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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을 하면서, calibration에 대한 관심과 문제를 안게 되었다.
위에 샴비 사진만 하더라도, 카메라로 찍어서 컴퓨터로 전송하고, 사진을 모니터로 볼때와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열어서 편집 상태로 볼때, 그리고, 출력을 했을때...
색값과 밝기가 제각각 이다.
calibration 장비없이 대충 눈짐작과 사용해 오면서의 경험으로 출력 색상값을 짐작은 하고 있지만 조금더 정확한 출력을 얻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컴퓨터로 작업 사진을 보관용으로 편집해 놓았을때, 모니터로 보이는 것이나, 출력용으로 작업해 놓은 것이 내 프린터에 맞춰진 거라 다른 곳에서도 같은 출력 상태를 보일 거라는 생각은 할 수가 없다.
모니터로 보이는 상태만 하더라도, 지금 위에 샴비 사진이 내 눈에 보이는 느낌이 또 다른 모니터로 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년 전에 실재로 직접 찍었던 작품 사진을 포토샵으로 밝기와 색값 조정을 해서 내 모니터에 보이는 결과물로는 가장 실제 작품에 가깝게 편집을 했는데, 출력물은 너무 다른 결과를 보였고, 다른 곳에 모니터로 봤을때도 너무 엉말이어서 다시 작업을 했던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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