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가 되어 가고 있는 찬이
my cats : 2012. 3. 7. 03:31
찬이는 두가지 별명이 있다.
"찬찬~"
정신없이 장난치고 뛰다니는 모습에 리듬감있게 찬찬~ 하고 부르는 별명과,
"태엽 고양이"
이 별명은 상대적인 건데, 샴비와 비교 했을때 눈빛이나 얼굴에 담기는 감정 표현이 적어서, 마치 로봇 고양이 같다 해서 불리게 된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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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어느새... 훈늉한 청소년묘가 되었네요.
네~ 이젠 아깽이라 부르기 좀 뭐하네요~^^
덩치는 아직 작은데, 눈빛이 청년이에요.
오호 무럭무럭 잘 크고 있네요.
물 잘주고~ 광합성 잘 시키고 있어요~ @.@
아니!!! 찬이가!!! 어른의 얼굴이 되다니!!!
수염도 안 꼬불거리네.
근데 저 얼굴은 누굴 닮은 거야 대체..
몽롱이를 더 닮은 거 같긴 한데, 뭔가 몽롱이 어릴 때 봤던
몽롱이의 남동생이 떠오른다 ㅋㅋㅋ
우리 까뮤는 아직 아깽이같은데 ㅠㅠ
(까뮤도 오늘 1차 접종했어^^)
언제 함 놀러 가야 되는데~ ^^
찬이를 데려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
나두 찬이 보러 가야하는데 ^^
찬이 데려오면 좋겠지만
아마 우리집 애들 셋이 가만 있지 않을 거야ㅋㅋ
낯선 고양이가 오면 자기들끼리도 한참 싸우더라고.
완전 고양이 개판.
찬찬찬 ~ 하고 노래부드릇 부르면 재밌겠어요.ㅋ
찬이도 이제 무럭무럭...
언제 두마리 우다다 동영상으로 보여 주세요.ㅎㅎ
찬찬찬~ 제가 자주 불러 주고 있답니다. ^^
영상도 함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