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낙서 했던건데, 전시준비를 하던중 나온 그림이 이 낙서와 비슷한 느낌이 나왔다.

오래된 낙서들을 다시 뒤적뒤적 해 봤는데, 나도 참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 왔더군....(내그림이 없다는 이야기가 될수고 있고...)

지금 비가 오는데, 또 지붕에서 물이 센다...

아주머니한테 말씀 드린게 2년인데,, 주택에 단점인가!! 비가 빨리 끝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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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욕을 할래도 나한테 해야 하는건데 잘 나오지도 않네..
이건 어찌된건지, 저혈압이 나은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어~ 정말로.. 짜증나 &%#$@
이틀동안 채색도 못하고, 들여다 보고만 있었지...
지금 억지로 붓을 들었는데, 아직 채색할 터~엉 빈 공간은 너무 크기만 하고...

참~ 이 이야길 하려는건 아닌였는데.. 한숨이 계속 나와서...
우울하기도 하구...
블러그들을 잠시 돌아 봤는데, 참 열정적인 사람들 많더라~~
정말 ... 나도 그런 열정을 가슴속에가 아니더라고, 머리속에 조금만 간직할수 있었음 좋겠어~

흐린날은 너무 울적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말에도 기분이 상하게 되면, 그날은 또 그걸로 ...
사람들 대하기 싫어서 피해다니기도 했는데,
(역시 그건 무리가 있어~)

행복하고자, 완벽해지고자 하는 것을 버려야 하나,
다들 그것을 목표로 사는데, 난 그럼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 꼭 무것을 위해 살아야 하나?
아님 물흐르는 데로 하루하루를 꼼꼼히 살피고, 온 세계를 하나 하나 느끼며 사는 것이 옳은가?
아직 잘 모르겠어, (언젠 알았나? ) 이런걸 다 알면 철학가나, 소설가나 신흥종교인이 되겠지~
그냥 편하게 맘 먹고, 편하게 살래도,
정작 내 마음을 괴롭히는건 내 자신이라... (어쩌면 좋나????????)
머리를 살작 떼어내고 세탁기에 한 열번쯤 돌려서 깨끗하게 세탁하고 싶어~~~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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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분위기 있어 보이는 진지함..

옥상에서 프로필 사진찍는 중에 하나 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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