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밖으로 나가자는 칭얼 거림이 늘었다.
옥상에 나가면 이정도론 만족 못한다는 불만 스런 눈으로 꼬리를 탁~탁~ 흔들고,

 

이건 비밀인데, 옥상에서 샴비가 주로 하는 일은 난을 치는 일이다.
이빨로,...

저 앞에 있는 화분에 식물은 몇 일뒤, 잘근 잘근 씹혀서 시들해 지고 말았다.

 

 

 

'my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의 호기심  (4) 2009.09.02
바닷가에 샴비  (4) 2009.08.28
간섭질 시작~  (14) 2009.03.27
샴비와 산책 다녀왔다.  (21) 2009.03.09
길고양이 사진전을 위해 샴비 사진을...  (4) 2009.02.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