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택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웹사이트가 있다.
http://services.nexodyne.com/email/index.php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핫메일 택을 블로그 스킨에 배치 하는 것을 친구 도움으로 스킨 수정을 하면서,
지금 사용하는 스킨에 사이드바 폭이 조금 좁다고 생각 됐다.
스킨을 만들어 주신 hi8ar 님에 현재 스킨 사이드 바를 180 으로 수정 했다.
사이드바를 수정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공지 내용 때문 이였다.
공지가 오른쪽 들여쓰기가 되어 있어서 메일 택과 RSS, CC 이미지를 달고 나면
공지만 오른쪽으로 쏠려 있어서 ... 좀 그랬다~
그동안 스킨 편집에 종종 들어가 봤지만, 이건뭐~~ @.@ㅋ

메일택은 포토샵으로 직접 만들어서 달았었는데, 우연히 메일택을 만들어 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고 만들어 보니, 내가 만든것 보다 멋졌다.

자기 그림이 있어서 웹을 자기 그림과 자기 느낌으로 꾸미는 건, 누구든 시도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웹상에서에 자유는 실력과 경험만큼에 자유가 주어지는 듯 하다.
홈페이지가 블로그 보다는 자율성이 높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내 주변 사람들 대다수는 웹 공개를 부지런히~ 하고있는 나를 보며
" 빨리 홈페이지를 만들어요~ "
라고 말한다.

" 하지만, 내 실력으론~ 아직 홈페이지는 블로그에 비해 자유롭지 못하다.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는 폭이 블로그보다 크기 때문이다.
이글루스 블로그를 버릴 생각이 없으면서 굳이 티스토리 계정을 만든건,
기능적인 부분에서 이글루스 보다는 다양한 자유가 있기 때문 이다. "

다양할 수록 자유에 폭도 커진다.

어떤 블로거 분은 포털 블로그 이기 때문에 비판 받아야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당연한 말이다.
어떤 흐름을 타고 움직이는 많은 사람들은 태터톨즈에 기능적 우월감에 빠져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기능적 우월감이라는 것도,
주어진 자유를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제 저녁 퇴근길 지하철에 누워 자던 아저씨와 같이
스스로는 자유롭다 말하더라도 그 폭이 그리 넓지는 못할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는 예약 글쓰기 기능이다.
사실, 이글도 공개된 시간에 작성한 것이 아니라, 8일 아침 (지금시간 07시 12분) 작성하고 있다. ^^
하루 몇개에 이야기와 그림들을 포스팅 하려다 보니, 요즘 출근을 하기 때문에 그게 쉽지 않다.
그래서, 집에 있는 시간에 잠간 잠간 생각난 것을 미리 써놓게 된다.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티스마일 사용후기  (0) 2007.01.09
나랑 같이 있어~!  (6) 2007.01.08
Quark XPress  (0) 2007.01.07
생전 처음 직장을 가졌다.  (14) 2007.01.05
오늘도 아침 7시 40분 _ 반복되다.  (2) 2007.01.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