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yourself _ conte on daimaru _ 130.3×162.2 _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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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스케이프 기획展

2008_0410 ▶ 2008_0504 /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_화~금_10:00am∼07:00pm / 주말_10:00am∼06:00pm

갤러리 스케이프_GALLERY SKAPE
서울 종로구 가회동 72-1번지
Tel. +82.2.747.4675
www.skape.co.kr


save yourself _ conte on daimaru _ 91×116.8 _ 2008

save yourself _ conte on daimaru _ 91×116.8 _ 2008

save yourself _ conte on daimaru _ 91×116.8 _ 2008

save yourself _ conte on daimaru _ 91×116.8 _ 2008

save yourself _ conte on daimaru _ 91×116.8 _ 2008

save yourself _ conte on daimaru _ 91×116.8 _ 2008




blooming _ conte on daimaru _ 145.5×112.1 _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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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_ conte on daimaru _ 162.2×130.3 _ 2008

blooming _ conte on daimaru _ 162.2×130.3 _ 2008




blooming _ conte on daimaru _ 162.2×130.3 _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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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되는 마감제로 얼룩진 계단과 옥상에 몇 개월 동안 청소를 하지 못했던 옥상에 물을 뿌리기 시작 하면서 어제 오후에는 청소로, 시간을 보냈다.
계단에 마감제 얼룩은 잘 지워지지 않아서, 락스를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러서 벋겨 내야 했다. 원래는 물로도 잘 지워지는 성분인데, 몇 개월 동안 쌓이면서 다른 먼지들과 덩어리 지고 하면서 딱딱해 진듯...
저녁 늦게는 근처 작업실 선배가 저녁을 같이 먹을겸 해서 놀러 왔다.
이날 쌓였던 피로를 장충동에서 사온 족발과 맥주 한병으로 녹여 보자며 특유의 만담~과 과거사를 곁들이며 허기진 속을 다스렸다. 장충동 족발은 오랜만에 먹는 거 였는데, 족발 특유의 비릿함이 없는게 우리 동네 인기 족발집 보다 더 맛있었다. 장충동 원조 족발을 먹어 본건, 9년 전 신입생 환영회를 할때 였는데...,

언제라도 불괘한 이야기는 반복되어 질 수 밖에 없을 거다. 어떤 이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하고, 또 어떤이는 후회 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한다.
어느 기사에선 어떤이가 인생에 한번도 패배를 해본적이 없다는 말을 한다. 그가 말하는 패배는 결국 져본적이 없다는 상대적 보상 일텐데, 그런 사람일 수록 불괘한 이야기를 애써 피하려는 경향이 짙은 것 같다.
어제 저녁 선배들과 이야기 하면서, 10년 후 또 10년과 10년이 지난 순간 순간에, 창작 활동이라는 같은 테두리 내에서 공존하고 있을 선배들과 내가 어제 저녁 족발을 씹던 순간을 그 어느 순간엔 웃음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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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외출에선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문형태 작가님과 박주영작가님이 전시장에 방문해 주셔서 담소를 나누고, 성태훈 선생님의 개인전에 갔더니 학교 선생님이 와 계셔서 인사 드리고, 또 병일 오빠도 오고...
조금 늦은 시간 이었지만,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던 이승민작가 개인전에 갔더니 태양의 손 윤기원 작가님도 있어서 또~ 태양의 악수를 하고...
이승민 작가님 작업은 2005년 작업도 함께 나와 있었는데, 지금 작업이 흘러가는 과정을 담아 볼 수 있었다.
역시 회화 작업은 입이 아닌 손과 마음에서 나오는 거라는 걸 느꼈다.

ps) 포스팅을 정말,정말 억지로 하고 있다. 오늘 일상을 짧게라도 적어 놓을려고 새글쓰기를 눌러서 사진까지 하나 올려 놓았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위에 적어 놓은 것처럼 단문,단문으로 끝나 버린다.

샴비를 무릎에 올려 놓은 자세로 힘겹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어서 ~ 라고, 생각 하자~~

아~ 오늘 전시장에선 www.galleryinfo.co.kr 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지훈님을 만났다.
부끄러움이 많으신 분인거 같다.

ps 2) 홈페이지 작업을 위해서 도메인 준비는 끝났고, 자료는 블로그와 컴퓨터안에 저장해 놓은 자료들을 바로 사용하면 되는데, 메신져로 주고 받자 했던 사촌 오빠는 ... 계속해서 로그오프 상태다..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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