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올리는 인형 사진들이다.
이형들을 디피에 사용해 보고 싶어서, 20개 정도를 디피에 사용해 봤는데, 아직은 숫자가 적다는 느낌이 강했다.
조금더 많이 많들어서 인형나무든 인형벽을 만들어 보고 싶다.

'DOLL ...[인형] > cloth [천인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인형  (2) 2010.05.15
천인형 만들기  (5) 2008.09.23
7개 천인형들 완성  (14) 2007.04.13
인형 만드는중.  (8) 2007.04.12
사촌 여동생에게 선물해준 인형  (2) 2007.04.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 일정에 마지막, 카페 vw 에서 방금 철수를 마쳤다.
올해는 카페전을 3곳에서 치뤘는데, 내년에는 카페전은 없을 거다.
벌여 놓은 작업이 많아서, 카페 전까지 치루기엔 시간이 없을거다. 카페 전시 기간에는 전시 공간에 왠만하면 나가 있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중간 중간 나갈일이 생기는게 작업 시간을 적지 않게 빼았는다.
오늘 밤, 전부터 약속했던 주영언니의 전시 디피를 도와 주고, 내일은 전시장을 돌고,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작업에 집중할 시간이 될것 같다.
내년 2월 부산에 프랑스 문화원과 약속한 전시까지는 왠만하면 작업만 하고 싶다.
벌써 흐름이 3개월 넘게 깨져 있다.
간간히 작업하는건 흐름이 뚝뚝 끊겨서, 작업 하나를 놓고 일주일이 넘게 잡고 있으니...
덕분에 샴비와 산책 다닐 시간은 더 많아지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 7시면 샴비는 열심히 나를 깨운다.
7시가 자기 밥먹는 시간인걸 감각적으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새벽 4시쯤 잠을 자는 내가 그 시간에 눈을 뜨는건 쉬운 일이 아니라서, 7시 부터 샴비가 깨워도 9시나 열시쯤 눈을 뜨는 일이 많다.
원래 아침 시간에는 잘 놀아 주지 않는데, 방금은 살짝 잡기 놀이와 복병 놀이를 했다. 샴비는 열광적으로 놀아 주는걸 좋아한다. 너무 좋아해서 이성을 잃기도 한다.

사진을 좀 돌아 보던중에 지난주 찍었던 상품 샴비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봤다.
원래는 컴퓨터 부품 박스인데, 샴비 몸을 대충 접어서 넣었더니, 좋아라 하며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뚜껑도 닫았다. 야옹이들이 박스를 좋아하는건 천성인가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병일 오빠에게 놀러 갔을때 찍은 레고 기사단 사진이다.
병일 오빠에 취미인데, 벌써 수백 기사단과 함선을 모아 놓고 있다. 레고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거리며 즐거워 하는 병일 오빠에 모습은, 오빠에 조카 상수와 다를깨 없다는 생각이 든다.
레고는 생각 보다 비싸다. 저 말 안장 하나 값만 10000원 이라고 하니...
아이들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매니아틱 하다는 느낌이다.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년 춘천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4) 2007.11.15
vw 작품철수  (6) 2007.11.09
효주언니와 윤미 작업실  (8) 2007.11.09
여행의 기술  (2) 2007.11.08
Portfolio PPT to AVI  (8) 2007.11.02
지난 주 일요일 효주언니와 윤미의 작업실 도배 작업을 도와 주러 갔었다.
도배는 학교 사람들이 여러명 더 와서 그날 마칠 수 있었는데,
짐이 들어오고, 정리를 하고, 벽에 선반을 달고, 조명 달고...
하는 일들은 오늘 에서야 모두 끝났다.
오늘은 효주 언니와 선반에 쓸 나무와 조명을 보러 을지로를 돌아 다녔는데,
을지로4가에 널려 있는 여러 재료들에 흠벅 취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상위에 선반도 오늘 새로 달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실은 작업실로 사용하고, 선반 4개를 한쪽 벽에 달 예정이라 한다. 오늘은 두개만 달고, 나머지 두개는 벽돌로 쌓아서 고정 하겠다고 하는데, 벽돌은 또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요즘은 길에 버려지는 벽돌이 흔치 않아서 주워서 사용하긴 어려운데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싱크대 안에 가득 담긴 건강 보조재를 꺼내며,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만큼을 내게 줬다. 워낙 자기것을 남에게 주는걸 좋아하는 언니지만, 이것도 약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은데, 받아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사진속에 저 것들이 벌써 내 집에 와 있고, 드링크 한병을 마시고 이글을 쓰고는 있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영양재를 쌓아두긴 처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상위 선반에 놓은 예쁜 컵들... 그런데, 눈에 익은 컵이 여럿 있다.
언니가 컵 모으는걸 좋아해서 주변 사람들이 매장에서 억지로 사다 모아 줬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짐 정리가 끝나고,거울에 걸려 있던 이 카멜레온이 뭐하는 건가 싶어서 봤더니, 컴퓨터 USB에 꼽아 놓으면 주기적으로 눈이 돌고, 혓바닷이 튀어 나오는 전동 인형 이었다.
내가 사진을 찍는걸 보고는 효주 언니가 "예는 잘 찍어야 이쁘게 나온다" 며 애증을 표현 했다.
컵을 모으는 것도 그러고, 책상위에 건담이나 이 카멜레온 인형도 뭔가 수집품 매니아 필이 풍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니터 옆에 서있는 이 아이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목각인형이다.
효주 언니 생일때 내가 선물했던 인형인데, 선물하기 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난다. 빙글빙글 돌게 했던거 같은데...
선물했던 인형을 보면서, 마음이 자그러워 졌다.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vw 작품철수  (6) 2007.11.09
병일 오빠 레고 기사단  (10) 2007.11.09
여행의 기술  (2) 2007.11.08
Portfolio PPT to AVI  (8) 2007.11.02
하나더, 2007을 위한 계획 - 책만들기  (4) 2007.10.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