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는 두가지 별명이 있다.

 "찬찬~"
정신없이 장난치고 뛰다니는 모습에 리듬감있게 찬찬~ 하고 부르는 별명과,

"태엽 고양이"
이 별명은 상대적인 건데, 샴비와 비교 했을때 눈빛이나 얼굴에 담기는 감정 표현이 적어서, 마치 로봇 고양이 같다 해서 불리게 된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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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이 3차 접종을 마쳤다.
3개월령인 찬이 몸무게는 2.2kg .., 지난 2차 접종때 2kg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주동안 200g 늘어난 거다.
애가 덩치는 커지는데, 샴비와 뛰어 노는 시간이 길어지고, 모션이 커지면서 운동량이 늘어서 인지 몸무게가 늘지 않고 있다.
살찌라고 놀지 못하게 할 수도 없고...,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것은, 한마리 일때 보다 성가신 일은 더 늘어나지만
집에 돌아 왔을때 두마리 고양이가 반기는 모습은 한마리 일때 보다 더욱 신기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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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사진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똑딱이를 검색 하던 중에 소니 NEX-7 을 보게 됐다.
주머니에 넣고 다닐 용도로는 큰 감이 없지 않지만,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좋아 보이고~ @.@
그래서 리코 GX200 을 팔고 사볼까~ 하는 생각에 장터에 올렸지만, 어제 올려 놓고 나서 부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이걸 계속 쓸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원하는 용도로 쓰기엔 조금 느리다는 것이 답답하고~

 

하여간 카메라 하나 때문에 갈팡질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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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밟기







찬이는 벌써 바깥 세상을 알게 됐다.
더 넓고,
더 풍부하고,
그래서 호기심 가득한 곳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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