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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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컴퓨터를 진단하고, 사용자를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다.

단지, 시작과 왼쪽 끝을 보고 말이다.

이게 가능하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나름대로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들어보면, 더 놀랍다.

시작과 끝의 중간은 무수한 혼돈의 세계라고 한다.
쉴세없이 많은 것들이 나타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 구역으로, 생활구역이라고 한다.

요즘에 나 역시 혼돈의 세계에 머물러 있을 때가 많다.

혈액형별 분석 같은 통계치 보다는, 시작과 끝 그리고 혼돈의 세계를 통한 분석이 더 정확 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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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비녀석이.. ㅠㅠ
타블렛 펜에 버튼을 먹어 버린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녀석이 펜을 가지고 논 흔적이 있는데..
버튼이 없어졌다... ㅠㅠ (사진에 중앙에 있는 흰색 부분)

여유분이 하나 있어서 끼우긴 했지만,, 타블렛은 부품들도 비싼데... 이 펜 하나가 77000원 이라구~~ ㅠㅠ
(녀석에 배를 가를까!! )
Wor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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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산을 오를 수 있지만,
땀을 빼는게 쉽질 않지~

블러그를 함께 시작했던 친구가 내게 궁시렁궁시렁 한다.
.....궁시렁~~...

블러그를 하는데 있어서 몇가지 규칙을 세워야 겠다.
그래야 귀찮은 일이 없을 듯 싶다...
아마도, 그림 그리는 횟수에 비례해서 글 숫자도 올라갈 것이다.
엄연히 공개된 일기장이니, 이 공간내에서 가식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버릴 것이다.
또, 엄연히 난 회화 작가지, 글쟁이가 아니다.
( 멋진글, 그런건 있을리가 없잖아 )
블러그엔 낙서들 위주로 올리겠어~ 그렇잖은건 스켄도 하지 못하고, 사진찍어 올리는건 시간이 들거든...
가끔은, 샴비에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 사진을 올릴 생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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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이 필요한 이들이 있다.
반쪽이된 머리와 커다란 젖꼭지, 커다란 입과 손을 유지하기 위한
검은피를 수혈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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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 Tartaros


Body

1 (사람·동물의) 몸, 신체, 육체(opp. mind, soul);시체
2 (머리·사지를 제외한) 몸통(torso), 동체(opp. head, limb);(의류의) 몸통 부분, 동부(胴部);나무의 줄기(trunk)
a man’s body and limbs 사람의 몸통과 사지
3 (사물의) 주요부


Tartaros

n.【그리스신화】 타르타로스 《지옥 아래의 밑바닥 없는 못》;지옥


body 와 tartaros 의 합성어로, 육체를 표현 및 재배치 하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작품의 주제(제목) 을 정하는데 있어서 항상 고민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간단히 " 무제 " 라고 정할 수도 있겠지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끝을 맺을 때에는 표현되는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 무제 " 라고 정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다.
어느날 아는 이가 우연히 "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서라도..." 하는 말을 듣고, 그것도 괜찮을 듯 싶어서,
만들어낸게 Botaros 다.
Botaros 는 내 그림에 표현되는 육체(또는 주요부) 에 대한 배열과 변형을 표현하는 과정(?) 으로 구속에 의미를 지늬고 있다. 불완전한 생각들이 완성에 과정을 더하면서 구속이라는 새로운 불완전한 실체를 만들어낸 것이다.
body 에 지옥을 의미하는 Tartaros(고통과 불안, 구속) 가 더해서 Botaros 가 되었다.

Botaros는 각각의 주제와 작품명을 붙이는데 연연하지 않고, Botaros 시리즈 만으로도 온갖 고통으로 가득찬 내자신, 그리고 내 자신 밖의 영역에 대한 참담한 구속 등을 가장 잘 표현 하는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성유진 _ Sung yu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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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가 여행을 떠나면, 주위 사람들은 왜 그렇게들 불안해 하는지..
콘티작업을 하다가, 옆에 누워있는 샴비를 봤는데, 날씨가 더워서 인지 지쳐보인다.
털을 깍아줄까?
오빠가 사준다고 한 에어컨은 아직 소식도 없구..
췟~ 좀더 더워지기 전에 와야 할텐데...
작년엔 더위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하는데도 문제가 많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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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려 해도 누구라도 누구나

그럴 수 없지~ 그렇지 아닐 수도 없지~

난 벗어날 수 없지~ 이걸 떨쳐버리려 해도, 어차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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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러그에 글을 많이 썻네~~ ^
덕분에 일은 하지 않았고... ㅠㅠ
뭐~ 어찌어찌 되겠지...
크로키를 하면서, 새로운 드로잉이 하나 나왔다. 느낌이 좋다..


Bota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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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보았을까
그래서 그린걸까? 서적 사이에서 눈에 들어오는 낯설지만은 않은 그림을 하나 찾아 올려본다...
가끔 그림들 속에서 마음을 짙누르고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 을 느끼게 된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런 기분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몇개월을 흐르기도 한다.
... 또 비가 내린다..
오늘은 너무 다운상태라 그림만 그릴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그냥 엎어져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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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종일 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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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그렇다. 될때가 있고, 되지 않을때가 있고... 이건 되지 않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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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는 길이가 되질 않아서... 나중에 이걸 한번 벽화로 길게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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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서 난 헐거워진 천을 미싱하고 또~ 미싱하고 를 반복하고 있는 듯 하다
날개달린 고양이는 날지 못하고, 흐느적이는 공간에 일부는 날~밖으로 떠미는 듯.. 하다
검은 그림자에 실체는 아무도 아닌 내 자신? 아니면... 내가 의지할 그 누구?

빨리 돌아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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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에 느낌은? 드로잉을 하기 위해.. 슥삭슥삭 그려나가다 보면, 이렇게 뭔가 어설퍼 보일때도 있다.. 보이기 싫어지는 그림이 되기도 하고..

소리없이 내리는 비
저 너머에서도
내 마음 속에 있는
검은 먼지들을 씻어주길 바라며
마주하며 즐겁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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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면?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어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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