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보모와 함께 출발한 샴비가 난지공원으로 도착했다.





난지 스튜디오 밖을 산책 하면서는 목줄을 풀어 줬는데, 미친듯이 뛰어 다니다, 그렇게 뛰고 있는 자기 모습에 스스로 놀란 눈치를 보이더니, 작업실에 들어와선 바로 잠이 들었다.
보모 말로는 아무리 잘해줘도 나와 있을때 가장 편안한 표정을 하고 있는단다.~








'my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잡는 샴비  (6) 2008.10.18
얼굴 까만 아이 샴비  (10) 2008.10.06
샴비와 간단 놀아주기  (8) 2008.09.23
샴비  (16) 2008.09.10
옥상에서 샴비와 함께  (16) 2008.08.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