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지에서는 0시 자정이되면 약속된 경기가 시작된다.
베드민턴과 야구공 던지기로 운동을 하는데,
오늘, 아니~, 몇시간 전 자정에도 베드민턴을 격하게 하고 들어와 샤워후 누웠더니 바로 잠이 몰려 왔다.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나야 해서 일단은 그대로 눈을 감았는데, 이유 없이 2시간 만에 눈이 떠졌다.

머릿속을 맴도는 텍스트를 적기 위해 메모장을 찾고 연필을 쥐어 들었지만, 그 무언가에 맥을 찾지 못해~ 멍한 눈으로 잠에서 깬 이유를 생각하고, 억울한 생각에 다시 누우러 간다.

정말이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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