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껌딱지된, 일곱살 아깽이 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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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작업실 노트북으로 음악을 들을때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벅스다.
애플뮤직을 1년 조금 넘게 이용하기도 했는데, 내가 주로 듣는 음원들과 리스트 정리하는 것이 벅스가 편해서, 지금은 벅스만 이용하고 있다.
지난 달 까지는 매달 4,900원에 부가세 포함된 비용으로 이용했었는데, 이번 달 이용권을 새로 구입하려 했더니 7,900원에서 할인이 빠져 있는 상태였다.
몇 년동안 벅스를 이용하면서 봤을때, 기본 가격에 자동 결제로 구입하면 3개월간 할인을 받는 방식 이었다.
그래서, 이용권 구입을 하고 3개월째에 해지 예약을 하고나서, 끊기는 날 다시 이용권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3개월씩 재구입을 했었는데, 자동결제에 따른 할인 해택이 사라졌다.
엄밀히 따지자면 기본 가격이 인상된 것은 아니지만, 수 년동안 유지해 오던 자동결제 할인이 사라져서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인상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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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수리
구입한지는 오래 되긴 했지만, 실 사용은 1년 정도 사용했던 이어폰이라, 기능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잘 쓰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게는 수리하고 싶었다.
케이블에 끈적임이 심했고, 이걸 어느 업체라도 수리를 맞기고 싶었지만 검색해서는 마땅한 업체가 없었다.
검색되는 업체들은 다들 자신들 업체에서 구입한 제품만 케이블 교체 수리도 해준다는 이야기만 있고....
그래서, 코팅을 해주는 방법으로 직접 시도 했다.
내가 사용한 재료는, WD-40과 큐피온 (QPON) QC4 플라스틱코팅제P 제품이다.
부드러운 천에 WD-40을 흥건하게 뿌려서 적신뒤에 이어폰 케이블에 끈적이는 러버코팅을 벗겨냈다.
한번에 벗겨지지 않아서, WD-40 액을 손에 묻혀서 케이블에 끈적이는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마사지 하듯 문질러주고, 마지막으로 헝겊으로 닦아 냈다.
끈적임을 모두 제거한 뒤에는 케이블에 묻은 WD-40액을 깨끗이 닦아내는게 중요하다.
모두 닦아낸 뒤에, 코팅제로 코팅을 해줬다.
내가 사용한 제품은 큐피온 (QPON) QC4 플라스틱코팅제P 제품이다. 이건 자동차에 사용하는 코팅제인데, 스프레이식이 아닌 짜서쓰는 젤 식이라 사용하기 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택 했다.
사용법은 간단 했다.
코팅제를 손에 묻혀, 손가락으로 케이블에 마사지 해주듯 문질러서 끈적임이 발생하는 부분 전체에 코팅을 해준다. 그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가법게 닦아내 준다.
코팅제가 전체에 잘 발라진 것을 확인하고, 그늘진 곳에서 하루정도 말려준다.
사진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데, 코팅된 케이블은 끈적임이 없고, 케이블을 만져보면 마치 유광 코팅된 것 처럼 매끄럽고 부드럽다.
큐피온 (QPON) QC4 플라스틱코팅제P 가격은 2만원 정도 하는데, 케이블을 코팅해주는데 사용되는 양은 물방울로 치면, 4방울 정도 된다. 위에 사진이 코팅을 하고 남은 모습이다.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진다~
코팅을 한건 지난 주 토요일 쯤이니, 7일 정도 지났다. 코팅 효과가 나쁘지 않아서,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 상판 끈적임도 이걸로 코팅을 해줄 생각이다. 플라스틱류에는 모두 사용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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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재설치를 하다가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예전 윈도우는 걸핏하면 문제가 생기고 했었어요.
컴퓨터를 관리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자주 손봐주고 미리 방지해 주고 해도, 가상윈도우에서 안되는 관공서나 공기관들도 있어서~ 특히 세무소는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출력하려면 가상으로 연결된 프린터는 인식을 못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컴퓨터로 접속하면 무슨 오류들이 줄줄이 생기고를 반복 했었죠.
그 오류 때문에 일년에 한번은 꼭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죠.
솔직히 말해, 저도 한때는 몇 몇 프로그램들 불법판을 사용했었어요. Adobe도 정품을 썼던 CS3 포토샵 이후에는 그런 불법판을 설치해서 사용 했었...,
2007년 부터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정품으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왠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작권을 주장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불법판을 사용하고, 비용상 부담되지 않는 시기가 되서도 자주 사용하거나 유용하게 도움 받는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제 저작권만 주장하는 것이 비양심적인 일이 되기에, 양심을 따르기로 했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Adobe 프로그램은 필요 프로그램들을 셋트로 구매하는 것이 쉽지 않았네요. CS3 까지는 구매를 했지만, 1~2년에 한번씩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것을 다 구매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CS5 버전은 불법판을 사용 했습니다. 그러다가 Adobe가 CC 버전이 나오면서 2013년 부터는 Adobe C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매년 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으로 바뀐게 있어서, 1년 단위로 계산해 보면 매년 60~70만원씩의 프로그램 구입 비용이 지출 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 인디자인, 라이트룸, 일러스트, 프리미어, 아크로뱃, 브릿지, 오디션 딱 이렇게 사용을 합니다
작년 성남스튜디오에 입주하고 부터는 문서 작업 때문에 인디자인을 많이 사용하게 되더군요.
Adobe를 사용하면서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거나 할때 Adobe 프로그램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설치하는 것도 일이 었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인증 하느라 컴퓨터 화면을 계속 바라봐야 했구요.
Adobe가 CC로 바꾸고 나서는 프로그램 설치하는게 편해 졌답니다.
Adobe가 데스크탑 앱만 설치하고, 데스크탑 앱에서 원하는 프로그램들 설치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선택해준 프로그램들이 하나씩 자동으로 설치 된답니다. 설치되는 시간도 빠르구요.
재설치가 필요해서 삭제하는 것도 편해요. 삭제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Adobe가 CC 정품을 쓰면서 부터는 프로그램들을 항상 최신으로 설치해 놓을 수 있어서, 가끔보면 프로그램이 더 빨라지는 것도 느껴지고 새로운 기능들을 바로 접할 수 있어서 편하더군요.
주변 작가들에게도 Adobe 프로그램은 이제는 정품을 쓰는게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dobe Creative Cloud 데스크탑앱은 Adobe 프로그램들 설치와 삭제를 할 수 있는데, Adobe 사이트에서 Creative Cloud 데스크탑 앱 제거툴을 다운 받아 삭제해야 하는데, Adobe Creative Cloud 데스크탑앱만 삭제할 수는 없고, 데스크탑앱을 삭제하려면 설치된 Adobe 프로그램들을 모두 삭제 해야 가능합니다~
덧> 추가정보
Adobe Creative Cloud 데스크탑앱이 실행되야 온라인 정품 라이센스 상태를 채크해서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다. Adobe Creative Cloud 데스크탑앱을 여러 컴퓨터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꼭 있는데~
노트북에도 설치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정품 프로그램을 구입해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프로그램을 정품으로 구매하면 사용중인 컴퓨터 전체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정품으로 구매해도 컴퓨터 1대에 정품 라이센스 1개로 제한된다. 여러 컴퓨터에 동시 사용은 안된다.
Adobe CC 라이센스도 마찮가지 인데, 약간 다른 차이가 있다. Adobe Creative Cloud 데스크탑앱을 사용하는 컴퓨터가 3대라고 했을때 3대 모두 설치는 가능하다. 하지만, 동시 사용은 안된다. 한쪽 컴에서 사용하다 그컴을 끄고 다른 컴에서 사용하고 하는 것은 가능 하다. 사용중이던 컴을 끄지 않아도 다른 컴에서 재로그인 하면 가능하다. 그리고 3대 컴퓨터에 설치했을때 한쪽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 다른 컴들은 한번은 Adobe Creative Cloud 로그인을 했었다면, 다른 컴들의 경우 인터넷이 끊긴 상태에서 Adobe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계속 인터넷을 끊고 있어도 며칠 지나면 로그인창이 뜨고 프로그램이 잠긴다. 이때는 다시 로그인 하면 되는데, 로그인 돼있던 다른 컴이 다시 잠긴다.
한개 라이센스를 구입해 사용하면서, 여러 컴퓨터에 설치해 사용하는 것은 불법은 아니라는 고객센터 답변을 들었다. 동시 사용을 하려 하면 시간이 지나면 어느 한쪽은 로그인 창이 뜨고,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된 Adobe Creative Cloud에서 알아서 감지하고 메세지가 뜨니, 필요한 경우 컴퓨터를 바꿔가며 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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