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찬이도 외출 냥이가 됐다. 어려서 부터 샴비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하며 배우다 보니, 외출 욕망이나 노는 행동이 샴비를 닮았다.
몸무게는 이제 4.5 를 넘어 섰는데, 얼굴은 아깽이 모습을 잃지 않아서, 집에선 '작은 고양이' 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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