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막바지
A Day.. : 2010. 9. 18. 00:02
이제 한달 여 남았다.
이번 전시는 4년 전 헛 에서의 전시 만큼 긴장되는 시간들 이었고, 작업에 대한 고민 또한 어느 전시때 보다 많았다.
스스로가 우울하다 말하는 것은, 그만큼 아직 여유가 있다는 것이라는 걸 알기에,
나는, 올 초부터 우울하다는 말을 독백처럼 되씹긴 했지만, 결국은 우울한 것과 여러 복잡한 긴장감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요즘 (8) | 2010.10.20 |
---|---|
2010.10.13 저녁 갤러리 스케이프 (6) | 2010.10.14 |
전시 막바지 (4) | 2010.09.18 |
10월 전시 준비 (4) | 2010.08.17 |
다시 (4) | 2010.06.26 |
옥상에서 맞이하는 오늘 아침 일출 (12) | 2010.06.06 |
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아 제목에 오타가... 준비가 잘되어 가나요 ???
-.- 오타~
모처럼의 포스팅 ~ 모처럼의 전시회 인가요?
음, 우울이라...저도 요즘은 좀 우울한데...안우울해지길 바래요!!
어제 전 꼬꼬마의 꿋꿋한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가졌답니다...응?ㅋㅋ
제가 요즘 좀 그래요~
홈페이지나 블로그에도 못들어 왔네요.
추석 편하게 보내셨죠~
꼬꼬마 사진 블로그에서 봤답니다~~
애가 많이 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