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1 예술지구 P 오픈 스튜디오

입주 작가 : 노경화, 성유진, 오종원, 이은영,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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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ing : 5.01.2012
archival pigment print, printed by YuJin Sung

Copyright (C) 2005~ Artist YuJin Sung All rights reserved.
All information on this print is copyright by Artist YuJin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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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01234
SATA - SaTARLIT (사타 개인전)

작년 부터 알고 지내는 사타님이 대안공간 반디에서 개인전을 시작했다.
http://www.spacebandee.com

워크샵 : 6월22일 18시 30분

SATA : http://www.sataz.com/
9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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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하기 - 정신을 훈련시켜 일상적인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습관의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는 세계, 습관의 막들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세계, 그래서 모든 것이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그런 세계, 메아리와 반향과 음악이 넘치는 세계로 정신을
초대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술작품의 작용이다.
공격을 당한 고슴도치가 온몸의 가시를 세우듯, 낯설음을 마주하면
정신의 모든 능력은 가시를 곤두세우며, 쇼크를 받으면 진창되고
깨어난다.
정신의 종들이 일제히 울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예술은 놀이, 즉 정신의 놀이다.
다시말해 인간의 주된 놀이인 것이다.
여기 순간적으로 헝겊뭉치를 쳐다보는 아이가 있다.
어떤 생각이 이 아이의 머릿속을 스친다.
아이에게 헝겊뭉치는 이제 인디언이다.
아이는 이 헝겊인형을 인디언이라고 믿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진짜 인디언들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헝겊인형을 두려워하기로 결심한다.
실제로 아이는 헝겊인형이 무섭다.
물론 그렇다고 아이가 이것이 단순한 헝겊뭉치라는 것을 모를리 없다.
어차피 애초에 인형을 인디언이라고 결정하는 것 자체가 다분히 장난끼의 발동이다.
아이는 헝겊인형을 인디언이라고 믿기로 결심하면서
실제로 그렇게 믿게 될 것임을 알고 있다.
아이는 바로 이런 식으로 정신이 작동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아이를 매혹시키는 것은 바로 이 같은 정신적 과정의 실험과 검증이다.
아이는 마치 아이가 작은 발을 움직이면서 논느 것처럼 이렇게 자신의 정신을
움직이면서 논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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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드로잉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을때...
무언가에 소홀하지거나, 나태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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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ngyujin.com

홍대클럽 바다비 살리기 초청 전
2006.11.22 ~ 2006.11.30
Pm 4~10 (Pm 4~7 무료입장, Pm 7~10 유료입장)
이번 전시는 크럽 바다비의 "살리고 살리고" 의 초청으로 이뤄지며,
클럽 바다비의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전시입니다.
오후 7시~10 까지는 공연이 있는 관계로 유료 입장을 하게 됩니다.

부산에서 있었던 전시를 바로 이어서 할 수 있는 성격이라, 신작 7점과
기존작 4점이 전시 됩니다.

 성유진 회화전   an Uneasy Outgoing

불안한 외출 


2006_1122 ▶ 2006_1130
성유진 _ Sung yu jin

awakeningconte on cloth 2006 122×100

"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을 긍정하길 반복하다 보면 새로운 것들이

표현되는데 그 과정은 힘겹지만, 그 과정 이후에 얻는 힘이 너무나 크다.
나는 이 과정을 작업을 통해서 반복하고 내 그림과 대화를 하게 된다."

SALON 바다비

http://cafe.daum.net/badabie

당신이 그러면 그럴수록 │ conte on cloth 2006 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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