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ds787] 20170117_Drawing_pencil on paper_29.7×20.2_2017

 

 

 

[17ds773] 20170115_Drawing_pencil on paper_29.7×20.2_2017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ncil on paper  (0) 2020.10.11
드로잉  (0) 2020.10.11
드로잉  (0) 2017.01.18
드로잉  (0) 2017.01.18
하드 디스크 추가 경고  (2) 2017.01.15

[17ds769] 20170115_Drawing_pencil on paper_29.7×20.2_2017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로잉  (0) 2020.10.11
드로잉  (0) 2017.01.18
드로잉  (0) 2017.01.18
하드 디스크 추가 경고  (2) 2017.01.15
Drawing  (0) 2016.07.10

[16ds709] Drawong_conte on paper_23×31_2016

 

 

[16ds719] Drawong_conte on paper_23×31_2016

 

 

[16ds727] Drawong_conte on paper_23×31_2016

 

 

[16ds733] Drawong_color pencil and oil paster on paper_23×31_2016

 

 

[16ds743] Drawong_conte on paper_20.2×29.74_2016

 

 

[16ds751] Drawong_pencil on paper_20.2×29.7_2016

 

 

[16ds757] Drawong_pencil on paper_29.7×20.2_2016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로잉  (0) 2017.01.18
드로잉  (0) 2017.01.18
하드 디스크 추가 경고  (2) 2017.01.15
Drawing  (0) 2016.07.10
시간 그리고 흐름  (10) 2016.03.28

 

 

 

맥화랑기획전 / Drawing from Conte
-  박성란 성유진 이선경 3인전  -


* 전시기간: 2016. 05. 27 Fri - 06. 19 Sun
* 작가와의 만남 및 오프닝: 2016. 05. 28 Sat 오후3시
* 참여작가: 박성란, 성유진, 이선경


이번 전시는 콩테(Conte)를 주로 사용하는 여자작가 박성란, 성유진, 이선경작가 3인전이다.  콩테는 흑연, 목탄 등의 원료 광물을 미세한 가루로 만든 안료분과 점토를 섞어 물로 반죽해 다져 구운 재료로 연필보다는 무르고 농담이 뚜렷하며, 목탄보다 고착성이 있는 특징을 갖고있다.

박성란작가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일어나는 무한생산과 소비, 현대인의 욕망과 집착을 몽환적인 이미지로 그려낸다. 성유진작가는 현대인의 마음 속 자리한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이선경작가는 자화상에서 출발하여 현대인의 무의식적 세계를 섬뜩하면서도 매혹적으로 표현한다. 다소 어둡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콩테라는 재료로 강렬하게 표현한 이들의 작품을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선 하나하나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부드럽고 따뜻하게 우리를 위로하고 있는 순간을 만날 것이다.  / 맥화랑 큐레이터 김정원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0) 2016.07.10
시간 그리고 흐름  (10) 2016.03.28
태엽 고양이  (4) 2012.03.12
인사동 풍물(風物)에 류(流)를 더하다  (2) 2011.02.18
전날  (2) 2011.01.12


2010년이 지나가기 마지막 바로 전날 새벽,
나는 윰~ 사진 보정 작업과 출력 작업을 도와 주느라,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윰은 그날, 촬영 이후 바로 내 집으로 와서 보정과 출력을 해야 해서 36시간을 깨어 있었다.
내가 한거라곤 책상을 내어주고, 윰 뒤에 앉아 드로잉을 하며 한마디씩 던져 준것...,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엽 고양이  (4) 2012.03.12
인사동 풍물(風物)에 류(流)를 더하다  (2) 2011.02.18
드로잉  (14) 2010.01.06
Drawing _ Oil scratch  (6) 2008.10.16
Tonight and drawing  (10) 2008.05.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의 소통과 작가들의 소통은 서로 상통하는지 ?
또, 어느 소통이 진실한 것인지?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_ Oil scratch  (6) 2008.10.16
Tonight and drawing  (10) 2008.05.21
portrait _ 20080217  (8) 2008.02.19
Point  (4) 2007.12.24
소마 드로잉 센터에 갈 준비중  (6) 2007.11.29
소마 드로잉 센터에서 등록 작가의 밤 행사를 한다는 메일이 와서 다녀올 생각 이다.
참가시 엽서 크기에 자유 드로잉을 한장씩 그려 오라고 해서 종이에 천을 붙히고,
콘테로 드로잉을 하나 그렸다.
종이에 천을 붙혀놓고, 뜨겁게 달군 다리미를 올려 놓았는데, 이렇게 하면 풀이 잘 붙는다.
20분짜리 드로잉을 그려 놓고, 수선집에 가서 구두를 찾아 신고 나갈 생각이다.
구두는 작년에도 뒷굽을 한번 갈았었는데, 그땐 만원도 안들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뒷굽에
지퍼에, 또 자잘하게 해서 23000원 정도 들거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발 뒤꿈치는 피부가 건조해서 겨울철이면 갈라지고, 피도 나서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올해는 겨울을 대비해서 2개월 전부터 따뜻한 물에 담그고 주물러 줬더니 각질층이 조금 부드러워 져서
갈라진 부분이 서서히 안정되고 있다.
등산을 좋아했던 몇 동안의 여행 생활로 얻게된 훈장 과도 같은건데, 큰 계곡을 하나 지날때 마다 뒤꿈치에도 계곡이 하나씩 생겨 났던거 같다. 그때 로션이라도 좀 발라 줬다면 ....
그게 벌써 5년여 전이건만, 뒤꿈치 계곡 때문에 신발 선택에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소마 드로잉 센터에 갔다가 송명진 선생님을 만나면 인사라도 드려야 겠다.
희섭선배와~~ 그런데, 희섭선배가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rtrait _ 20080217  (8) 2008.02.19
Point  (4) 2007.12.24
수요일 10월의 마지막날  (8) 2007.10.31
대안공간 반디 전시공간  (2) 2007.09.12
Drawing _ conte and oil on canvas  (0) 2007.07.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nte 위에 아무 생각 없이 Oil을 찍어 발라 놓고, 창문에 걸어 놓았다.
마구 찍어 발라놓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창문에 널어놓은 이 그림에도
빛은 보라색 그라데이션으로 그림을 감싸주고 있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일 10월의 마지막날  (8) 2007.10.31
대안공간 반디 전시공간  (2) 2007.09.12
Drawing  (4) 2007.06.03
매달리기  (2) 2007.06.03
Drawing _ 가녀린 나무를 타고 오르려는 근심많은 천사  (4) 2007.05.18
Drawing 성유진
짧은 기간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답답하고, 밖이 그리웠는데,
장기간 입원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큰 고통을 늘어뜨리고 있어야 하는 걸까?
하루 입원하고 이런말 하면 욕먹을지도 모르겠지만, 병실에서 바라보이는 창밖에 모습은 쓸쓸했다.
경험하지 못해서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것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달리기, 붙잡고 상상하고 즐거워하기.
안숙과 만나 저녁을 하고, 안숙이 타로 점을 봐줬다.
내가 아는 어떤 이는 내가 은근히 점보는걸 좋아한다고, 안좋은 점괘가 나오면 걱정하고 좋은
점괘가 나오면 기분좋아 한다며, 그게 표정에 바로 들어난다고 말해줬다.
난, 강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_ conte and oil on canvas  (0) 2007.07.09
Drawing  (4) 2007.06.03
Drawing _ 가녀린 나무를 타고 오르려는 근심많은 천사  (4) 2007.05.18
Drawing _ 버려야 할 것들  (4) 2007.05.09
나랑 같이 있어  (4) 2007.05.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녀린 나무를 타고 오르려는 ...

구르밍을 하는 샴비는 자기 향기에 취해 다시 잠이 든다.
Disturbed Angel _ 근심많은 천사 , 근심많다는 것은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근심이 없다는 것이
위험이기도 하다.
근심많은 천사, 이 닉네임은 내가 만든 것은 아니다. 내 측근이 어느날 문득 가장 적당하다며 블로그를
시작 하면서 타이틀명으로 Disturbed Angel 을 달아 놓길 원했다.
그의 소원을 들어 주고자, 난 근심많은 천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닉네임 만큼 근심많지는 않은 미생체 일지도 모르겠다.

밤은 이렇게 좋구나! 사람은 차분해질 수 있다. 밤,어둠을 맘껏 즐길 수 있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4) 2007.06.03
매달리기  (2) 2007.06.03
Drawing _ 버려야 할 것들  (4) 2007.05.09
나랑 같이 있어  (4) 2007.05.05
Drawing _ EGO  (2) 2007.04.29
소위 이슈라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들게 된다.
" 나는 아니고, 너는 맞다. "
이런 생각 때문일까?
단순히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내 생각 속에는 좋고 나쁜 두가지 판단기준으로 양분된 생각을 지늬게
된다.
많지도 않다. 딱 두가지, 좋다, 아니면 나쁘다 이 두가지
방금 텍스트 색을 바꾸면서, 좋다는 파란색, 나쁘다는 빨간색을 써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도 마치 빨갱이는 빨간색, 자유주의는 파란색 하는 것과 같은 것일 거다.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은 아직 아주 좁은 일부에 세상이지만, 이 공간에 사람들을 우연히 이렇게
기준을 내려 봤다.
" 나는 아니다! " 이런 경우 이 사람은 만나지 말자~
" 나도 그렇다? " 이런 경우엔 만남이 지속되도 복잡해 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몇몇 사람이 거짓을 말한다면 그 사람을 거짓말쟁이 라고 말하면 편하겠지만, 그보다 많은, 더 많은
사람들이 거짓인지 아닌지 모를 말을 한다면, 그냥 들리는 것을 거꾸로 생각 하는 것이 더 솔직한
것이라고 믿게 되기도 한다.
이건 우연일 뿐이다.
난, 내 자신을 믿을 수 없다. 빨갱이를 빨간색으로 칠해야 한다는 생각, 백인을 살색으로 생각 하는
내 생각이 내것이 아니라는 것이 더 믿음직 스럽울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ork po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을 자기 전에 낙서 한장 하고 싶어서, 파스텔을 들었다.
슝~ 하고 재미 있는 생각을 하고, 심장을 나누고 꽃을 생각 하면서
버려야 할 것들이 눈에 보이는 낙서를 그렸다.
애매 하지만, 확실하다.
방에 떨어진 파스텔 조각들을 치우고, 걸레로 책상을 닦다 보니, 뽀~얀 황사 가루가 묻어 나왔다.
낮에 창문을 열어 두고 작업을 했었는데, 하루종일 하늘이 뿌옅게 흐려 있었던게 황사와 스모그
때문에 그랬구나~!!
내일 부터는 창문을 열어 두지 못할 것 같다. 슬~슬 더위가 찾아 오는 5월 인데,
올 여름에는 에어콘 없는 공간에선 작업을 못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사상 최고의 더위
하는 여름이 온다면 말이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달리기  (2) 2007.06.03
Drawing _ 가녀린 나무를 타고 오르려는 근심많은 천사  (4) 2007.05.18
나랑 같이 있어  (4) 2007.05.05
Drawing _ EGO  (2) 2007.04.29
Drawing _ Ink and Conte on Paper [botaros]  (2) 2007.04.29

드로잉(Drawing) EGO_Disturbed Angel_성유진

conte on paper


가끔 음악을 듣다보면, 그림을 그리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음이 있다.
그 순간에 어떤 감정이다.
그리는 것에 순응하다 보면, 내안에있는 어떤 욕망을 터뜨려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움크리고, 소리내어 울지 않는것
그리고, 숨어 있는 자아의 울음을 양식으로 점점 커지는 슬픈 숨어있는 자아

어제 영화를 보던중 머리에 상처를 입은 아이가 있었다.
정작 상처를 입은 아이는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슬픔을 안고 있는 자아들은 외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악을 통해 느끼는 것과 비슷하게
감정에 동감하고 쌍방향적인 대화를 시도하게 되는 것.
그건 사람이나 음악이나 모두 대화를 통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그런 느낌이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_ 버려야 할 것들  (4) 2007.05.09
나랑 같이 있어  (4) 2007.05.05
Drawing _ Ink and Conte on Paper [botaros]  (2) 2007.04.29
Drawing  (4) 2007.04.27
Drawing _ 드로잉  (4) 2007.04.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로잉 북에 이 낙서를 하고, 좀 심심하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더 건조하면 갈라져 버릴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처럼 수정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nte on paper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_ EGO  (2) 2007.04.29
Drawing _ Ink and Conte on Paper [botaros]  (2) 2007.04.29
Drawing _ 드로잉  (4) 2007.04.13
Drawing _ 드로잉  (0) 2007.04.13
Drawing _ 단편적 모션? 느낌?  (0) 2007.04.13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_ Ink and Conte on Paper [botaros]  (2) 2007.04.29
Drawing  (4) 2007.04.27
Drawing _ 드로잉  (0) 2007.04.13
Drawing _ 단편적 모션? 느낌?  (0) 2007.04.13
드로잉 _ 과잉생산, 단계적 無의미  (6) 2007.04.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장실에 앉아 낙서를 하든, 크로키를 하건, 손이 쉴 시간을 주면 그만큼 마음도 굳어지게 되는것 같다.
이런 드로잉들은 보통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작품성이 첨부되거나, 완성도나 힘이 가득한 드로잉이 아니라면 말이다.
내게도 흥이 들지 않는 드로잉이다.
드로잉을 많이 하지 않다 보니, 마음이 점점 굳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마구잡이다.
인형도 꿔매고, 드로잉 첩도 들척이고,
Work post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4) 2007.04.27
Drawing _ 드로잉  (4) 2007.04.13
Drawing _ 단편적 모션? 느낌?  (0) 2007.04.13
드로잉 _ 과잉생산, 단계적 無의미  (6) 2007.04.12
손바느질, 척추, 정적, 반복, 시간, 갈증  (0) 2007.04.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 아침이 되도 비가 올것 같다.
인형 만들기로 밤을 보내고, (사실 요즘은 잠을 많이 자질 못하고 있다.)
Work po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