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페스티벌 & 쪼물쪼물 마켓 예술지구p

예술지구_p ADP1관 및 주차장...

드로잉 페스티벌 - 2017년 11월 20일(월) - 11월 29일(수)
쪼물쪼물 마켓 - 2017년 11월 24일(금) - 11월 26일(일)
드로잉 페스티벌 및 쪼물쪼물 마켓 오픈식: 2017년 11월 24일(금) 오후 1시 오픈

 

 

[17ds787] 20170117_Drawing_pencil on paper_29.7×20.2_2017

 

 

 

[17ds773] 20170115_Drawing_pencil on paper_29.7×20.2_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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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ds709] Drawong_conte on paper_23×31_2016

 

 

[16ds719] Drawong_conte on paper_23×31_2016

 

 

[16ds727] Drawong_conte on paper_23×31_2016

 

 

[16ds733] Drawong_color pencil and oil paster on paper_23×31_2016

 

 

[16ds743] Drawong_conte on paper_20.2×29.74_2016

 

 

[16ds751] Drawong_pencil on paper_20.2×29.7_2016

 

 

[16ds757] Drawong_pencil on paper_29.7×20.2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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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풀고 있는데 찬이가 드로잉북 옆에 자리 잡았다. 

아침만 해도 속이 불편해 밥을 안먹던 녀석이 물을 먹고 부터는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저녁땐 밥달라 시위를 했다. 

적당한 한끼를 먹고 나서는 활동량이 더 커지면서 온전한 말썽꾸리기로 돌아 왔다.

이제 정상이 된거다. 

(그래서 3일간의 고요했던 집안은 또 다시 두마리 날 고양이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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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그러니까 12년전 작업이나 드로잉들을  디지털 이미지로 저장해 놓던 방식은 집에 있던 HP 복합기에 달린 스캐너와 소니/니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 했었다.
주로 사용하던 카메라였던 COOLPIX 5700 은 500만화소에 소동 기능이 있어 2007년 D300 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작품 촬영에 이용 됐다.
이후 카메라와 촬영 장비를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면서 외부 촬영을 맞기며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른바 장기적으로는 지출을 줄이는 방식을 선택해, 작업과 관련된 부수적인 시스템을 내것화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것에 편리한 점이 있다면 필요할때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다릴 필요가 없어 작업 완료와 함께 바로 촬영/현상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품질을 원하는만큼 끌어 올리는 것이 가능하고, 프린트도 바로 할 수 있어, 출력물까지 내 손에서 바로 만들어진다.


작품이나 드로잉을 디지털 이미지화 시키는 두가지 방법, 스캔 또는 촬영.

디지털 카메라 사용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DSLR 급 카메라가 아닌, 센서 크기가 적은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는 작품이나 드로잉의 품질을 담아내는데 적당하지 않다.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컬러와 입자감인데, 특히 본 작업의 컬러를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폰이나 DSLR 급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품질은 말할 것도 없어서 카메라에 사용된 센서가 작을 수록 이미지 사이즈는 작아지고, 입자감은 표현되기 어려워 진다.

작은 작업이나 드로잉들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 보다는 스캔을 하는 것이 품질 유지에 보다 유리한데,
스캐너도 아무거나 사용할 수는 없다.
디지털 카메라와 같이 컬러와 품질을 담아낼 수 있는 모델을 사용해야 적절한 이미지를 만들수 있다.

 

 

일반 사무/가정용 스캐너일반 사무/가정용 스캐너 사진용 스캐너사진용 스캐너

 

위에 왼쪽 이미지는 2004년 가정용 복합기로 스캔한 이미지고, 오른쪽 이미지는 사진/필름용 스캐너 Epson Perfection V800 의 평판 스캔을 이용한 이미지다.
같은 해상도로 스캔 했을때 품질 차이가 매우 심하다는 것이 보인다.

 

사진용 스캐너 _ 100% 뷰 일반 사무/가정용 스캐너 _ 100% 뷰

 

이용 가능한 품질로 스캔 했을때 크기 차이도 커서, 일러스트레이터나 회화 작업을 하는 경우 복합기나 사무용 스캐너를 사용하는것에 장기적으로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

저품질 이미지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도록이나 리플랫등에 이용하는데 있어 큰 불편은 없지만,
문제는 현재가 아닌 미래에 이 이미지가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될 수 있는가 이다.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내 드로잉과 작품들 이미지들이 그랬던 것처럼, 저품질 이미지는 사용할 수 있는 폭이 점점 좁아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금도 이미 여러 고급 프린팅과 고급 인쇄방식이 이용되고 있는데, 저품질 이미지가 사용되면 그렇지 않은 이미지들과의 컬러와 품질 차이가 확연하게 보여지고, 차라리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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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의 소통과 작가들의 소통은 서로 상통하는지 ?
또, 어느 소통이 진실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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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드로잉 센터에서 등록 작가의 밤 행사를 한다는 메일이 와서 다녀올 생각 이다.
참가시 엽서 크기에 자유 드로잉을 한장씩 그려 오라고 해서 종이에 천을 붙히고,
콘테로 드로잉을 하나 그렸다.
종이에 천을 붙혀놓고, 뜨겁게 달군 다리미를 올려 놓았는데, 이렇게 하면 풀이 잘 붙는다.
20분짜리 드로잉을 그려 놓고, 수선집에 가서 구두를 찾아 신고 나갈 생각이다.
구두는 작년에도 뒷굽을 한번 갈았었는데, 그땐 만원도 안들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뒷굽에
지퍼에, 또 자잘하게 해서 23000원 정도 들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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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 뒤꿈치는 피부가 건조해서 겨울철이면 갈라지고, 피도 나서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올해는 겨울을 대비해서 2개월 전부터 따뜻한 물에 담그고 주물러 줬더니 각질층이 조금 부드러워 져서
갈라진 부분이 서서히 안정되고 있다.
등산을 좋아했던 몇 동안의 여행 생활로 얻게된 훈장 과도 같은건데, 큰 계곡을 하나 지날때 마다 뒤꿈치에도 계곡이 하나씩 생겨 났던거 같다. 그때 로션이라도 좀 발라 줬다면 ....
그게 벌써 5년여 전이건만, 뒤꿈치 계곡 때문에 신발 선택에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소마 드로잉 센터에 갔다가 송명진 선생님을 만나면 인사라도 드려야 겠다.
희섭선배와~~ 그런데, 희섭선배가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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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성유진
짧은 기간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답답하고, 밖이 그리웠는데,
장기간 입원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큰 고통을 늘어뜨리고 있어야 하는 걸까?
하루 입원하고 이런말 하면 욕먹을지도 모르겠지만, 병실에서 바라보이는 창밖에 모습은 쓸쓸했다.
경험하지 못해서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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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나무를 타고 오르려는 ...

구르밍을 하는 샴비는 자기 향기에 취해 다시 잠이 든다.
Disturbed Angel _ 근심많은 천사 , 근심많다는 것은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근심이 없다는 것이
위험이기도 하다.
근심많은 천사, 이 닉네임은 내가 만든 것은 아니다. 내 측근이 어느날 문득 가장 적당하다며 블로그를
시작 하면서 타이틀명으로 Disturbed Angel 을 달아 놓길 원했다.
그의 소원을 들어 주고자, 난 근심많은 천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닉네임 만큼 근심많지는 않은 미생체 일지도 모르겠다.

밤은 이렇게 좋구나! 사람은 차분해질 수 있다. 밤,어둠을 맘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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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앉아 낙서를 하든, 크로키를 하건, 손이 쉴 시간을 주면 그만큼 마음도 굳어지게 되는것 같다.
이런 드로잉들은 보통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작품성이 첨부되거나, 완성도나 힘이 가득한 드로잉이 아니라면 말이다.
내게도 흥이 들지 않는 드로잉이다.
드로잉을 많이 하지 않다 보니, 마음이 점점 굳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마구잡이다.
인형도 꿔매고, 드로잉 첩도 들척이고,
Wor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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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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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이 되도 비가 올것 같다.
인형 만들기로 밤을 보내고, (사실 요즘은 잠을 많이 자질 못하고 있다.)
Wor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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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성신여대 에서, 4호선을 타고 당고개를 갔다.
몇년을 이곳에서 살면서도 당고개를 가본적이 없었는데, 20분 만에 도착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4호선에 반대쪽 끝인 오이도를 기분전환 할겸 전철을 타고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재미 있게도 당고개는 서울에 끝자락 산이 있는 곳이고, 반대쪽 끝인 오이도는 서해 바다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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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는 산이 있어서 인지 공기도 좋고, 산자락을 타고 이어지는 마을을 따라 올라가면 굳이 산에 오르지 않고도 탁~트인 공간으로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아쉽게도 재개발 지역이라서 다 사라지고 아파트가 들어설 거라며, 히히덕 거리며 좋아라 하는 선배말을 듣고,...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속초도 벌써 아파트가 많이 들어차서 서울에서 보다 더~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 나중에 내 나이 50쯤 됐을땐 서울엔 모두 대형 건물만 들어서서 건물들이 원통형 다리들로 연결되 있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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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주에 한 아트센터 큐레이터라는 분이 목각인형에 대해 관심을 보여 주셨다.
전주에 한옥마을 있는 교동아트센터 라는 곳에서 아트상품을 판매 하기위해 새로 준비중 이라고 하며, 내 목각인형을 그곳에서 판매 하는것에 대해 문의해 왔다.

이 목각인형들은 상품에 가치를 생각하고 만든것이 아니고, 단순히 취미로만 생각하고 만들고 있는 것이다.
어느 정도 쌓이면, 잔득 모아서 나만에 컬렉션로 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다.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도, 내 인형이 다른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 승락을 했었다.
모르는 지역에 모르는 사람에게서 문의가 온것이라, 내 입장에선 궁굼한 것이 더 많았는데,
오늘 다시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10일까지 나무인형 10개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보니, 아직 그쪽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데, 단순히 내 인형을 그곳에서 팔고 싶다는 말 한마디 만으로 무작정 보내도 되는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외부 접촉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있는 친구는, 목각인형들이 그곳으로 내려가서 판매될지 않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방치될 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전주에 가 있는 것 보다는 계속 쌓아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말을 한다.
보내 더라도, 기본적으로 전화 두통만 하고, 목각인형 10개를 계약서도~ 판매절차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없이 무작정 보내는건 좋지 않다며, ... 메일로 확인을 해주겠다고 한다.

신경써야 할 일이 늘어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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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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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비님 전용 샴바박스
샴비님 전용 에어컨
샴비님 전용 배고픈 아티스트르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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