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샴비 사진을 올려 놓을까 하고 사진을 뒤졌는데, 지난 9월달 까지 샴비를 찍었던 사진이 한장도 없었다.
요즘 너무 내 생활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이틀 동안은 선배언디들 이사를 도와 주느라 아침 부터 밤 늦게까지 샴비 혼자 집에 있어야 했다.
저 모습은 하루종일 뛰어 다니며 놀고 싶은 샴비의 마음과 그걸 받들어 주지 못하는 나와의 경계선이다.

'my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 보기  (4) 2007.11.25
의자위에 샴비, 샴비아래 의자  (2) 2007.11.17
샴비 어릴적 모습  (4) 2007.10.03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샴비  (8) 2007.09.02
냐미를 찾아서  (8) 2007.08.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