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ight and drawing
drawing _ Painting : 2008. 5. 21. 02:50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을 이곳에 잠시 담아 본다.
하루만 이 공간에 노래를 담아두고 싶다...
하루만 이 공간에 노래를 담아두고 싶다...
Stars - Nightsongs - 12 -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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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TAG tonight
보고 있자니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지옥이 떠오르네요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요
콘테로 그렸던 그림위에 갑자기 유화를 바르고 싶어서 유화로 덮어버린 그림이에요.
충동적인 그림이죠.
이 그림은 왠지 좀 고통스러운 느낌이군여....
음악하고는 좀 느낌이 다르네염..훔..;;;;;
네~ 음악만 올려 놓을려고 했는데, 모니터 위에 걸어 놓았던 이 그림이 보여서 함께 포스팅을 했어요~~
감성적으론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고양이 인간 치고는 너무 인간 같군요.
오늘 집을 나오면서 아파트 밑에서 고양이 얼굴이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섬찟했으며, 친근했습니다 ^^
고양이 얼굴이 사람 같다는 생각을 저도 많이 해요.
특히 동공이 커졌을땐 털옷 속에 숨겨진 지퍼를 열면 작은 아이가 들어 있을것 같아요.
아참, 이 음악을 듣자니...일을 하여야 하는데 잠이 계속 오는군요.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휴
노래는 지웠어요~^^
사실, 파일로 업로드만 되어있는 상태죠~~
티스토리에 갤러리 기능으로 들어가면 파일로 업로드된 음악 파일이 마우스를 올리면 재생되더라구요~~
처음 알았어요.
음악이 없네요.ㅡㅡ; 너무 늦게왔구먼..
그림의 냥이는 어젯밤에 폭탄주 마시고 오늘 해장도 못한 얼굴이구만요! 히히
그린지 오래된 그림인데,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았어요.
코믹하긴 하지만, 해장 고양이도 나쁘진 않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