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서 난 헐거워진 천을 미싱하고 또~ 미싱하고 를 반복하고 있는 듯 하다
날개달린 고양이는 날지 못하고, 흐느적이는 공간에 일부는 날~밖으로 떠미는 듯.. 하다
검은 그림자에 실체는 아무도 아닌 내 자신? 아니면... 내가 의지할 그 누구?

빨리 돌아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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