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한쪽 구석에 붙어 있는 작가 노트다.
작가 노트를 따로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갤러리 측에서 찾아 오는 미술계통 이외에 사람들이 그림에 이해나 설명을 원하는 것 같다고 해서 작가 노트를 만들자고 해서 둘째날 만든게 이것이다.

그런데 막상 작가 노트로 만든것이 작품중 일부로 숨어들었다.
이걸 바라보는 사람들은 작가노트라고 생각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유와 설명이 낙서되어 있는데...

그림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다. 거기에 적힌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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