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새로지은 건물에 애견호텔이 들어선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그런데, 카페와 맥주도 판매한다는 텍스트가 붙어 있는데, 애견호텔 영역과 카페 영역이 완전히 분리돼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드는 현수막 이었다. 
멍멍이 집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양이 집사입장에선 사람이 오가는 카페와 노출되는 호텔 서비스라면 이용하기 어렵다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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