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아는 분들께 연하장을 보낼 생각이다. 연하장에는 내 작업 이미지로 만든 엽서를 한장씩 넣어서 보내 드릴 생각인데,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 분들께도 연하장을 보내드릴까~ 한다.

지난 해 "불안 바이러스" 작업과 관련된 메일, 트랙백, 덧글로 연락이 되었던 분들중 절반 이상이 블로그를 접었기에 그분들께 모두 보내드리지 못하는게 아쉽다. 또, 그분들 이야기를 계속해서 접하지 못하는 것도 아쉽다.

주소를 알고 있는 분들께는 내 마음데로, 그분들께 어울린다 생각 되는 엽서를 보내드릴 생각이고, 주소를 모르는 분들께는 이글을 트랙백으로 보낼 생각이다. 한번에 모든 분들께 트랙백을 발송하지는 못하겠고, 12월 내내~ 시간 나는데로 트랙백을 발송하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으 시는 분들께서는 비밀덧글로 주소를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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