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샴비와 찬이 포스팅을 한다~ ㅎㅎ
(사실 하도 안하다보니 오랜만에 하는 건지에 대한 느낌도 없다~ 원래 안했던 것 처럼.....)

옥상에 나갈때 마다 화단 구석구석을 살피며 풀을 찾고 있지만, 아직 옥상 화단에 샴비가 좋아하는 풀이 자라는 시기가 아니라 아쉬워 하며 집밖으로 나가려한다.
샴비와는 여섯살 나이차이가 있는 찬이는 입양오면서 부터 덩치큰 샴비만 바라보고, 샴비 행동을 하나하나 살피며 배워오다보니, 샴비를 처음 접했던 여섯살이 됐지만, 아직도 샴비 행동 하나하나를 살피며 따라 하려 한다.

샴비보다 덩치는 조금 작지만, 몸무게는 조금 더 나가고, 행동도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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