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들이고자 맘만 먹고 있던 샴비 동생이 내년 1월 중순 샴비 곁으로 온다.
처음엔 샴비와 비슷한 털을 지늰 고양이를 찾아 보려고, 발리니즈 새끼 고양이를 찾았었지만,
2년을 찾아도 발리니즈 새끼 고양이는 쉽사리 나타나질 않아서, 그냥 가정에서 자란 건강한 아이를 찾기로 했었다.
그 시기 즈음 해서 연주언니가 몽롱이라는 암고양이를 입양하면서, 출산 계획이 있다는 말을 해서,
몽롱이 출산을 기다린지 어언~ 1년...,
지난 11월 태어난 여섯마리 새끼 고양이들 중 유일한 숫컷을 데려 오기로 맘 먹었다.

http://mong-rong.tistory.com/entry/분양-예약된-아이들-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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