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그리 높지 않은데, 습도 때문인지 불쾌지수가 높다.

작업실로 가는 도중 에어컨이 작동하고, 사람도 많지 않은데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폐쇄공포증이 또 다시 시작되려나라는 의심은 잠깐,

목디스크 때문에 신경이 눌려져서 그런가 보다하고, 억지로 눈을 감았다.

당분간 대중교통을 좀 더 자주타야겠다.

익숙해지면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신경이 덜 쓰이닌깐.

더운 기운에 시원함과 산뜻함을 더해주기 위해 저녁은..

물비빔국수를 형주작가와 함께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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