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해가 변할 수록 천둥과 번개가 늘어 나고 있다.


 

 사진도 찍어 포스팅 하려고 했지만, 휴대폰으로 30장 정도 찍어도 도무지 번개가 사진에 잡히질 않아서 포기~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폭풍우라도 내릴 듯 굵은 소리를 내던 빗방울은, 몇 방울 떨어지다 천둥과 함께 동쪽으로 사라졌다.
밤하늘을 요란스럽게 울리던 천둥이 지나가고 나니, 도시의 밤 소리는 고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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