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Figure) 인물형

F (Figure) 인물형

호수

크기(cm)

면적 (cm2)

비율

상수

0 

18.0×14.0

252 

 

0.7 

 

1 

22.7×15.8

358.7 

 

1 

1 

2 

25.8×17.9

461.8 

 

1.3 

1.5 

3 

27.3×22.0

600.6 

 

1.7 

2.0 

4 

33.4×24.2

808.3 

 

2.3 

2.5 

5 

34.8×27.3

950 

 

2.6 

2.5 

6 

40.9×31.8

1300.6 

 

3.6 

3.5 

8 

45.5×37.9

1724.5 

 

4.8 

5 

10

53.0×45.5

2411.5 

 

6.7 

7 

12 

60.6×50.0

3030 

 

8.4 

8.5 

15 

65.1×53.0

3450.3 

 

9.6 

10 

20 

72.7×60.6

4405.6 

 

12.3 

12 

25 

80.3×65.1

5227.5 

 

14.6 

15 

30 

90.9×72.7

6608.4 

 

18.4 

18 

40 

100.0×80.3

8030 

 

22.4 

22 

50 

116.8×91.0

10,628.8 

 

29.6 

30 

60 

130.3×97.0

12,639.1

 

35.2 

35 

80 

145.5×112.1

16,210.6 

 

45.2 

45 

100 

162.2×130.3

21,134.7 

 

58.9 

60 

120 

193.9×130.3

25,265.2 

 

70.4 

70 

150 

227.3×181.8

41,323.1 

 

115.2 

115 

200 

259.1×193.9

50,239.5 

 

140 

140 

300 

290.9×218.2

63,474.4 

 

177 

180 

500 

333.3×248.5

82,825 

 

230.9 

230



P (Pasage) 풍경형

 

P (Pasage) 풍경형

호수

크기(cm)

면적 (cm2)

비율

F대비

상수

0 

           

1 

22.7×14

317.8

 

1

0.9

1

2 

25.8×16

412.8

 

1.3

1.2

1

3 

27.3×19

518.7

 

1.6

1.4

1.5

4 

33.4×21.2

708.1

 

2.2

2.0

2

5 

34.8×24.2

842.2

 

2.6

2.3

2.5

6 

40.9×27.3

1116.6

 

3.5

3.1

3

8 

45.5×33.4

1519.7

 

4.8

4.2

4

10 

53.0×40.9

2167.7

 

6.8

6.0

6

12 

60.6×45.5

2757.3

 

8.7

7.7

8

15 

65.1×50.0

3255

 

10.2

9.1

9

20 

72.7×53.0

3853.1

 

12.1

10.7

11

25 

80.3×60.6

4866.2

 

15.3

13.5

14

30 

90.9×65.1

5917.6

 

18.6

16.5

17

40 

100.0×72.7

7270

 

22.9

20.3

20

50 

116.8×80.3

9379

 

29.5

26.1

26

60 

130.3×89.4

11,648.8

 

36.7

32.5

33

80 

145.5×97.0

14,113.5

 

44.4

39.3

40

100 

162.2×112.1

18,182.6

 

57.2

50.7

51

120 

193.9×112.1

21,736.2

 

68.4

60.1

60

150 

227.3×162.1

36,845.3

 

115.9

102.7

103

200 

259.1×181.8

47,104.4

 

148.2

131.3

131

300 

290.9×197.0

63,474.4

 

199.7

177

177

500 

333.3×218.2

72,726.1

 

228.8

202.7

203



M (Marine) 해경형

 

M (Marine) 해경형

호수

크기(cm)

면적 (cm2)

비율

F대비

상수

0 

           

1 

22.7×12

272.4

 

1

0.8

1

2 

25.8×14

361.2

 

1.3

1.0

1

3 

27.3×16

436.8

 

1.6

1.2

1.5

4 

33.4×19

634.6

 

2.3

1.8

2

5 

34.8×21.2

737.8

 

2.7

2.1

2

6 

40.9×24.2

989.8

 

3.6

2.8

3

8 

45.5×27.3

1242.2

 

4.6

3.5

3.5

10 

53.0×33.4

1770.2

 

6.5

4.9

5

12 

60.6×40.9

2478.5

 

9.1

6.9

7

15 

65.1×45.5

2962

 

10.9

8.3

8.5

20 

72.7×50.0

3635

 

13.3

10.1

10

25 

80.3×53.0

4255.9

 

15.6

11.9

12

30 

90.9×60.6

5508.5

 

20.2

14.4

14.5

40 

100.0×65.1

6510

 

23.9

18.1

18

50 

116.8×72.7

8491.4

 

31.2

23.7

24

60 

130.3×80.3

10,463.1

 

38.4

29.2

30

80 

145.5×89.4

13,007.7

 

47.8

36.6

37

100 

162.2×97.0

15,733.7

 

57.8

43.9

44

120 

193.9×97.0

18,808.3

 

69.0

52.3

52

150 

227.3×145.5

33,072.1

 

121.4

92.2

92

200 

259.1×162.1

42,000.1

 

154.2

117.1

117

300 

290.9×181.8

63,474.4

 

233

177.0

177

500 

333.3×197.0

65,660.1

 

241.0

183.1

183


*첨부파일

invalid-file

작품크기 및 호수별 면적비교표



샴비 어릴적 모습은 샴종과 비슷한 까만 얼굴과 귀, 그리고 손발, 그러면서도 털이 조금은 길고
꼬리는 풍성한 털을 하고 있었다는 기억밖에 없다.
생각해 보면 불과 작년 한해가 샴비에 어린 시절이었다고 할수 있겠는데,
그 시기에 나도 정신없이 생활해서 인지 1년이란 시간이 몇분 짜리 단편 영화 정도로만 남아 있다.
과거를 회상하면 항상 지금의 시간 보다는 그 단위가 빠르게 느껴지는건 참 이상한 일이다.
기억이라는 것과 내가 인지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인 건지...
하여간, 내 시간은 항상 손해를 보고 있는것 같다.
대부분의 시간이 어디로 사라진건지 알수가 없다. 샴비와 함께 했던 지난 2006년도 내 기억속엔
사진 몇장과 몇분짜리 영상, 그리고 사라져 버린 99.999999.... %의 어마어마한 공백...

사진들을 보다가 알게 된건데, 작년에 샴비가 심하게 감기에 걸렸을때 사진으로는 15일 전부터 징후가 포착 됐었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샴비와 노는 사진들을 찍어대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그 감기는 샴비를 책임지는데 있어서 마음다짐의 전환점 이기도 했다.
내 작은 실수는 샴비에 목숨과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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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화도 나 처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내 어릴 적 모습과 비슷하면서도 나보다는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 모습이라고 할수 있을까~^^
나보다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는 정화와 함께 그린 그림이다.
내가 똑같은 별을 크기만 바꾸면서 그리고 있는 동안 정화는 다양한 별들과 별들이 쉴수 있는 집까지 그리고 있었다.
정화는 그림을 그리면서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고모가 화가라서 너무 좋고, 밤늦게 까지 나랑 놀아서 너무 좋아~"
매년 추석과 설에 속초에 내려 오면서도 정화와 놀아주는 시간이 많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이라는 넉넉한 시간동안 정화와 숙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가 놀아 줬다기 보다는 어쩌면 적적할 수 있었던 내 시간을 정화가 나랑 놀아 주면서 즐긴건 아닌지....
(사실, 첫날 속초에 도착해서 건널목을 건너는데, 서울에서는 어떤 건널목이던지 여러 사람들과 함께 걷는데 이곳 속초에서는 6차선 도로 건널목을 나혼자 건너고 있다는 생각에 갑자기 확~~~ 우울해 졌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화에 만들기 숙제 였다. 그림은 정화가 그리고 나는 색칠하는걸 도와 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화와 만든 아이클래이 조각들...
저기 보이는 고추를 정화가 만들고, 다른 하나를 만들기 위해 반이 짤린 고추를 만들어 놨었는데,
난 그게 녹색 아이클래이 반죽인줄 알고, 내가 가지고 있던 녹색과 함께 뭉개 버렸다.
그걸 옆에서 보고 있던 정화가 기겁을 하면서, 울먹 거렸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나름 어렸을때는 굉장한 개구쟁이 였다고 하는데, .... 위에 사진에는 나보다 더 업그래이드 된 조카가 있다.

아래에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화랑 놀아 주면서 가족들에게 들었던 이야기중 "나도 이건꼭 해봤으면~" 했던걸 하지 못했다.....
학교에서 하교하는 정화 마중을 나가서 정화와 정화 친구들과 함께 떡복이를 사먹는거...
(예전 맥도널드 광고에선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아빠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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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녀석은 제삿밥을 얻어 먹으러 왔던 녀석이다.
오빠 말로는 생선 머리 같은 걸 요자리에다 밥으로 던져 주고 있어서 이녀석 말고도 몇마리 더 오고 있다고 했다.
신기한건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버지께서 손수 고양이 밥(물론 생선 머리나 뼈다귀지만...)을 주고 계시다는 것이다. 궁굼해서 어머니한테 물었더니... 집에 쥐를 많이 잡아 달라는 바램이 있어서 라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녀석은 집근처에 있는 이마트에 조카 만들기 재료를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모텔 계단 및에서 울고 있길래 가봤더니 있더 녀석이다.
옆에 밥그릇이 있고 줄로 묶여 있는걸 봐선 모텔에서 키우는 녀석 같은데, 이 모텔에서도 쥐때문에 키우고 있는 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모텔 고양이는 이 짧은 목줄을 하고도 사랑이 고팠는지 나를 보자 마자 만져 달라는 듯 울며 난리를 쳤다.
손으로 머리를 스다듬어 줬더니 손톱을 빼고 머리를 스다듬던 내손을 힘차게 잡고선 놓질 않는데~ 풀어 달라는건지, 아니면 애정결핍인건지...
시골에서 키우는 멍멍이들 처럼 밖에 목줄을 하고 키워지고 있는데도 사료를 먹고 해서 인지 건강 상태는 좋아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도 위에 이어서 모텔 고양이 사진이다.
우는 모습이 나혼자 외출을 하고 돌아 왔을때 현관문 앞에서 애절하게 울며 나를 반기는 샴비에 모습과 비슷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앞 길위에서 만난 고양이다.
오빠 말로는 종종 찾아 오는 녀석들중 한마리라고 하는데, 사람에게 익숙해져서 스다듬어 주는걸 좋아 한다고 한다.
내 발밑에 와선 줄기차게 발라당을 해가며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어찌나 강렬하게 발라당을 하던지~ ㅋㅋ
콘크리트 바딱에 등털이 다 갈리는건 아닌지 ... 속초에서는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아무 이유 없이 고양이들에게 해코지 하는 사람도 없는것 같았고, 아직은 내가 어릴적 "말못하는 짐승에게 이유없이 해코지 하면 벌받는다." 는 어른들에 말씀이 전반적으로 남아 있는거라 믿고 싶었다.

다음 설에 내려 갈때는 사료를 한봉지 사서 내려가야 겠다.
설까지는 녀석들도 별 탈없이 지내고 있을 듯 하니, 이녀석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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