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비의 그르릉 소리
my cats : 2009. 11. 3. 23:01
이 소리는 나와 떨어져 있던 샴비가 나를 만났을때 내는 소리다.
내 귀로 들리는 소리 때문에 그르릉 소리라 이름을 지었다.
난지 작업실에 있을땐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다 보니, 그르릉 소리를 한시간이 넘도록 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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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저 갸르릉 소리 참 좋죠.. 웅이가 쿠션에서 눈을 뜨고 지켜보네요..ㅎㅎ.
뭐라는지 알아 듣는 걸까요? ^^
저 그르릉 소리는 사람 마음을 조정해서, 원하는걸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르릉거리는 소리보다 샴비가 우는 소리가 귀에 들어오네요.
저런 목소리였군요.
몇 년을 들어서 인지 샴비 목소리가 다른 고양이들 보다 편안 하답니다. ^^
아, 고양이 시계소리군요.ㅎ
꼬꼬마도 가끔보다보니 보는 날에는 매번 이런 소리를 내어준다죠...30분 이상 가더군요...
그리고 빗질도 해주고 그러면 아주 좋아함.ㅎㅎㅎ
아...샴비가 이런 소리를 내는군요 +_+
유진씨 그르릉 거리는 소리는 없나요?
(전 배고플때 배에서 그르릉 거리더군요.ㅡㅜ)
시계 소리라고 말씀 하시는 바람 노래님은 이미 익숙한 애묘인~ ^^
아 놔, 우리 고양이가 그루밍하다가 옆에 와서 왜 고양이 소리 내냐고 따질 기세에요. ㅎ
킁킁 거리면서 흐응- 흐응- 거리네요.
ㅎㅎ~샴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도 있겠는데요~음성채팅!!^^
으하하하, 이 소리 듣더니 우리 단이 눈이 완전 똥그래졌어요 +_+
단이가 샴비 말을 알아 들은 걸까요? ^^
아아...
야옹이는 왜 전혀 반응이 없을까요..
오직 현관문만 째려보는 중..ㅎㅎ
글쌔요~ ^^
저희 샴비도 모든 고양이에게 관심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저희집 녀석이 자다가 살짝 눈을 뜨고 듣더니 다시 잠을 자는군요.
편안한가 봐요~^
그르릉거리는 소리보다 샴비가 우는 소리가 귀에 들어오네요.
저런 목소리였군요
저 갸르릉 소리 참 좋죠.. 웅이가 쿠션에서 눈을 뜨고 지켜보네요..ㅎㅎ
몇 년을 들어서 인지 샴비 목소리가 다른 고양이들 보다 편안 하답니다
킁킁 거리면서 흐응- 흐응- 거리네요.
이 소리 듣더니 우리 단이 눈이 완전 똥그래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