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작업실 노트북으로 음악을 들을때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벅스다.
애플뮤직을 1년 조금 넘게 이용하기도 했는데, 내가 주로 듣는 음원들과 리스트 정리하는 것이 벅스가 편해서, 지금은 벅스만 이용하고 있다.
지난 달 까지는 매달 4,900원에 부가세 포함된 비용으로 이용했었는데, 이번 달 이용권을 새로 구입하려 했더니 7,900원에서 할인이 빠져 있는 상태였다.
몇 년동안 벅스를 이용하면서 봤을때, 기본 가격에 자동 결제로 구입하면 3개월간 할인을 받는 방식 이었다.
그래서, 이용권 구입을 하고 3개월째에 해지 예약을 하고나서, 끊기는 날 다시 이용권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3개월씩 재구입을 했었는데, 자동결제에 따른 할인 해택이 사라졌다.
엄밀히 따지자면 기본 가격이 인상된 것은 아니지만, 수 년동안 유지해 오던 자동결제 할인이 사라져서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인상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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