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속에선 아무리 높이 뛰어 올라 봐야 하늘 높이 올라가기도 전에 천장을 막고 있는 강한 시멘트가 전해주는 고통을 느끼기 밖에 더 하겠냐마는...,

하여간, 그래도 뛰어 올라보고 싶음을 막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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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출간 정보를 알게되 구입한 고경원님의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책은 아트북스에서 나온 이 책은 선착순 구매자에게 마네키네코가 그려진 마우스 패드를 준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책을 사진만 찍어 놓고, 아직 읽어보진 않았다. 오늘 밤 잠들기 전에, 몸을 이불속에 담그고 고경원님의 고양이를 만나러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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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샴비는 작업실에 올 계획이 없었지만, 급작스런 일로 샴비를 작업실로 데려오게 됐다.

날씨가 추워서 이동장 안에서 춥지 말라고 샴비 전용 침대 위에 깔아 놓은 샴비 이불을 깔고 작업실까지 들고 왔는데, 작업실 안에서도 자기 이불 위에 누워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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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샴비

물새족

 

겨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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