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에디터의 변화.

변경전, 그러니까 현재 베타테스터가 아닌 상태에서 사용하는 글쓰기 에디터의 모습은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알고 있는 익숙한 화면이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준비중인 에디터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상단 이미지의 가로폭은 719 px , 글쓰기 에디터의 현재 버젼에서 600px 이상의 가로폭 이미지를 삽입 하는 경우 에디터에서 부터 한 화면에 들어오지못하는데, 새로운 데이터에서도 마찮가지다.

새로운 에디터는 이전 에디터에서 위에서 아래로 길~게 스크롤 되며 나열되 있는 메뉴들을 사이드 메뉴와 익스플로러 7의 탭메뉴처럼 하단에 배치하고, 에디터 본문이 브라우저 사이즈에 자동으로 맞춰지는 기능으로 메뉴를 누르기 위해 스크롤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에디터의 기본 메뉴들은 대부분 비슷해서, 화면만 봐도 대충 짐작할수 있으니까, 사용하면서 "이거 편리하네~" 싶은 몇가지 기능들을 소개해 본다.

슬라이드쇼 화면

 


 사진 첨부 메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도삽입 메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맞춤법 확인을 위한 사전 메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 미리보기를 해도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오류가 생겼다.
임시저장 파일에 문제가 있는지, 이미지들을 하나씩 배치하고 마우스 오른쪽 다른 이름으로 저장 메뉴로 하나씩 저장을 하고 다시 업로드를 하는 것으로 수정을 했는데,...
오른쪽 사이드에 작성중인 글 로 보이는 임시저장 본은 사라지지 않는다. 저장이 되면 사라져야 할텐데, 새로운 글을 쓰기 위해 글쓰기 메뉴를 누를때 마다 임시저장본이 있는 것으로 표시된다.

내가 익숙치 않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포스팅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선,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포스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다는...


 

미션으로 주어진 단축키들

 TAB : 들여쓰기  Shift + TAB : 내어쓰기  CTRL + Z : 실행취소
 CTRL + Y : 다시실행  CTRL + , : 왼쪽정렬  CTRL + . : 가운데 정렬
 CTRL + / : 오른쪽정렬  CTRL + I : 기울임  CTRL + B : 글자 굵게
 CTRL + D : 취소선  CTRL + V : 밑줄  CTRL +  Q : 인용구
 CTRL + V : 붙여넣기 CTRL + C : 블럭복사 CTRL + S : 임시저장
 CTRL + K : 링크  CTRL + A : 전체선택  CTRL + M : 한줄띄기



지금 사용하고 있는 hi8ar_Monochrome[각주:1] 스킨은 티스토리로 이사오고 나서 사용한 두번째 스킨이다.
2007년 1월 부터 사용했으니까 벌써 1년 반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면선 이미지도 바꾸고, 구석구석 자잘하게 내가 수정할 수 있는 부분들만 손을 봐 왔는데, 1년 전, 사이드바 가로폭을 수정한 것을 마지막으로 스킨 수정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 블로그 본문 부분 가로폭이 좁은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수정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수정 내용은 이렇다.
본문 가로폭 600PX 를 720PX로 변경 하는 작업이다.

이걸 하자면, 스킨에 사용되는 TOP 이미지부터 해서 배경 음영 이미지까지 모두 6개 이미지 사이즈를 수정해야 하고, CSS에 본문 사이즈와 스킨 전체 사이즈를 변경해 줘야 한다.
새벽 작업중에 한 30분정도 쉬면서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중간에 막혔을땐, 머리가 아파서 이 스킨을 만드신 하이바님[각주:2]http://hi8ar.net/ ) 께 질문 덧글을 남기고 답변이 달릴때 까지 기다려 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귀찮게 해드리는거 같아서, 이 스킨 수정을 할때 도움을 줬던 친구에게 급하게 연락을 해서, 결국 원하던 수정을 마칠 수 있었다. @.@

바뀐 스킨은 지금 이 포스팅 부터 가로 720PX로 보여 진다.

덧>> 새로운 티스토리 에디터에 생긴 이모티콘은 쓸만한 게 없다. 어려 보이는 이모티콘들만 모여 있는듯...

 

 

 

 

 

  1. http://hi8ar.net/ [본문으로]
  2. http://hi8ar.net/ [본문으로]

티스토리 베타테스트가 시작된건 어제 새벽 알았다.
바뀐 에디터로 첫 글을 포스팅 하면서, 줄간격이 <br> 이 아닌 <p>로 처리되는 것 때문에 포스팅 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새벽 포스팅에선 새로운 에디터가 아닌 원래 에디터모드로 글을 하나 작성하고, 바뀐 티스토리에 대한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읽어 보면서, 쉬프트 + 엔터로 처리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찾았다. 원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엔터에서 <P><br /></P> 이런 식으로 처리 되는건 빨리 수정 되어야 새로운 에디터를 사용 할 수 있을듯 싶다.

몇 줄 안되는 글로 느낌을 표현하기엔 이미 많은 분들이 구석구석 다~~ 말씀을 해 주셔서, 나는 캡춰영상으로 대신 하려고 한다.

이 영상은 이전 관리 모드에서 새관리 모드를 적용한 센터 페이지에 대한 화면이다.

센터 페이지 창이 넓어지고, 사용자들의 선택적인 요소가 추가 되었다. 그런데, 적용하면서 페이지 적용 오류가 발생, ... 새로고침과 뒤로가기를 반복했지만, 페이지 표시가 되지 않는다.

위에 보이는 글상자를 사용하면서, 또 한가지 불편한 문제를 발견했다.
글상자를 사용할 줄을 선택하고, 글상자를 적용하면 글상자 상단으로 줄간격이 너무 넓게 벌어진다.
포스팅을 하면서, 작성된 윗부분으로 영향을 미치면 글을 쓰면서 수정도 함게 진행해야 해서 포스팅이 너무 불편해 진다.


 


구분선을 하나 추가 했다.
구분선 위 줄간격도 구분선이 추가 되면서 의도 했던 간격보다 넓어 졌다.


영상 하나를 포스팅 하면서 첫 느낌을 대신 하려고 했는데, 영상을 다시 만들어야 해서 글이 조금 더 길어지게됐다.
[ 이 포스팅을 하면서 줄바꿈은 쉬프트 + 엔터를 사용하고 있다. ]

다시 캡춰 영상을 만들면서는 센터 페이지 표시 오류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래 영상은 센터 페이지와 에디터 페이지를 사용하는 모습을 캡춰한 영상이다.

첫번째 영상을 삽입하면서도 그랬고, 위에 양상을 삽입하면서도 같은 문제를 하나 발견했다.

동영상을 올리는 과정에 다음 tv 팟 검색퍼기기 에 대한 선택 사항이 나오는데,
다음 tv 팟 검색 = 비공개
퍼기기 = 허용안함

으로 하면, 동영상 삽입이 되지 못한다. 창이 사라지거나 하는건 아니라, 공개와 허용으로 변경 해야만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베타 테스트 미션 1 은 센터페이지와 에디터 페이지만을 공개 했는데, 영상은 대충 두 페이지에 대한 변화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화면이 작아서 대충 볼 수 밖에 없다. @.@

영상 후반부를 보면, 에디터 페이지의 양쪽 여백을 마우스로 클릭할때 마다 맨 윗줄로 커서가 이동을 하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마우스로 글이 쓰여지는 부분을 벗어난 여백을 클릭할때 마다 최 상단으로 커서가 이동을 해서 스크롤을 해가며 다시 내려오고 있다. 포스팅중에 글자 크기 라든가 글상자등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 마우스로 문장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데, 이 오류? 를 이글을쓰면서 10번을 넘게 겪으니,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 =,.=

방금 또 새로운 걸 발견했는데, 단순히 여백을 클릭해서만 생기는 증상은 아니다.
편집 에디터 메뉴를 사용하고 나서 본문 텍스트를 클릭해도 커서가 최상단으로 이동하는 문제가 생긴다.



새관리모드로 변화될 에디터를 사용해 본 소감을 간략히 줄여서 말하면,
" 변화된 센터와 에디터의 기능적인 부분은 편리해 보이고 멋있다. 하지만, 지금은 포스팅 하기 너무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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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CASE

2008.07.05  ~  07.30

798CUP GALLERY

9월 27일에서 10월 15일 사이 중국 798CUP 갤러리 4인전에 참여 한다. 7월 5일 부터는 소품 전시를 시작했는데, 내 작업은 작은 사이즈 4점이 들어가 있다.
9월에 열리는 전시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부산의 반디에 걸리는 작업이 그대로 중국에서 다시 전시 된다는 기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 참여하는 작업은 처음 계획이었던 10미터 길이의 작업이 아닌, 4미터 × 3미터 사이즈로 대폭 줄였다.
천정 높이 3미터도 되지 않는 공간에 10미터 그림을 설치 하는건 지나친 무리라는 생각에서다.
대안공간 반디는 이젠 낯설지 않은 공간이 되었는데, 이번 작업을 시작 하기 전부터 신경 써야 했던건, 액자와 화판 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인 다이마루천 만으로 전시된다는 점...,

중국이라는 새로운 장소에 내 그림을 보인다는 점과, 상업적 성격을 무시한 포트폴리오성 작업이라는 특성을 담아 내기로 결정하고, 현재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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