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깨작 거리며 만든, 인형들 사진을 찍었다.



개별적으로 찍은 사진들은 인형들을 조금 더 만들어서 한꺼번에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포스팅을 하려 한다.
요즘 들어 포스팅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 들었지만, 인형 사진은 나중에~
이 인형들 때문에 올해 들어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되고 있다. 다시 회화 작업에 집중하게 될 6월 부터는 힘든 시기가 되겠지~ !

오늘, 재료를 구하러 남대문에 다녀 오고, 동대문엔 전화로 주문해서 퀵으로 받고, 남대문에 나간 김에 효성카메라에 들러 미니 삼각대를 하나 구입했다.
작업실과 집에 삼각대를 하나씩 두고 사용하고 있지만, 일상 산책에 들고 다니는 리코 카메라에 사용할 작은 삼각대가 하나 필요 했었다.
버스를 타고, 길을 걸으며 다녀본 서울의 모습중, 오늘 만큼 깨끗한 적이 없었던듯~ 눈에 보이는 것 만큼 공기도 좋았고, 빌딩 사이를 돌고 돌아, 피부로 흐르는 바람도 깨끗했다. 도시의 정체된 먼지로 내일은 오늘 같은 날이선 빛을 볼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늘 낮 시간은 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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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옷을 만든건 이 인형이 처음 이었다.
다른 인형들과 함께 칠을 하던중, 윤곽을 잡아 놓은 모습만으로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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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형 카테고리에 맞는 글은 오랜만에 쓰는 듯 싶다.

지난 주 부터 천인형을 만들고 있다.
크기도 다양하고, 채색 방법을 달리 한 인형들이기도 하다.

이 인형들을 만들기 시작한 지난 주, 작업에서 잠시 손을 놓고, 생각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자연 스럽게 인형으로 손이 갖고, 바느질을 하면서 작업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었다.
내가 인형을 만드는 모습을 전에도 그랬지만, 인형을 바라 보면서 판매 쪽을 이야기 하는 경우나 작품으로써 변형 되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인형은 내가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취미중 하나일 뿐이다. 딱히 인형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미싱과 바느질로 만드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이고, 결과물 또한 개인적 으로만 즐기는 취미일 뿐이다.
팔아야지~ 하는 행위로 인형을 만들어야 한다면, 저렴한 인건비의 조선족 아주머니들로 공장을 돌렸겠지~ ㅎㅎ
마켓류로 돌리기 위해 인형을 만든다면, 그땐 취미라 할수 없는 거다.
전에, 목각인형을 전주 교동 아트센터로 보내고 나서, 1년을 후회 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아직 머리와 몸통, 귀를 붙히지 않은 상태다.
방금 바느질 작업을 위한 임시 접작용 글루건으로 위치를 잡아 줬는데, 이번 인형들은 작업실 구석 구석 앉혀둘 생각이다.


오른 쪽 아래 인형은 스케이프에 소미 선생님을 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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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인형 사진들이다.
이형들을 디피에 사용해 보고 싶어서, 20개 정도를 디피에 사용해 봤는데, 아직은 숫자가 적다는 느낌이 강했다.
조금더 많이 많들어서 인형나무든 인형벽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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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만들었던 인형들이다.
인형 만들기는 단순한 내 취미일 뿐이다.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한 인형은 팔과 다리가 없다.
숫자를 잘못 맞춰서 팔,다리 한쌍을 만들지 않은것을 나중에 알아서, 새로 만들어서 달기 보다는
있는 줄 알고 만들어진 인형들 중에 한녀석은 팔, 다리를 달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을 적당한 형태가
있었기도 하고, 또 그게 자연 스러웠다.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Sold Out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Sold Out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인형_Disturbed Angel 성유진

인형들을 꿔맨 시간 만큼 쌓여 있는 일들이 많다.
해야 할일과 하고 싶은 일들 중에 선택에 우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듯이, 나 역시 해야 할일이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 만큼에...)
Wor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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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렇게 우울하지 않다.
지금은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을 하기 때문인듯 하다.
우울증이 오고 가고 하는 것을 내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지만, 수영이나 헬스, 요가 같은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중에도 우울증은 잘 사라지지 않았었다.
예전에는 그림을 그리는 것 이외에는 취미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당장 돈이 없어서 그림을 못그리거나 사고 싶은게 있어도 살수 없느 것이 속상하거나 했는데, 지금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할 수 있단느 것에 만족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배웠다기 하긴 딱딱한 느낌이지만, 작년 치마에 대한 전시기획을 하면서 미싱과 바느질이 늘어 나면서 자연 스럽게 인형을 만들게 됐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얼마전 부터 7개에 인형을 만들고 있는데, 손과 발 숫자를 잘 못 세어서 한녀석은 손과 발을 달지 못하게 된다.
그냥 손,발 한쌍씩을 만들어도 되지만, 이유있는 개성이 나올 것 같아 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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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달리지 않을 녀석을 골랐는데, 위에 녀석은 아니다.
사실, 4월 들어서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도 인형 만들기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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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여만에 사촌 결혼식에서 만나서, 같은 서울에 스모그를 마시고 있다는 반가움에 우리 집으로 초대를 하고,
오늘은 내가 놀러가서 뒹굴~ 하다가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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