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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유진님 블로그 스킨 수정을 도와 주던 중 유진님에 질문으로 글을 적어 놓습니다.

Adobe Photo DownloaderPhotoshop Element를 설치 했을때 자동실행되는 프로세서 입니다.
이때는 Preferences section 에서 'Use Adobe Photo Downloader to get photos from Camera of Card Reader' 를 채크 해제 하면 Adobe Photo Downloader 에 자동 실행을 끌 수 있습니다.

그런데, Adobe Photoshop Lightroom 이 발매 되고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구매가 가능하게 되면서
유진님이 구매하서 설치한 Adobe Photoshop Lightroom 에도 Adobe Photo Downloader 가 포함되 있습니다.

실행 프로세서는 C:\Program Files\Adobe\Adobe Photoshop Lightroom 폴더내에 apdproxy.exe
파일 입니다.
시작프로그램을 간편하게 도와 주는 기타 프로그램들로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Adobe Photo Downloader 를 삭제 할 수는 있지만,
Adobe Photoshop Lightroom 설치시 레지스터리에 등록된 Adobe Photo Downloader 에
등록정보 때문에 Adobe Photoshop Lightroom 을 실행하면 Adobe Photo Downloader 가
다시 시작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등록 됩니다.

자동 실행이 불편하시면, 레지스터리편집 (regedit) 를 실행 합니다.
1. 시작 - 실행 - regedit
2. 최상위 내컴퓨터를 선택하고 "찾기" 로 Adobe Photo Downloader 를 검색합니다.
3. 검색된 키값중 Adobe Photo Downloader 를 포함한 키값만을 삭제 합니다. (3개이상 나올겁니다.)
4. 시작 - 실행 - msconfig (이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5.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된 Adobe Photo Downloader 값을 삭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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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초대장을 나눠 주신 마루님에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 갔다가 마루님 께서 초대장을 나눠
주시는 걸 봤습니다.

초대장을 아는 작가분들께 나눠 주려고 두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블로그 할 생각이 없는 듯 싶어서 필요한 분들께 나눠 드렸으면 합니다.
블로그가 필요하고, 활동적인 분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필요하신 분은 받을 수 있는 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덧글로 적으시면 됩니다.

신청은 선착순 두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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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눈내리던 아침, 옥상에서 찍은 샴비 사진들이다.
멍멍이들은 눈밭을 뛰어 다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 고양이가 눈밭을 뛰어 다니는
모습은 못본것 같다.
고양이 하면, 따뜻한 곳에 누워 잠을 자는 모습을 상상하곤 하는데,
외출을 좋아하는 샴비도 추위는 싫은가 보다.

겨울이 되서 나서부턴 잠자는 시간이 늘었다.
하루 8시간 정도 잠을 자던 녀석이 12시간씩 잠을 잔다.
출근을 하고 있는 동안엔 샴비를 돌봐주지 못하다 보니, 내가 집에 없는 시간이 녀석에
잠자는 시간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자야 하는 시간이 녀석에 노는 시간이 되버렸다.
내 생활 패턴이 자주 변하다 보니, 샴비에 패턴도 자연 스럽게 내 패턴을 따라 오는 듯 하다.

어떨땐 잠을 자고, 놀고 하는 패턴이 자주 변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부리기도 하고 지쳐서
하루종일 잠을 자기도 하고 하는 걸 보며 고양이들이 주인을 주인이 아닌 친구로 생각한다는
말이 모든 고양이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말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이런 패턴이 변화 하는걸로 말하는건 아니고, 샴비와 살게 되면서,
" 고양이는 어떻다~ "
하는 말들이 고양이에 대한 선입관을 만들어 놓는 거라는걸 알았다.
세상에 " 모든 " 이라는 절대 규칙은 있을 수 없다.
수학 공식도 아니고...
고양이도 멍멍이 처럼 목줄달고 도보하며 산책할 수 있고,
공던지면 물고오게 할 수 있고,
하지말라고 하는걸 기억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인간에게 굴복하지 않는 본성이, 녀석들을 해꼬지 냥이에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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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 팬을 바꿨을 뿐인데,
뭐~ 지금까지 집에 컴퓨터가 느리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팬을 바꾸니 컴퓨터 속도가 확~ 느껴질 만큼 빨라 졌다.

부팅 할때 나는 우~우~기긱~ 하는 소리가 신경 쓰여
수리를 했다. (물론 내가 한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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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는 처음 그래픽 카드를 구매했을때 부터 14~20 정도 였다.

AVG 도 20 정도 였고,

이 두 수치가 뭘 말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빙글빙글 도는 저 정육면체가 얼마나 부드러워 졌는지는 확실히 느껴진다.

지금은 190~290FPS 와 170~300AVG 사이를 오간다.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높고, 지금 처럼 포토샵이랑 플래시 등을 켜 두면 저정도가 된다.

두 수치가 뭘 말하는 걸지는 대충 알꺼 같다.
플래시로 말하면 프래임 저도 아닐까?

그래픽 카드에 좀 커다란 팬을 더 빨리 돌게 했다는데, 열을 잘 식혀 주는게 정말 중요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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