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7시 40분 커피 한잔을 마신다.
맥심 인스턴트 한팩..
이 커피가 커피와 설탕과 프림이 어떤 비율로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샴비 녀석에 발달된 코는 인스턴트 커피향을 싫어 하는 것 같다.
꼭~ 팩으로 된 커피를 탄 컵을 책상위에 올려 놓으면,
스스~륵 다가와서 냄새를 맞아보고, 야옹이들이 변을 다~ 보고 나서
흙으로 묻어 버리는 것처럼 컵을 묻는 모션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린 아이들이 당근을 싫어 하는 것 처럼, (당근을 싫어하는 조카에게 당근 먹이는걸 해본적이 있다)
샴비도 자기가 싫은 건 확실히 표현을 한다.
냐미를 키울때도 냐미와 샴비에 반응이 서로 달랐었는데,
샴비는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호기심이 더 많아 보인다.

이번주는 작은 그림들을 계속해서 그리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 그림 같다고 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교육되지 않은 아이들에 그림은 더 많이 깨져 있다.
물론 교육된 아이들에 그림은 어른들 보다 더 규칙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마치, 왼쪽 위엔 햇님이 떠 있고, 하늘은 파랗고, 산과 강, 그리고 오른쪽 밑엔 집이 있고 하는 학원에
규칙 같은 걸 어른이 되서도 깨기 힘든 것이 그림 그리는데 있어서에 또 하나 어려움이라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그림을 그리면서, 나도 모르게 "간~바때" 하고 그림과 같은 모션을 취하고 말았다.~~
がんばっで ください! 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내게 부족한 걸, 난~ 잘 모르지만, 때때로 편안한 그림에선 잘 보이는 듯 하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직설적인 것 같다.
요즘도 사람을 만나며 느껴지는것이 있다면, 딸랑 점 하나 찍어 놓은 그림을 보면서도
몇시간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그림이 사람들에 눈에 보여지는 것은, 실랄한 비판에 소리를 받아 들여야 할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난~ 소리를 받아 들일 준비는 거의 하지 않았다.
늘~ 사람을 피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이 내 집에 방문할때를 생각 한다.

스킨
sungyujin.com 블로그는 hi8ar 님의 티스토리용 스킨을 적용한 것이다.

이 스킨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익스플로서에 왼쪽 하단에는 오류 메세지가
계속 해서 뜨는 걸 어찌 할 수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류라고 해봐야 블로그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지만,
좀 눈에 거슬린다고 할까!
마우스 커서가 메뉴나 링크 표시에 올라가면 익스플로러 하단 상태표시줄에 오류 메세지가 표시됐다.

일단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또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hi8ar 님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그런데, BlogIcon 하루나기™ 님이 우연히 보시고는 방명록에 수정사항을 알려 주셨다.

이유는 스위트 박스 라는 것 때문이였다.
원래 마우스 커서가 링크 위에 가면 작은 창이 뜨는 것이 정상적인 스킨에 동작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그림 처럼 사각형 반투명 팝업창이 뜬다.

스위트 타이틀을 적용하려면,
하이바님 스킨 중 태터 버전을 다운받으셔서, addEvent.js, sweetTitles.css, sweetTitles.js 세 개의 파일을 업로드하셔야 합니다. 자동으로 images폴더로 들어가죠. ^^;

그 다음엔 skin.html에서 BODY 바로 아래에,

[!-- SweetTitle --]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addEvent.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weetTitles.js"][/script]
[style type="text/css" media="screen,projection"]
[!--
@import "./images/sweetTitles.css";
--]
[/style]

이것을 [랑 ]부분만 바꿔서 추가해 주시면...아마 라이트박스를 빼고는 잘 될 것 같네요. ^^
제가 그렇게 수정해서 적용했거든요.                                                    =====   BlogIcon 하루나기™ 


이때 주의해야 할 내용은 위에 박스 안에 보이는 태그중 " [ " 와 " ] " 는 " < "와 " > " 로 바꿔 줘야 한다.
addEvent.js, sweetTitles.css, sweetTitles.js 는 스킨 제작자님이신 hi8ar 님에 테터용 공개 자료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 위에 글은 하루나기님에 알려주신 방법을 기록해 둔 것으로, 개인적으로 html 이니 CSS 니 하는 것들을
맘대로 수정하고 한건 아니다. (그럴 실력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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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 바탕화면은 보통 파란색 화면을 사용하는데, 친구가 한번 내 컴을 만지면
바탕화면을 마음대로 바꿔 놓곤 한다.
windows Vista 라는 새로운 왼도우가 나오는데,
이벤트를 한다고 하면서 내 그림으로 바탕화면을 만들어서 바탕화면 응모를 했다.
이 바탕 화면은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 혹시라도 ....
있을까 싶어서 공개를 한다.

이미지는 1280_1024 사이즈다.

ps> 몇몇 분들에 부탁으로 전시에 공개했던 다른 작품들도 Wallpaper 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앞으로 요청을 원하면 이 블로그가 유지되는 한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고 요청하면 메일로 보낼 생각입니다.
요청은 메일로 하지 말고, 메일주소를 적은 덧글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방명록에
글을 남겨도 됩니다. 한동안 요청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스팸메일과 뒤섞여
메일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그림들은 옆 카테고리 exhibition 에 있습니다.
요청시 메일 주소와 원하는 사이즈를 말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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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 작품 보기  ,  2006  ,  2007  ,  2008

2006 ART Works - 전시 공개 작품들 (미공개작 제외)

사이즈(Size) = 가로×세로 (width×height)




나를 무라고 부르지마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126×75 _ 2006

나를 무라고 부르지마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126×75 _ 2006

나랑 같이 있어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76×126 _ 2006

나랑 같이 있어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76×126 _ 2006

나랑 같이 있어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76×126 _ 2006

생각하다 생각하다 골똘히 생각해 _ conte and acrylic on wood _ 30×22 _ 2006



나도 내몸을 원하는 데로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2006

나도 내몸을 원하는 데로 _ conte and acrylic on wood _ 2006

스뭘스뭘 _ conte and acrylic _ 100×127 _ 2006

스뭘스뭘 _ conte and acrylic _ 100×127 _ 2006

스뭘스뭘 _ conte and acrylic _ 100×127 _ 2006

눈치보지 말자 _ conte and acrylic _ 90×127 _ 2006


내려가지마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95×127 _ 2006

내려가지마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95×127 _ 2006

지루한 여행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126×90 _ 006 (Sold Out)

지루한 여행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126×90 _ 2006

지루한 여행 _ conte and acrylic on cloth _ 126×90 _ 006 (Sold Out)

monster 우체통 _ Oil pastel on canvas _ 31×41 _ 2006



생산적 구토 _ Oil pastel on canvas _ 53×45 _ 2006 (Sold Out)

생산적 구토 _ Oil pastel on canvas _ 53×45 _ 2006

외출냥이 _ conte, acrylic on wood _ 30×44 _ 2006 (Sold Out)

외출냥이 _ conte, acrylic on wood _ 30×44 _ 2006

외출냥이 _ conte, acrylic on wood _ 30×44 _ 2006 (Sold Out)

행복을 가져다 주는 까만 봉다리 _ conte, acrylic on wood _ 30×44 _ 2006




...때를 기다려야지 _ conte, acrylic on wood _ 30×22 _ 2006 (Sold Out)

...때를 기다려야지 _ conte, acrylic on wood _ 30×22 _ 2006

두근두근 떠오르기 _ conte on cloth _ 80×125 _ 2006

두근두근 떠오르기 _ conte on cloth _ 80×125 _ 2006

두근두근 떠오르기 _ conte on cloth _ 80×125 _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첫째 _ conte on cloth _ 77×125 _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둘째 _ conte on cloth _ 176×122 _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둘째 _ conte on cloth _ 176×122 _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셋째 _ conte on cloth _ 176×122 _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셋째 _ conte on cloth _ 176×122 _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넷째 _ conte on cloth _ 91×66 _ 2006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넷째 _ conte on cloth _ 91×66 _ 20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프,점프 즐거워 지겠지 _ conte on cloth _ 85×100 _ 2006

불안한 식욕 _ conte on cloth _ 82×107 _ 2006 (Sold Out)

불안한 식욕 _ conte on cloth _ 82×107 _ 2006

불안한 식욕 _ conte on cloth _ 82×107 _ 2006 (Sold Out)

다섯 가지 이야지 중 다섯째 _ conte on cloth _ 106×69 _ 2006




언니냐옹 _ conte, acrylic on wood _ 30×22 _ 2006 (Sold Out)

언니냐옹 _ conte, acrylic on wood _ 30×22 _ 2006













alienation ⅰ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Sold Out)

alienation ⅰ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alienation ⅱ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Sold Out)

alienation ⅱ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alienation ⅱ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Sold Out)

alienation ⅲ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core α,core β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작가소장)

core α,core β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por ⅱ _ conte on cloth _ 60×60 _ 20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por ⅲ _ conte on cloth _ 60×60 _ 2006




sopor ⅳ _ conte on cloth _ 60×60 _ 2006 (Sold Out)

sopor ⅳ _ conte on cloth _ 60×60 _ 2006

sopor ⅰ _ conte on cloth _ 60×60 _ 2006 (Sold Out)

sopor ⅰ _ conte on cloth _ 60×60 _ 2006




a cute baby _ conte on cloth _ 122×200 _ 2006 (Sold Out)

a cute baby _ conte on cloth _ 122×200 _ 2006

숨길 수 없는 거짓말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Sold Out)

숨길 수 없는 거짓말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숨길 수 없는 거짓말 _ conte on cloth _ 120×120 _ 2006 (Sold Out)

ugly sicknick _ conte on cloth _ 240×120 _ 2006




EGO'S House _ conte on cloth _ 60×84 _ 2006 (Sold Out)

EGO&#39;S House _ conte on cloth _ 60×84 _ 2006

EGO'S House _ conte on cloth _ 60×84 _ 2006 (Sold Out)

EGO&#39;S House _ conte on cloth _ 60×84 _ 2006

EGO'S House _ conte on cloth _ 60×84 _ 2006 (Sold Out)

EGO&#39;S House _ conte on cloth _ 60×84 _ 2006




E _ conte on cloth _ 60×80 _ 2006

E _ conte on cloth _ 60×80 _ 2006

R _ conte on cloth _ 60×80 _ 2006

R _ conte on cloth _ 60×80 _ 2006




O _ conte on cloth _ 62×80 _ 2006

O _ conte on cloth _ 62×80 _ 2006

S _ conte on cloth _ 62×80 _ 2006

S _ conte on cloth _ 62×80 _ 2006




poisoned by solitude _ conte on cloth _ 80×122 _ 2006 (Sold Out)

poisoned by solitude _ conte on cloth _ 80×122 _ 2006

당신이 그러면 그럴수록 _ conte on cloth _ 80×122 _ 2006 (Sold Out)

당신이 그러면 그럴수록 _ conte on cloth _ 80×122 _ 2006

당신이 그러면 그럴수록 _ conte on cloth _ 80×122 _ 2006 (Sold Out)

awakening _ conte on cloth _ 122×100 _ 2006







2006 art works - 전시 공개 작업들(미공개작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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