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展 / SUNGYUJIN

2009.12.23 ~ 2010.1.17
아리랑갤러리_ARIRANG GALLERY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83번지 센텀큐상가 111호







 

 

 

 

 

an uneasy going out
- 불안한 외출 -

성유진 회화展
2006_1111 ▶ 2006_1118

성유진 _ Sung yu jin



awakening│conte on cloth │ 2006 │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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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아트스페이스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1동 485-13 소울아트스페이스
Tel 051-581-5647
http://www.soulartspace.com


an uneasy going out (불안한 외출)
내게 보이고 내가 느끼는 것은 아직 내 자아와 내 생각 뿐이다.
나는 내 뒤에 숨어서 밖을 내다 보려고 한다.
고독한 자아는 의식적으로 숨으려 하고, 불안정한 내 고독은 일상으로의 외출을 시도한다.
개인으로써 내 자아는 또다른 개인과 소통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GO'S House │ conte on cloth │ 2006 │ 63×84cm

EGO'S House │ conte on cloth │ 2006 │ 59×84cm

EGO'S House │ conte on cloth │ 2006 │ 60×84cm

poisoned by solitude │ conte on cloth │ 2006 │ 80×122cm


당신이 그러면 그럴수록 │ conte on cloth │ 2006 │ 80×122cm


다양한 자극과 함께 하는 현 시대에 개인은, 고립과 일차원적 개인을 고독으로 여기고 있다.
불안정하고 고독한 유희를 노래하는 작품이 어떤 형상으로 개인의 의식속에 공존하고 있는지
발견하고, 고독한 개인이  의식적으로 숨으려 하는 의식을 따라 작가와 작품, 개인에 대한
공통된 형상과 영역을 만들며, 개인과 공간은 일상과 예술로 소통함을 확인 할 것이다.



전체 작품 보기

성유진 solo Exhibition  _ "EGO" 라는 사탕을 물다
2006.08.04  ~  2006.08.31
place : HUT , 서울시 서교동 368-13
opening : 2007.08.04 20시 _ 김혜진,이현수 '닮아가다' / 실험음악
성유진 _ Sung yu jin

alienation ⅰ_ conte on cloth _콩테_ 성유진alienation ⅰ_2006_120×120 Sold Out alienation ⅱ_ conte on cloth _콩테_ 성유진alienation ⅱ_2006_120×120 Sold Out alienation ⅲ_ conte on cloth _콩테_ 성유진alienation ⅲ_2006_120×120 Sold Out


core α _ conte on cloth_콩테_성유진core α_2006_60×120 작가소장 core β _ conte on cloth_콩테_성유진core β_2006_60×120 작가소장


sopor ⅱ_ conte on cloth _콩테_성유진sopor ⅱ_2006_60×60 Sold Out sopor ⅲ_ conte on cloth _콩테_성유진sopor ⅲ_2006_60×60 Sold Out


sopor ⅳ_conte on cloth _콩테_성유진sopor ⅳ_2006_60×60 Sold Out sopor ⅰ_ conte on cloth _ 콩테_성유진sopor ⅰ_2006_60×60 Sold Out

성유진은 고양이를 통한 <자아탐구> 중이다.
작품 속 고양이는 홀로 있다.
작가의 외로움, 고독, 콤플렉스, 번뇌는 고양이의 눈과 변형된 몸을 통해 나타난다. 고양이를 보는 순간 관람객은 자신의 자아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작품속 고양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각기 다른 형태로 느껴지게 되는데, 그 모호한 형태의 감성은 관람객의 코드에 맞춰 들어간다.
즉, 한 작품 안에 여러 형태로서 각기 다른 자아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색은 작가가 만든 'EGO' 라는 사탕을 입안에 물고 맛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숨길 수 없는 거짓말_conte on cloth_성유진숨길 수 없는 거짓말_2006_120×120 Sold Out



a cute baby_conte on cloth_성유진a cute baby_2006_120×200 Sold Out



ugly sicknick(못생긴 정서불안자)_conte on cloth_성유진ugly sicknick(못생긴 정서불안자)_2006_240×120 작가소장

conte on cloth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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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을 만들었다
아무도 모르는 내 이야기? 에 사용 했으면 좋았을 법한 느낌이 난다.
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는 이 노트에 누군가 들의 필적을 받아 들고, 난 훗날 그들을 기억 할 것이다.

이 흑 마법서 같은 노트에 사람들의 눈팅 기록을 많이 담아 둘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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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준비중 남는 기억은 비와 옥상, 그리고 천막이다.
그림만 그릴 수 있다면, 그림만 있다면 전시를 바로 할 수 있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들은...쩝~

어떤 공간이고 어떻게 전시 할 것인가로, 고민 했어야 했는데
막상 답은 간단했다.
그리고 싶은 화폭은 정해져 있었고, 그것에 맞추기만 하면 되는 것이였다.
2미터 이상 되는 화판을 사기에는 금전적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만들 재료를 사고, 좁은 내 작업 공간으로 재료를 올리고, 지붕과 옥상 이곳에 최대한의
작업 공간과 비로 인한 시간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지난 전시 재료였던 천막을 이용했다.

결과는 나름대로 (내맘엔 꼭 드는...) 완성된 이미지 공작소가 완성되었다.

이번달 말일 난 또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림들을 어떻게 이곳에서 내리고, 이동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그런데, 이번엔 흥이 나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독기들을 뿝어 내는 느낌이다.


작가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만능이 되어야 한다. 그림은 기본적으로 그려야 하고, 홍보자료, 도록, 리플렛, 엽서 등등에 디자인도 직접 해야 하고 말이지... 이것들을 아직은 내 스스로 모두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난 가수면 상태로 떠오르는 무의식 속에 질문을 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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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Nobody Knows _ 아무도 모른다

2006.05.20  ~  2006.05.26
충무로 영상센터
성유진 _ Sung yu jin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전시_Nobody Knows_아무도 모른다_성유진

성유진 _ Sung yu jin

SUNG, YU JIN

이것은 이야기다


삶 속에서 예술을 찾는 사람들. 하지만 내 속에선 예술을 찾을 수 없다.

내 모습, 내 세계는 아무도 모르는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나를 무라고 부르지마! │ conte on cloth │ 126×75 │ 2006





나랑 같이 있어 │ acrylic on cloth │100×127 │2006  Sold Out





conte on wood │ 30×22  │ 2006





나도 내 몸을 원하는 데로 │ conte , acrylic on wood │ 130×120 │ 2006




스뭘스뭘 │ acrylic on cloth │ 100×127  │ 2006




눈치보지 말자 │ acrylic on cloth │ 90×127 │ 2006


난 친구가 많지 않다. 만나고 있는 사람도 몇 안 된다.

하지만, 난 항상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혼자서 생각에 빠지게 되면 다시 우울에
빠지게 되고

그런 내게 야옹이가 함께 있어주는 것은 내 생활과 내 그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밖에 없게 된다
.

내 감성은 이번 그림들을 통해 내 이야기를 충실하게 표현해 내려고 했다.





내려가지마 │ acrylic, conte on cloth │ 95×127  │ 2006




지루한 여행 │ acrylic, conte on cloth │ 126×90 │ 2006  Sold Out




monster 우체통 "난 계속 기다릴꺼야!" │ Oil pastel on cloth │ 31×41 │ 2006  Sold Out




생산적 구토 │ Oil pastel on cloth │ 53×45 │ 2006




외출냥이 │ conte, acrylic on wood │ 30×44 │ 2006  Sold Out




행복을 가져다 주는 까만 봉다리 │ conte, acrylic on wood │ 30×44 │ 2006




"...때를 기다려야지" │ conte, acrylic on wood │ 30×22 │ 2006





두근두근 떠오르기 │ conte on cloth │ 80×125 │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첫째 │ conte on cloth │ 77×125 │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둘째 │ conte on cloth │ 176×122 │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셋째 │ conte on cloth │ 176×122 │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넷째 │ conte on cloth │ 91×66 │ 2006





점프 점프 즐거워 지겠지 │ conte on cloth │ 85×100 │ 2006





불안한 식욕 │ conte on cloth │ 82×107 │ 2006  Sold Out






난 항상 감추고 싶다.

내가 감추고 싶은 것, 내가 신경 쓰이는 나만 에 콤플렉스를 유일하게 발산 할 수 있는 것이 나에 그림이다. 아무도 모르는 내 이야기는 비비꼬이는 관절들과 토할 것 같은 암울한 모습으로 내가 모르는 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다섯째 │ conte on cloth │ 106×68.5 │ 2006





│ conte on cloth │ 30×22 │ 2006  Sold Out

성유진 개인전  아무도 모른다

에 초대 합니다.


장소 : 충무로 영상 센터 오! 재미동


전시기간 2006.5.20(토)~5.26(금)

초대합니다^^ 누구라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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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일 남았다.
첫번째 완성작은 이걸로 생각... 제목은 없지만, 내 자신을 무~우 라 생각했다.
그랬더니 그냥 웃움이 나고 느낌이 편해졌다.
나를 닮은 것도 같고...
다리는 숨어 있으니 다행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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