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서 잠을 자는 찬이를 스다듬자 골골거리며 발라당을 한다.
제몸을 스치는 손길이 좋은건지 좌우로 뒹굴뒹굴, 온몸을 힘껏 펴보기도 하고...,

한참을 그르릉 거리던 거리던 찬이가 의자에서 내려와 밥을 먹고 물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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