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함께 외출하기.
- poisoned by solitude;중독된 고독_성유진_sung yu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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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soned by solitude(80×122) 2006

맨몸으로 길 한가운데 나 앉아 있는 나와 당신
첫번째 외출은 중독된 고독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그림과 함께 했다. 사진은 타이머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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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천 산책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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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경찰서 밑으로 통과하는 보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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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시장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속에서 그림을 세워 놓거나 걸어놓고 싶었지만,
오늘은 집 주변을 맴돌아서 사람이 많은 지역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림이 적절하게 어울리는 공간이 의외로 많았다.

Work post

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이 택배로 도착했다.

책 표지는 지난 전시에 공개했던 poisoned by solitude 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다.
제 소설이 들어가 있는 책은 아니고, 표지 그림과 제목 텍스트를 그렸다.
책 표지에 그림이 들어가는건 처음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출판된 책을 받아보고 나서 책에 대한 느낌이...
마치 내가 쓴 책이라는 착각이 ... (이쁘게 나왔다.)

"중독된 고독" 이 그림에 이름이다.
이름 만큼 소설들도 고독과 사랑에 중독된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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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엽서,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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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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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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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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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 단편소설 400

내책은 아니지만,
그림이 들어간 책을 받아 볼 수 있게해준 한페이지 단편소설서진 님께 감사~~^^v

책은 한페이지 단편소설 에서 구매 할 수 있다.  -- 구매정보
책과 엽서, 책갈피가 한셋트로 들어 있는데, 내 포트폴리오로 삼고 싶어질 정도로 디테일하고 이쁘다.
이젠, 책을 읽어야지!

추신> 혹시라도, 엽서를 갖고 싶으신 분은 비밀 덧글로 주소와 이름만 알려주시면 전시때 남은
엽서를 공짜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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