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d197
분명 마지막 경로는 작업실에 보관 됐었는데, 아트프린트 판매 전시에 함께 내보내기 위해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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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들과의 친목 전시에 사용한 인형 상자 셋트.
3가지 사이즈로 14개를 만들었고, 후에 2개를 추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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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 해본것도 아니건만, 이번 전시 준비는 유난히 힘이 든다.
지난 6월 이후론 잠을 편히 자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인지, 가장 하고 싶은건, 잠을 자는 것...,
전시 오픈을 하고 난 다음 날 바로 속초로 내려가 쉬면서 송이를 캐러 다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부산에 계신 김성룡 선생님은 몸이 안좋으시다는데, 송이를 보내 드려야 겠다.
일단 나부터 좀 먹고...,
이번 전시에는 인형 100개를 만들어 그림과 함께 전시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번 회화 작업은 콩테를 손가락으로 조각을 하듯 문질러 그렸는데, 인형은 회화 작업과 비슷한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손에 스쳐지는 느낌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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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깨작 거리며 만든, 인형들 사진을 찍었다.
개별적으로 찍은 사진들은 인형들을 조금 더 만들어서 한꺼번에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포스팅을 하려 한다.
요즘 들어 포스팅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 들었지만, 인형 사진은 나중에~
이 인형들 때문에 올해 들어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되고 있다. 다시 회화 작업에 집중하게 될 6월 부터는 힘든 시기가 되겠지~ !
오늘, 재료를 구하러 남대문에 다녀 오고, 동대문엔 전화로 주문해서 퀵으로 받고, 남대문에 나간 김에 효성카메라에 들러 미니 삼각대를 하나 구입했다.
작업실과 집에 삼각대를 하나씩 두고 사용하고 있지만, 일상 산책에 들고 다니는 리코 카메라에 사용할 작은 삼각대가 하나 필요 했었다.
버스를 타고, 길을 걸으며 다녀본 서울의 모습중, 오늘 만큼 깨끗한 적이 없었던듯~ 눈에 보이는 것 만큼 공기도 좋았고, 빌딩 사이를 돌고 돌아, 피부로 흐르는 바람도 깨끗했다. 도시의 정체된 먼지로 내일은 오늘 같은 날이선 빛을 볼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늘 낮 시간은 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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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옷을 만든건 이 인형이 처음 이었다.
다른 인형들과 함께 칠을 하던중, 윤곽을 잡아 놓은 모습만으로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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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깍고 있는 나무 인형이다.
시간이 지루할땐 잡생각할 시간 줄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법중 하나가 나무를 깍는 걸 꺼다.
누워 있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 보단 육체적 움직임에 체력 보강도 하고 깍이는 나무 내음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억지스런 잡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최근 들어선 조각도 말고도 공구를 사용하는 재미가 솔솔~ 한데, 원목 사이즈를 늘리면선 그라인더나 전기톱도 사용하게 됐다.
선선~해 지는 날씨 탓에 우울해 지려는 마음을 요즘은 이것 저것 바뿌게 움직여 보면서 생각을 잡아 내보려 한다.
작품 이미지 포스팅을 홈페이지 위주로 올리다 보니, 블로그엔 포스팅도 많이 줄어 들고,
오늘도, 쇼파에 누워 잠을 청했지만, 잠들기 까지 흘러야 하는 생각을 넘겨 보려고 애써 일어나 포스팅을 해본다.
언제고 길을 걷다가 ....
.
아니다~ 자야 겠다. 이젠 바로 잠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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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형 카테고리에 맞는 글은 오랜만에 쓰는 듯 싶다.
지난 주 부터 천인형을 만들고 있다.
크기도 다양하고, 채색 방법을 달리 한 인형들이기도 하다.
이 인형들을 만들기 시작한 지난 주, 작업에서 잠시 손을 놓고, 생각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자연 스럽게 인형으로 손이 갖고, 바느질을 하면서 작업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었다.
내가 인형을 만드는 모습을 전에도 그랬지만, 인형을 바라 보면서 판매 쪽을 이야기 하는 경우나 작품으로써 변형 되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인형은 내가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취미중 하나일 뿐이다. 딱히 인형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미싱과 바느질로 만드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이고, 결과물 또한 개인적 으로만 즐기는 취미일 뿐이다.
팔아야지~ 하는 행위로 인형을 만들어야 한다면, 저렴한 인건비의 조선족 아주머니들로 공장을 돌렸겠지~ ㅎㅎ
마켓류로 돌리기 위해 인형을 만든다면, 그땐 취미라 할수 없는 거다.
전에, 목각인형을 전주 교동 아트센터로 보내고 나서, 1년을 후회 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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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사는 고향 친구가 있다.
어제 깎았던 인형은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한 거여서, 선물포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남는 천을 미싱질 해서 작은 가방을 만들었다.
사실 가방은 아니고, 주머니라고 해야 할것 같다.
작은 주머니..
오후에 찰랑찰랑 들어다가 친구를 만나서 전해 줬는데, 어제 깎았던 다른 인형은 처키 인형 같단다.
그 인형도 선배에게 선물 하려고 깎은건데, 아무래도 다시 깎아야 할 것 같다.
좀 재미 있으라고 칠한 건데 처키라니...
목각인형을 많이 모아 두면 나만에 컬렉션룸을 꾸미고, 나무인형 셋트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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