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로그 글을 읽으며, 몇 년전 그렸던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R _ conte on cloth _ 60×80 _ 2006

R _ conte on cloth _ 60×80 _ 2006

 

살아 있는 ; 생 스러운 느낌을 담아 주고 있는 글과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머릿속에 떠오른 이 이미지를 그에게 담아 준다.

기다림,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기다림은 잊혀지고 문득 잊고 있는 시간속에 다가온 약속은 기다림이 사그러들기 전에 받아 든 것 보단, 반가움이 덜~ 할지도 모른다.
익숙함, 이것은 반복적이고, 때론 잠들어 버린 건조함에 생 스러운 느낌이 사라진 복제다. 77개의 생 스러움, 그들의 살아 있을 느낌이 소중함을 이야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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