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영혼
A Day.. : 2008/11/17 17:56
맑은 영혼을 담고 있는 사람
아마도 내가 남자였다면 이 아름다운 영혼에게 구애를 했을 꺼라는 웃지못할 대화를 했던 적이 있었다.
이 사람은 탁해져 동요되는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능력이 있는데, 그건 대화라는 일종의 특별한 치유과정을 통해서가 아닌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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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맑은 영혼이라... 어린애들과 대화하다보면 가끔 그런느낌을 받습니다만.....
아이들 보다 못한,
어른들이 잃어버린 느낌들 이겠죠?
지금의 나에게 맑은 영혼을 바라는건 사치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사치 스럽다기 보다는 물질적이지도 않고 지나친 정신적 집중과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유리병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갈증이나서 물을 마시고 싶었지만, 투명한 유리병을 바라보며 그 투명함에 매료되 갈증을 잊을 수 있는, 그런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