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해가 변할 수록 천둥과 번개가 늘어 나고 있다.


 

 사진도 찍어 포스팅 하려고 했지만, 휴대폰으로 30장 정도 찍어도 도무지 번개가 사진에 잡히질 않아서 포기~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폭풍우라도 내릴 듯 굵은 소리를 내던 빗방울은, 몇 방울 떨어지다 천둥과 함께 동쪽으로 사라졌다.
밤하늘을 요란스럽게 울리던 천둥이 지나가고 나니, 도시의 밤 소리는 고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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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울 것 같은 여름을 예고하는 텁텁한 봄날씨 지만, 아직 샴비가 좋아는 풀이 올라오진 않았다.
산책을 못해 멍~ 하니 혼자 놀고 있는 샴비.
성장해 갈 수록 심심해 하는 시간이 많고, 그 빈 틈을 놀이로 채워주는 것만으론 부족해서, 둘째를 입양할 생각을 하고 있다.

같은 발리니즈나 러블 아니면 턱시도 를 입양하게 될 것 같다.
몽롱이라는 러블을 키우는 언니가 있는데, 남편감으로 턱시도를 둘째로 들여 키우고 있어, 그 녀석들 사이에서 나올 샴비 동생을 찜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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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전에는 작업촬영을 마이크로 포서드, 일명 똑딱이로 해놓은 작품 이미지가 많아서, 2008년 이전 작품들 이미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거의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보관중인 작품들은 다시 촬영을 해놓자 생각은 해놓고 있지만, 집 수납공간에 보관중인 작품들을 작업실로 옮기고 촬영하고 포장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 다음으로 미루다 보니 작년부터 생각하던 일이 지금까지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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