그 이전 학생으로 생활했던 시간속에서 만들어진 파일들, 이런 것도 흔적과 기억, 기록이다.

그동안 자료를 저장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사용해 왔다.
지금은 사라진 여러 웹하드 서비스들이 있었고, 클라우드가 등장하고 부터 있었던 크고작은 서비스들을 대부분 사용해 봤다. 자의에서 였던 타의에서 였든...,

데스크탑을 중심으로 해서 데스크탑과 함께 사용되고 저장하기 위한 백업 시스템이 내 집안에서는 50TB를 저장 할 수 있도록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처음엔 정확히 이해하고 구성 했던 것도 아니고, 처음 부터 이렇게 사용 했던 것도 아니다. 계속해서 수정에 추가를 반복하며 파일 용량에 상관 없이 다루고, 다뤄진 파일들을 더 편하게 저장하고, 삭제된 파일들 복원하는 것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준비하다 보니 용량이 커지게 됐다.
내가 구성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저장 구조를 사용하며 익숙해 있다 보니, 다른 이들의 작업장이나  컴퓨터를 다룰땐, 저장 공간이 제한된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상황인지를 자주 경함하게 된다.

지난 시간동안 그랬고, 지금도 내가 활동하며 이동하는 곳에서는 컴퓨터라곤 노트북  하나를 들고 다닌다.
아무리 좋은 노트북이라도 노트북에 저장 용량은 제한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는 건, 무겁기도 하고, 외장하드가 고장날 수도 있고, 외장하드를 사용하면 메인 저장 공간에 외장하드를 실시간 백업하지도, 실시간으로 자료를 동기화 하지도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2010년 부터 사용해 온 것이 나스다.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은 없으니, 모든 자료를 나스를 통해 사용하고 나스로 실시간 백업을 해왔다. 어느 곳에서 어떤 컴퓨터를 사용하더라도 내 자료를 쉽게 접속하고 항상 실시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갖게된다.

지금은 전체 자료를 더 안전하게 백업하기 위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무제한 용량으로 지금까지 저장된 자료가 23테라 정도 된다.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시대는 이게 끝났다 한다.
하드디스크를 새로 사서 사용하는 것 보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는게 더 안전하고, 안전을 생각하면 비용도 더 저렴하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page=1&sn1=&divpage=34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8663


언젠가 부터 우리 사회는 여성과 남성을 대결 구도로 만들어 가려는 현상이 등장 했다.
내가 이 사회에서 여자로 태어나 여자로 살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여자라서 사회적 약자라 생각했던 적은 없었다.
물론,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경험을 했던일은 있지만, 그것은 그런 사람들과 그런 집단들의 문제였지 모든 사람들과 집단으로 단정 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였다.

내가 작업을 시작하며 오랜 시간 고민하며 반영해 왔던 불안이라는 사회적 키워드를 놓고도, 일부 미술분야 사람들은 여자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여자와 사회적 불안, 우울, 약자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것도 그런 사람의 한정된 틀로 인한 착각일 뿐이다. 내가 이야기하는 불안은 사회를 살고 있는 인간으로써의 불안이다.

퍼온 이미지는 사이트들을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된 글인데, 텀블벅에는 내 지인들도 여러차례 페미관련 책과 전시들을 올리고 함에 아무 문제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남성 관련 책을 올리는 것에 대해 여자를 사회적 약자로 지칭하며, 폭력과 혐오 조장이라는 과격하고 한정된 평가를 하는 것은, 의견 표현이라는 자율성을 제한하려는 의도가 있고, 그동안 진행된 텀블벅을 볼때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이런 것은 정권에 따라 홍성담 작가가 서울시립 미술관과 2014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국대사 피습 그림과 세월오월, 세월호 그림을 강제 철수 당했던 것과 같다.
2017년 연말 대구 아트스퀘어 전시에 사드와 박정희, 세월호 관련 작품을 전시 못하게 했던 것처럼,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텀블벅이 보이는 저런 행동들 때문이라 생각한다.
정치적 눈치보기나 지원금 타내기 위한 이슈 쫒기 행동들..., 물질과 권위욕에 따른 결과들이다.

변화를 원한다면, 감정이 절제된 자유 속에서 적극적인 토론을 해야지.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는 주장이 있다면, 그가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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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공공예술창작소 전시에 필요한 구상을 준비하며, 드로잉 작업을  스캔 했다.
스캔은 Epson V800 포토스캐너를 이용.

가끔 스캔 작업에 대한 디테일을 질문하는 경우가 있어서 포스팅을 해놓는다.

작품이나 드로잉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놓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거나 스캔하는 방법이 유일한데, 애초부터 디지털로 작업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진찍는 것과 스캔하는 것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사이즈가 큰 경우 스캔을 위해서는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매우 고가의 아카이브 스캐너를 이용해야 하는데, 국내에도 그런 스캐너가 있긴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대형 업체에서나 유지할 수 있는 커다란 기계고, 스캔을 위해 작품을 이동 시켜야 하는 것에서 부터 기본적인 고품질 스캔 비용이 개당 수십만원씩 나온다는 점에서 이용하기 어렵다. 그런 스캐너를 이용하는 경우도 대부분은 고품질 스캔은 비용이 비싸서, 저품질 스캔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미술 작품의 경우 저품질 스캔으로 3500만 화소 정도의 디지털 카메라 해상도 선에서 스캔파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작품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작업은 절대 다수가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을 이용하게 되는데, 사이즈가 작은, 가로/세로 50Cm 미만 작업들의 경우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할때는 품질 좋은 망원 랜즈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그런 망원 랜즈들이 200mm 에서 600mm 까지 사용되어야 해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100mm 안팍의 일반적인 랜즈들로 촬영된다. 그러다 보면, 화각 전체에 담지 못하기 때문에 크롭을 하게 돼서, 3500만 화소든 6000만 화소카메라든 크롭으로 인해 사이즈 손실을 받게된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A4 사이즈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시 2000만 화소 정도로 저장된다. 그것도 화각안에 최대한 담았을때나 그렇고, 화각안에 담기위해 중앙과 테두리 촛점이 어긋나는 것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스캔의 경우에는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포토스캐너가 A3 정도 선이고, A3 포토스캐너만 해도 가장 저렴한 것이 350만원이다. 비용은 디지털 카메라 한대 가격인데, 큰 사이즈는 스캔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스캐너의 경우 평판 스캔방식이라 전구간 촛점을 정확히 간편하게 맞출 수 있다는 장점과, 해상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1200ppi 고품질 스캔으로 진행하면 1억5천만 화소로 저장할 수 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 작품이나 드로잉의 경우에는 스캔으로 저장해 놓는 것이 훨~씬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컬러를 맞추는 것도 매우 간단하다.
가정용 복합기나 사무용 스캐너들 처럼 jpg 나 tif 로만 스캔하는 것이 아니고, 담을 수 있는 밝기와 암부 영역이 매우 넓다.
복합기에 달린 스캐너나 사무용 스캐너들과 포토스캐너는 스캔 품질 자체가 다르다.
요즘의 폰카와 디지털 카메라 정도의 차이보다 더 심하게 차이가 난다.

작품 이나 드로잉을 스캔 할때 아카이브 성격으로 스캔 한다면, 복합기나 사무용 스캐너들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담을 수 있는 컬러와 밝기 정보가 질이나 량에서 부터 다르다.

 


포토스캐너를 이용할때는 DSLR과 같은 RAW 스캔을 사용한다. 스캔시 스캐너 전용 컬러차트를 이용해 스캐너 프로파일을 사용하고, 포토샵의 ACR을 이용하면 컬러는 카메라 프로파일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컬러차트를 이용해 화밸과 밝기/컬러를 교정한다.

캡쳐한 이미지에 붉은 영역을 스캔해서 비교해 보면...,

ppi 를 높일 수록 같은 크기에서 픽셀크기는 더 크게 스캔 된다.
무작정  ppi 를 높게 스캔하기는 어려운데, 드로잉의 경우에는 4800ppi 가 광학 해상도에서 지원하는 값이라, 포토샵으로 샤프닝을 좀 주면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고, 9600ppi 는 너무 확대 되서 사실상 디테일이 뭉게지게 된다.

디테일을 잃지 않으면서 정교하게 스캔할 수 있는 값은 2400ppi 정도인듯.

A4 정도 사이즈 드로잉을 스캔 할때 고품질 스캔이 필요한 경우라면, 2400ppi 로 분할 스캔해서 합치면 5억화소도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전에 1미터 정도 되는 화첩을 스캔해서 35억 화소로 만들기도 했는데, 이런 파일은 인터넷 등에 외부에서는 100% 크기로는 사용을 못한다. 하지만 디테일이 좋아서 같은 종이에 고품질 출력하면 원본과 구분이 쉽지 않게 된다.

성남 태평공공예술창작소 에서 진행할 2018년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잡았다.
기획서는 4월 작성하게 될테지만, 내 예상으로는 필요 작업 시간이 적잖게 들어가는 작업이라 2월 부터 기초적인 수집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드로잉과 수치지도내 건물맵을 편집해야 하는 작업이라, 라이트박스가 필요했다.
라이트박스를 알아보다 보니..., USB 로 연결하는 예쁘게 생긴 제품들이 여럿 있었는데, 문제는 밝기 였다.
USB로 연결하는 제품들은 가격도 저렴했지만, USB 로 연결해서 낼 수 있는 밝기가 1000룩스 미만일 거라는 생각, 검색해봐도 USB 연결 제품들은 밝기에 대한 스팩이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가격이 저렴해서 판매 업체에 밝기를 문의 했지만, 그쪽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 제품과 비교해서 밝기가 어떤지 질문하자 비슷하다는 말을 해와서 일단 구입을 했다.
그런데, 도착한 제품을 확인해 보니, 모니터 측정용 i1 으로 측정을 해보니 800룩스 정도 밝기 였다.
판매업체에 밝기가 너무 낮다 알리고 환불 요청. 업체도 별다른 이의 없이 환불처리 해줬다.

그래서 밝기 스팩을 공개하는 제품들중 그나마 디자인도 무난한 아트라이트 메탈 630 모델을 구입했다.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 거치대가 없는 제품이라 거치대 역할을 할 수 있는 AnB 테이블 이젤도 하나 추가.

화면메 보이는 종이는 450g 종이와 180g 종이 두장을 겹쳐 놓은 상태다. 두장 합쳐서 630g 임에도 라이트박스 빛이 투과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광도 조절기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서 추가...,


 

혹시라도 라이트박스 필요한 분들은 USB 연결 제품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인텔 썬더 볼트 3 기술 기반의 썬더 볼트 도킹은 최고의 도킹 솔루션입니다. 
하나의 케이블을 사용하여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FHD 디스플레이 3 개 또는 4K 디스플레이 2 개 또는 5K 디스플레이 60Hz로 연결할 수 있다.

포트
• 비디오 포트 : VGA, mDP, DP, HDMI, Thunderbolt3
• USB 2.0 포트 2 개
• USB 3.0 포트 3 개 (PowerShare가있는 포트 1 개)
• Thunderbolt 3 포트 1 개
• 스피커 출력 (후면)
• 콤보 오디오 (앞면)
• 기가비트 이더넷
• 켄싱턴 잠금 장치 슬롯
• Dell 180W / 240W AC 어댑터 용 7.4mm 배럴 전원 포트

5120 x 2880 (5K) @ 60Hz
1) USB Type C - Dual DisplayPort 1.2 어댑터가 TB16 뒷면의 Thunderbolt 3 포트에 연결되고 5K 모니터에 연결된 2 개의 DisplayPort 케이블 또는
개별 그래픽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설정이 디스크리트로 설정되어 있으며 5K 모니터는 DisplayPort 1.2 케이블이있는 독의 mDP 및 DP 포트에 연결.

2Dell Thunderbolt Dock TB16은 유선 vPro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vProis가 필요한 경우 호스트 이더넷 포트를 사용하거나 호스트에서 WiFivProwith를 사용할 수 있다.


DisplayPort over USB Type-CDisplayPort over USB Type-C

(좌) DisplayPort over USB Type-C      (우) Intel® Thunderbolt 3

Thunderbolt와 USB-C타입 포트는 같은 모양으로 생겼다. 포트 옆에 아이콘 이미지가 표기돼 있어 구분이 되긴 하지만, 모양 자체는 동일하게 생겼다. 그러나 접속시 기능은 다르게 작동 된다.

 Thunderbolt 포트가있는 PC는 USB가 Thunderbolt 기능의 하위 집합이기 때문에 USB-C 주변 장치에서 DisplayPort를 지원한다. 그러나 USB-C 포트를 통한 DisplayPort를 사용하는 PC는 Thunderbolt 주변 장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말은, Thunderbolt 포트가 아닌 USB-C 포트만 있는 PC 에서 TB16 Dock 을 연결하는 경우, TB16에 달려 있는 모든 포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PowerShare를 사용하면 USB 3.0 포트에서 노트북을 켜지 않아도 휴대 전화 나 태블릿을 충전 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은 USB-C, 즉 USB PD를 통한 전원 공급을위한 USB 표준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USB PD는 AC 어댑터 또는 도킹 스테이션이 필요한 전원으로 호스트 시스템과 협상하여 적절한 양을 제공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Thunderbolt상의 USB-PD에 대한 Intel Thunderbolt 사양은 100W이지만 표준은 전압을 규정하지 않는다. Dell은 5V 또는 19.5V에서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압 입력을 수용하는 장치는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Dell Thunderbolt Dock의 전원 어댑터는 도크 자체, 호스트 시스템 및 Thunderbolt 3 주변 장치에 전원을 공급한다. 
180W 어댑터는 최대 65W를 요구하는 Dell 호스트 시스템의 최소 요구 사항이고, 90W 이상을 필요로하는 Dell 호스트 시스템의 경우 240W 어댑터를 권장한다.
240W 어댑터가있는 Dell Thunderbolt Dock은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매트릭스는 Dell 호스트 시스템이 최대 130W에 도달하고 Thunderbolt 3 포트에 연결된 주변 장치에 60W의 전원이 공급된다.
180W 어댑터가있는 Dell Thunderbolt Dock과 함께 90W 이상이 필요한 Dell 호스트 시스템을 페어링하면 TB16의 뒷면에있는 Thunderbolt 3 포트에서 사용 가능한 전원이 감소되거나 기능이 제한된다. 일부 기능이 비활성화 된다.

 

Sennheiser MOMENTUM, 내가 사용하는 이어폰은 아니다. 작년 8월 조카에게 선물로 사줬던 이어폰인데, 이번 설에 만난 조카 정화가 들고 있는 이어폰을 보니 너덜너덜~ 단선될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끊어질 날이 멀지 않아 보여 6개월 사용한 제품이니 수리 접수 해줄 생각에 내가 들고 왔다.

젠하이저 수리센터는 교대역에 있었다. 마침 한가람문구에 펫촉을 사러갈 일도 있고 해서 어제,월요일, 다녀왔다.
수리는 제품 수리 방식이 아닌 교체방식으로 진행 됐고, 별다른 말 없이 바로 새제품으로 교체 받았다.
새제품 교체 후에도 처음 구매 했던 날짜부터 워런티 2년 그대로 유지 된다는 말도 들었다.

수리나 교체를 위해서는 필히 구입 영수증에 젠하이저나 젠하이저 제품을 명시하는 텍스트가 포함돼 있어야 한단다. 영수증은 접수시 안내직원이 확인하는 용도로만 활용되기에 출력된 형태가 아닌 사진으로 저장해서 휴대폰 화면으로 보여만 줘도 된다.
나는 카드 결제 내역서를 갖고 갔었는데, 카드 내역서에는 젠하이저를 명시하는 텍스트가 없어서, 구입했던 하이마트에 전화해 영수증 사진을 요청해서,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접수 했다.


 

저렇게 피복이 벗겨진 상태로 사용하던 조카 이어폰은  새제품으로 교체 받았고, 이제 전달해 주는 일만 남았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찾아 가는 것도 일이다.

 

젠하이저 수리센터 위치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대로 316 3층
(건물 1층 입구 현관물이 키폰 방식입니다. 목적지 호출을 하면 안에서 열어줘야 하는데, 젠하이저 센터를 호출 했을때 무응답 이라 하더라도, 영업 시간내라면 영업중 입니다. 직원 숫자가 많지 않아서 고객응대시 현관 호출에 대응하지 못하더군요. 경비실이나 다른 매장 호출해서 열어달라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방금 데스크탑 컴퓨터를 켜니 Adobe Camera Raw CC 가 업데이트 됐다.
노트북에서는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채크해도 Camera Raw 업데이트가 뜨지 않아서, 수동으로 업데이트 시켰다.



수동 업데이트는 이 링크로 진행할 수 있다.

https://helpx.adobe.com/camera-raw/kb/camera-raw-plug-in-installer.html


 

 


처음 구매하면서 샀던 128GB 메모리는 저장 품질을 최대로 했을때, 192KHz/24bit 가 된다.
이때 128GB 메모리는 30시간을 녹음 할 수 있다.

저장 품질을 중간 정도로만 낮춰도 120시간 녹음으로, 녹음 시간이 4배 늘어 나지만, 어떤 소리는 품질 차이가 들리기도 해서 그냥 왠만하면 최고품질로 녹음을 하는 편이다.

얼마전에 구입했던 Foscam R2 아이피 카메라를 위해 마이크로 SD 메모리 128GB 를 구매 했었는데, 녹화를 하다보니 128GB 로는 7일 정도 밖에 녹화가 안되는 불편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아이피카메라 녹화는 4TB 하드를 공유기에 달아 놓고 공유기 FTP 기능으로 녹화설정 해놨다.
그러다보니, 마이크로 SD 메모리가 남아서, 이걸 녹음기에 끼워 봤더니 정상적으로 인식했다.

 

 

변환젠더라고 하던가..., 아답터에 끼워서 연결 했는데, 녹화 하는데도 문제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피 카메라가 두개라 128GB 마이크로 SD 도 두개..., 
성남 작업실에 놓고온 PCM-M10, 이 녹음기는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지금은 8GB 를 사용하고 있다. 이 녹음기에 남는 128GB 메모리를 끼워서 인식 하는지 확인해봐야 겠다.



 

InDesign CC 2018 사용중에 한글 입력할때 스페이스와 엔터 입력이 한번에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했다.
이문제는 인디자인 초기 부터 경험 했던 문제 였는데, 날개셋 이라는 입력기를 설치해서 해결 했던 것을, 컴퓨터 교체를 하면서 날개셋 설치를 잊고 있었고, 한동안 인디자인 사용시 한글 입력할 일이 없어 모르고 있던 문제다.

날개셋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런 보조 유틸리티 다운은 꼭 개발자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 받는 것이 좋다)

http://moogi.new21.org/ngs_download.htm

 

 

영문 인디자인을 사용하면서 컴퓨터에 기본 마이크로소프트 한글 입력기를 사용하면 아래처럼 스페이스와 엔터가 한번에 적용되지 않는다.  


이 스페이스와 엔터 입력 문제는 간단하게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추가 설치하고 두가지 설정만 추가해 주면 된다.

날개셋을 다운 받고 설치하면, 작업표시줄 아래 한글 입력기 아이콘에 설정을 열러서 아래처럼 볼 수 있다.

 

날개셋 제어판에서 "편집기 계층 - 단축글쇠"를 클릭

기본적으로 설치만 했을때, 단축글쇠에 Space* 와 Enter* 는 없다. 추가해 줘야 하는데, 제어판 메뉴에 보이는 추가 버튼을 누르고, Space 와 Enter 를 추가해 줘야 한다.




추가를 눌렀을때 단축글쇠 배당 화면 : Space 는 화면 가상키코드 리스트에서 Space 를 찾아 주거나 "직접 눌러보기"에 커서를 위치하고 키보드에 Space키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캡쳐 이미지에 보이는 것과 동일하게 용도= 2 날개셋문자 입력, 계산식= 0x20, 조합 중일 때만 동작 채크를 해주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Enter 도 같은 방법으로 추가를 눌러서, 가상 키코드 리스트에서 Enter 를 찾아 선택해주고, 용도= 2 날개셋문자 입력, 계산식=0xD, 조합 중일 때만 동작을 채크한 뒤에 확인을 눌러주면 된다.


이 날개셋 설정을 적용하고 확인을 눌러 날개셋 제어창을 닫으면 인디자인에서 스페이스와 엔터 입력이 바로 정상 작동한다.

 

위 설정을 저장한 아래 날개셋 제어판 설정 파일을, 날개셋 제어판에서 가져오기로 불러 들여도 된다.

20180517_날개셋&nbsp;설정&nbsp;저장.set

 

성남 태평공공예술창작소 개소식이 있었다.

나는 2019년 12월 31까지 태평공공예술창작소에 입주하게 됐다.

이곳은 일반적인 미술 레지던시 공간이나 작업실 지원 목적이 아닌, 공공미술에 대한 대안과 시도라는 목적을 갖고 있는 곳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순수미술에서 회화를  전문으로 해왔고, 공공미술 성격으로는 벽화에 대한 몇 몇 재료적 시도를 진행 했던 내가, 이론적 기반으로의 기한내 프로젝트성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성남 문화재단 입주심사에서는 벽화에 대한 작업을 그쪽에서 기반으로 깔고 심사과정에 반영하긴 했지만, 막상 입주하고 나서 한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성남 문화재단측에서부터 공공미술에서의 벽화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보이고 있다.
이 입주 기간동안 벽화 작업으로 이어질지, 다른 프로젝트성 작업이 만들어질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일단 나는 고민해 봐야 할 주제와 기간으로 스크랩 해놓고 있을 뿐이다.

[오늘 개소식에 대한 기사 발취]

성남문화재단은 25일 성남시 수정구 태평 4동에 ‘태평공공예술창작소’를 조성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강상태 성남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최승희 성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정종삼 의원, 지관근 의원, 박재양 수정구청장, 박창훈 성남시 교육문화국장,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입주작가들,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작가들과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환경을 소재로 공존·공생하는 문화공간인 ‘태평공공예술창작소’ 개소를 축하했다.

태평공공예술창작소는 총 3개 층으로 지하 1층은 주민들과 작가들이 만나는 ‘열린공간 T룸’, 지상 1, 2층은 작가스튜디오와 사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열린공간 T룸’은 태평동의 이니셜 ‘T’에서 따온 것으로, 주민들이 함께 차를 마시며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전시도 감상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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