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이 택배로 도착했다.

책 표지는 지난 전시에 공개했던 poisoned by solitude 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다.
제 소설이 들어가 있는 책은 아니고, 표지 그림과 제목 텍스트를 그렸다.
책 표지에 그림이 들어가는건 처음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출판된 책을 받아보고 나서 책에 대한 느낌이...
마치 내가 쓴 책이라는 착각이 ... (이쁘게 나왔다.)

"중독된 고독" 이 그림에 이름이다.
이름 만큼 소설들도 고독과 사랑에 중독된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엽서, 책갈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내책은 아니지만,
그림이 들어간 책을 받아 볼 수 있게해준 한페이지 단편소설서진 님께 감사~~^^v

책은 한페이지 단편소설 에서 구매 할 수 있다.  -- 구매정보
책과 엽서, 책갈피가 한셋트로 들어 있는데, 내 포트폴리오로 삼고 싶어질 정도로 디테일하고 이쁘다.
이젠, 책을 읽어야지!

추신> 혹시라도, 엽서를 갖고 싶으신 분은 비밀 덧글로 주소와 이름만 알려주시면 전시때 남은
엽서를 공짜로 드립니다.

 

내가 읽고 싶은 이야기들이 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대안출판 프로젝트, 한페이지 단편소설


한페이지 단편소설 100

한페이지 단편소설 100

한페이지 단편소설 200

한페이지 단편소설 200

한페이지 단편소설 300

한페이지 단편소설 300



내가 관심있는 단편소설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까?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까?


그러면, 한페이지 단편소설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 한페이지 단편소설 Copy ===
그렇다면,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 글도 책으로 나올 수 있다는 거군요

한페이지 단편소설


한페이지 단편소설은 온라인 사이트라 접하고 읽고 하는 것이 누구 눈치보지 않아도 되고,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단 편하다.
(그렇다고 방대한 양을 읽어 본건 아니다... 선천적으로 난 보는 것에 익숙하지만 읽는 것엔 쥐약이다.)
날 잡고 봐도 얼마나 걸릴지 모를 방대한 양에 소설이 쌓여 있다.

길어봐야 10분이면 읽을 수 있는 단편소설들이다.
(짧은건 1분정도 걸리더만...)

단편소설은, 읽는 시간은 짧지만 한편을 읽고 나면 책한권을 읽을 것 같은 뿌듯함이 생기기도 한다.

읽을 거리를 찾아 포탈뉴스나 블로그를 뒤지고 다니는 당신에게 권해 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