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비

자기 침대에 누워 날 보더니, 갑자기 쭈~욱 하고 양손을 편다.
옆에 있던 디카를 들어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기지개 자세로 가만히 있는다.
고양이에게선 매일 매일 신선한 자세들을 보게 되지만, 사진으로 남길 여유를 주지 않는다.


'my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스 안에 샴비  (8) 2007.12.20
샴비 목욕  (10) 2007.12.16
샴비 어릴적  (2) 2007.12.01
위로 보기  (4) 2007.11.25
의자위에 샴비, 샴비아래 의자  (2) 2007.1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