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ww.google.co.kr 1,465,750
2 search.naver.com 641,669
3 www.google.com 612,217
4 www.sungyujin.com 452,759
5 images.google.co.kr 61,480
6 search.live.com 54,603
7 search.daum.net 46,379
8 images.google.com 46,164
9 kr.search.yahoo.com 24,140
10 web.search.naver.com 3,297
11 blogit.blogkorea.net 921
12 sungyujin.co.kr 759
13 www.blogkorea.net 712
14 www.bing.com 606
15 jinbus.egloos.com 437
16 neolook.net 350
17 search.empas.com 244
18 www.xpressengine.com 95
19 www.followsite.com 90
20 seoulmoa.seoul.go.kr 82

 

내가 사용하는 도메인은 모두 4개다. 그중 sungyujin.com 을 블로그로 사용하고, sungyujin.co.kr 을 홈페이지로 사용, 나머지 net , kr 도메인은 늦으면 내년 1월 안으론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XE 로 만들어서 간편하게 사용중인데, XE 에 리퍼러로그를 보다가 지난 3월 홈페이지 오픈을 하고 나서 지금까지 접속 경로가 이상하리 만큼 한쪽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생각보다 몇 몇 메타사이트에서의 접속률은 상당히 적다는 것도 보인다. XE 로 만들어진 홈페이지에 글들이 블로그 코리아에서 접속할땐 페이지를 열면서 열리는 위젯 때문에 글이 오픈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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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 부터 비가 올듯 말듯 싶더니, 결국 비는 오질 않고 저녁으로 갈수록 날씨만 추워 졌다.
사타 전시가 있는 날이 어서, 저녁엔 스케이프로의 약속이 있었다.
스케이프에 도착하니 반가운 마스크여인이 사타와 함께 이야기를 맞추고 있었다.

연말에는 나처럼 은둔형 생활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약속과 외출이 많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 건가 보다.
아직 마무리 짖지 못한 네개의 작업을 뒤로 하고선, 어제 약속에~, 오늘도 약속에,~~ 내일도 약속이 있다.
그러고 보니, 일요일에도 약속이 있다.

스케이프 전시는 사타와 이은정,이자연,윤지선, 이렇게 네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다.
전시 정보는 링크로.. http://neolook.net/archives/20091209h 
미영언니도 볼 수 있었는데, 재숙이와 사타 랑 2층 공간에서 한참을 떠들다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나오는 길에 찍은 사타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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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반 까지 이것저것 정리할 일들로 정신 없이 보내느라, 샴비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어제는 아침 부터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는게 마음에 걸려서 오후에 작업실까지 산책을 시켜주고, 집에 돌아 오는 길엔 성신여대 근처 야외 테이블이 있는 카페에 샴비와 함께 앉아 있다가 왔는데, 오랜만의 산책이 만족 스러웠는지 오늘 새벽까지
칭얼거림 한번 없이 아주 만족 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가 잠이 들었다.

위에 사진은 산책을 하고 싶을때 문앞에 앉아 의사 표시를 하는 첫 단계 자세다.
이 단계가 통하지 않으면, 저 자세에서 180' 돌아 앉아 있는데, 그건 의사 표시를 넘어선 강도높은 침묵시위를 하는 거다.
두번째 단계가 통하지 않으면, 세번째 비굴모드에 칭얼거림을 하게 된다.


샴비의 비굴모드

샴비 나이가 다섯살이고, 샴비와 함께한 시간도 그만큼 이다 보니, 수많은 고양이 연구가들이 "고양인 분석할 수 없다~" 하는 포기에 말을 했지만, 내 나름데론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에 눈치는 읽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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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와서는 이제 우리 부모님과 오빠, 새언니와 친척들이 내 삶에 대한 이해를 받아 들이고 있지만, 5년 전만 해도 나는 숨어서 작업을 해야 했었다.
미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이런 생각들로 인한 막연한 작막들이 최근 5년 동안 많이도 변했다. 수도권이 아닌 대도시 이외 지방에서는 아직 그림이니 하는 것들을 바라볼 여유는 없고, 월 수익이 얼마니~ 하는 것들이 더 중요할 뿐이다.  

작년 우연히 연락하게 된 오촌 당숙인 소희 부모님과 소희, 물론 소희가 미대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수도 있지만, 아무 질문도 없이 그저 바라봐 주고 이해해 줬던 소희 부모님과 소희가 참 고마웠다.

18일 갤러리 동덕 에서 소희의 졸업전이 있었다. 소희 부모님을 만나진 못했지만, 나보다 어림에도 조숙했고, 친구가 전하는 포장된 과자를 받으며 즐거움으로 보답할 줄 아는 순수한 감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보다 키도 크고..., ^^;)

이번 졸업전에 나온 소희의 작업이다.

 

 <일상> 204.8x147.8cm mixed media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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