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비를 보고 있으면 세상 걱정 없어 보이기도 하고, 한참을 놀다가도 방안 어디에서건 쭉~쭉~
뻗고 자는 모습은 그러지 못하는, 아니 못했던거 같은 나인거 같아서 부럽기 까지 하다.
방안에서 뒹굴뒹굴 하면서도 아무런 걱정이 없는 순간이 있으면 참 행복할 듯 싶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복잡다감함  (0) 2006.11.25
가려울땐 긁어야 시원하다.  (0) 2006.11.24
drawing _"?"  (0) 2006.11.01
Don't Worry  (0) 2006.10.31
빨간 옷을 입은 발칙한 녀석  (0) 2006.10.31
밖에서 작업을 할땐 머리 뒤에 달이 떠 있는걸 본적이 많았었다.
그런데 요즘은 보이질 않는다.
어디로 간걸까
검색을 해 봤더니, 요즘은 아침에 태양하고 같이 뜬다고 한다.
머리가 무겁다.
해결되지 않은 고민거리를 계속 머릿속에 묶어 둬서 그럴 것이다.
그냥 무겁다. 날씨 탓이겠지~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간 옷을 입은 발칙한 녀석  (0) 2006.10.31
drawing 변형된 세상에 느낌  (0) 2006.10.30
비가와서 그런가 우울하다.  (0) 2006.10.22
작업실 셋팅  (0) 2006.10.14
마음에 털이 난다면  (0) 2006.10.14
자화상.. 요즘 해야 할일이 많다.
그런데, 뭔가 잔득 쌓아 두고 있는 기분이다.

나무, 연필 ... 화방에 가서 재료 가격을 알아 보던중 작은 나무판들이 보여서 다가 갔다가
몇 개를 사왔다.
뭘 하려고 생각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나무 재질에 물건을 보면 자꾸 사고 싶어진다.
작업을 하면서, 종종 시간 날때 마다 나무 인형을 깍아 보려고, 가공된 원목도 하나 사왔다.
백개 만들기로 했던 인형을 .... 94개만 더 만들면 백개다.
샴비를 보다가 맘에 들지 않아서 지우고 죄수복을 입혔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실 셋팅  (0) 2006.10.14
마음에 털이 난다면  (0) 2006.10.14
Drawing  (3) 2006.09.27
Drawing  (2) 2006.09.27
드로잉  (2) 2006.09.26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임>>

몇 개월 만에 만나는 사람들 이라도 내 감정, 내 기운과 같지 않은 상태에선
건전지가 물을 만나서 방전 되는 것처럼 내 몸도 방전되는 기분이다.
어젠 많이 지쳐서 집에 돌아 와야 했는데, 내가 좋아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사람을 만나는 건 기운이 빠진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털이 난다면  (0) 2006.10.14
드로잉.. 자화상 중  (0) 2006.10.10
Drawing  (2) 2006.09.27
드로잉  (2) 2006.09.26
요즘 무슨 배짱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지!  (0) 2006.09.24
습관과 감정에 의한 표현
그는 행복한 느낌이라고 했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로잉.. 자화상 중  (0) 2006.10.10
Drawing  (3) 2006.09.27
드로잉  (2) 2006.09.26
요즘 무슨 배짱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지!  (0) 2006.09.24
문에..  (0) 2006.09.11
현관문에 걸어 두었던 뭔가가... 사라졌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로잉  (2) 2006.09.26
요즘 무슨 배짱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지!  (0) 2006.09.24
목조르기 놀이  (0) 2006.09.09
선택에 문제  (0) 2006.09.09
단위 로써의 자화상  (0) 2006.09.09

어디서 봤더라~

하는 것에 문제는 선택에 문제일 뿐이다.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흔히들 어디선가 봤었다는 말들을 쉽게, 아주 쉽게 한다. 하지만 어디였는지는 알지 못한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에..  (0) 2006.09.11
목조르기 놀이  (0) 2006.09.09
단위 로써의 자화상  (0) 2006.09.09
낙서 드로잉  (0) 2006.09.09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0) 2006.09.06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택에 문제  (0) 2006.09.09
단위 로써의 자화상  (0) 2006.09.09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0) 2006.09.06
속초로 떠난다.  (0) 2006.09.05
설치에 대한 고찰=드로잉 낙서  (0) 2006.09.05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로 떠난다.  (0) 2006.09.05
설치에 대한 고찰=드로잉 낙서  (0) 2006.09.05
불면증 드로잉  (0) 2006.09.05
종이+천+미싱+드로잉=드로잉  (0) 2006.09.05
  (0) 2006.09.04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치에 대한 고찰=드로잉 낙서  (0) 2006.09.05
누더기천 드로잉+낙서  (0) 2006.09.05
종이+천+미싱+드로잉=드로잉  (0) 2006.09.05
  (0) 2006.09.04
꺼억꺼억 삐리릭 공동조합  (0) 2006.09.04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더기천 드로잉+낙서  (0) 2006.09.05
불면증 드로잉  (0) 2006.09.05
  (0) 2006.09.04
꺼억꺼억 삐리릭 공동조합  (0) 2006.09.04
펜+종이=낙서  (0) 2006.09.04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면증 드로잉  (0) 2006.09.05
종이+천+미싱+드로잉=드로잉  (0) 2006.09.05
꺼억꺼억 삐리릭 공동조합  (0) 2006.09.04
펜+종이=낙서  (0) 2006.09.04
종이, 수채물감, 펜,,.. 낙서  (0) 2006.09.04
일러스트와 회화에 경계에 대해선 회화작가들은 주의해야 한다... 라고 한다.

그림은 완성도에 대한 문제가 있다.
그림은 편집증 같은 압박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완성을 해야 겠다는 편집증이 느껴진다고 한다.
...

그래서 이 그림은 완성을 하지 못했다.

그때는 완성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 느낌 만으로 그 심리를 따라가는 형식없는 표현을 만들어 볼 수 있었을텐데, 손을 딱~ 놓았다.

낙서, ... 이 블러그에는 노트건, 크래프트지건, 전지건 내가 쓰는 내 표현을 담아 내고 있다.
낙서... 그래서 모두 낙서라고 부른다.
복잡하게 생각 하지 말아야지...
한평짜리 꽉 막힌 공간에 들어가서 10일 동안 갇혀서 하루종일 그림 그리면서 놀고 싶다. 먹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그러면 11일 후엔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텐데... (그런데 요즘도 잘 자고 있거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변비도 해결 될지 모르지!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이, 수채물감, 펜,,.. 낙서  (0) 2006.09.04
못된 앞장이....  (0) 2006.09.04
밝아진 그림.  (0) 2006.09.03
지하철 안은 항상 멀미나~  (0) 2006.09.02
콧물 흘리는 TV 미생체  (0) 2006.09.02
낙서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듬 치료중  (0) 2006.06.10
낙서 .. 드로잉  (0) 2006.06.10
산에 갔을때,  (0) 2006.06.09
수혈이 필요한 이들  (0) 2006.06.09
덥다~ 내일은 더 덥겠지..  (0) 2006.06.09
마커에 느낌은? 드로잉을 하기 위해.. 슥삭슥삭 그려나가다 보면, 이렇게 뭔가 어설퍼 보일때도 있다.. 보이기 싫어지는 그림이 되기도 하고..

소리없이 내리는 비
저 너머에서도
내 마음 속에 있는
검은 먼지들을 씻어주길 바라며
마주하며 즐겁게 맞이한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그림으로 이렇게 길게 도배를 하고 싶었다.  (0) 2006.06.08
나에 공간은.. 드로잉  (0) 2006.06.08
드로잉  (0) 2006.06.08
이곳에서는.... 하지마세요  (0) 2006.06.05
샴군 날아라~~  (0) 2006.06.04

선?  면?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어설퍼진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 공간은.. 드로잉  (0) 2006.06.08
드로잉  (0) 2006.06.08
이곳에서는.... 하지마세요  (0) 2006.06.05
샴군 날아라~~  (0) 2006.06.04
표지판들을 만들어 봤어요  (0) 2006.06.01
그림들을 포장하느라 천장과 옷장위 그리고 수납장 위에 올려둔 노트들과 캔버스들을 꺼내서
정리를 했다
나는 몇장에 그림을 그렸을까~?
아니~ 그렇게는 알수도 알기도 힘들고...
1년에 몇개에 그림을 그릴까?
또 그림에 기준은 ?
완성작에 기준에 두고 생각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크기? 아니면 드로잉북에 그린 그림들을...
년도에 기준을 삼기는 힘들지만..
그림에 집중했던 2004년과 2005년... 그리고 2006년 그림들을 단순히 숫자로 해보니...
일년에 3000개 조금 넘게 그려 왔다..
올해에는 아직 반이 다 지나지 않은 시점에 1000개도 그리지 못했고...
올해안에 2000개 이상을 그려야 한다..
그래야 3000이라는 평균치를 따라 갈 수 있게 된다...
머리 아푸다...
노부야 아이카와 (Nobuya Aikawa)



궁굼해서 몇가지 찾아 봤다.

드로잉이 복잡하지 않고 신비간이 맴도는 이미지들... 이 사람도 색을 사용하는데 있어선 많은 고민을 하지 않는 걸까? 아니면 어떤 작가들과 같이 정해진 색채로 표현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일까? 자유로운 소재와 암울한듯 하지만 해소해 버리는 이미지들은 소개글 에서 말하는 것 처럼 고대 어떠한 느낌이 보여지는 듯 하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내지 않은 엽서.... 정화야~  (0) 2006.05.08
자동생성 색상표  (0) 2006.05.06
day77.egloos.com/1319332  (0) 2006.05.04
맛있는 떡복이집을 찾지 못한다면, 만들어 먹는게..  (0) 2006.05.03
포토샵 이미지 편집 방법  (0) 2006.04.11
이런 인형을 천개 정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마어마한 시간을 생각하면, 만들다 미칠꺼 같다

'DOLL ...[인형] > cloth [천인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 _ 포토샵  (2) 2006.12.18
인형 만들기  (6) 2006.12.16
샴비의 생일이 다가 오고 있다.  (2) 2006.12.12
블로그 스킨 변경  (2) 2006.12.11
집으로 돌아가며 마주하는 것들중  (0) 2006.06.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