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라는 것을 스킨에 추가 했다.
스킨에 바로 뒤에 삽입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포스트 내부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보여서, 테그 밑 부분에 달리도록 스킨에 조금 더 밑으로 추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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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에 추가하고 나서 아이콘 들을 봤는데, 식빵 모양은 마가린 인가 하는 곳이라 하고, 초록색은 네이버, Han 은 HanRSS 라고 느낌이 오는데, 나머지는 아이콘이 너무 생소하고 모르는 사이트도 몇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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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 on cloth
어릴때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어린 시절엔 죽는 다는 것이 나이들고 병들어 죽는것만 있었다.) 꽃가마를 만들고, 하얀 붕대로 전신을 감싼 시신을 나무 관에 넣어서 꽃가마에 싣어서 두줄로 무리를 이룬 사람들과 함께 어디론가 걸어간다.
꽃가마를 따라는 사람들중 맨앞에 상주들은 "아이고~" 를 연신 외치고,
그 뒤를 따르는 친인척들은 침묵을 지킨다.
그 잠든자에 행렬이 지나간 길을 동네 어른들은 가로질러 건너지 못하게 했다.

어릴때 봤던 "아이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지도 않으면서 입으로만 "아이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걸 봤을때 뭔가 이상하다 생각 했었다.
장례식장을 자주 가본건 아니지만, 두번 세번을 가본 장례식장에 모습은 결혼식장에 "우루루" 행렬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남기지 못해 아쉬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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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단절된 흐름,
단절되었다는 의미가 흐를 수 있다는 말자체가 모순이기도 하다.
사회적, 집단적 느낌과 논리로는 개인을 이해할 수 없다는게 정설이라고 믿게되는 하루다.
의미를 확장하고, 포장하고를 반복하는 사람들에 사회성 때문에라도 사회적단절을 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싶기도 하다.
사회적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 , 하는 것을 말하기도 전에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만으로도
좁디좁은 공간속에서 맴돌게 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선 내 자신을 구속하고, 사람들과 단절되어 가는 것이다.

사회적 소통? 사회적, 사회적,
상대적이기도 하고, 다양성, 쌍방향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개인을 단순한 사회적 소통 이라는
의미로는 개인에 대한 소통 자체가 무의미 하다.
개인이 사회를 이해해 줄수는 있어도, 사회가 개인을 이해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
그런데, 기본적 소통이 어려운 개인대 사회의 관계속에 사회적 개인을 만들어 놓고, 그 틀안에서
소통을 생각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단순한 생각이다.

개인에 대한 정의를 말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다고 본다.
개인이 개인을 정의 하는 것은 개인적이다.
사회적 의미로 개인을 정의 하는 것은 사회적인 것이라 객관성을 지녔다 할수 있지만, 객관성은
집단적 범위에 속하고, 집단은 개인이 아닌 사회적 개인으로 구성된 것이라 다양성을 담아내기는
어렵다.
개인은 상대적 다양성을 지닌 개인상대적 객관성 (단순함) 을 지닌 사회적 개인에 의미에서
,시작하게 된다.

개인과 사회적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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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방안을 날아다니던 모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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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있는 모든 동식물,곤충,... , 박테리아 까지도 자연에 일부분으로 필요한 존재들 이라는데,
이 모기라는 녀석들은 자연에 도움이 되는게 있을까?
올 여름에도 내 피 간수하랴~ ,샴비가 모기에 물리지 않게하랴~ 밤마다 정신이 없을거 같다.

오늘 해야할 일은 오랜만에 펜마우스를 잡아서 인지 손이 풀리질 않고 있다.
오후에 외출 하려고 했던 것도, 나가지 않길 잘한듯 싶다. 오늘 나갔다 오면, 내일 또 쌓이게 될테니,...
내일은 혜선언니와 민수오빠를 만나러 가야 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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