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 부터 빽빽한 일정들로 1월 달력은 낙서장이 되버렸다.

나는, 매년 A3+ 사이즈로 6개월치 일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달력을 만들어 사용한다.
여기엔, 시작된 작업들의 일정과 약속들을 표기한다.
프로그램은 주로 아웃룩 일정 을 사용하면서 아이팟의 달력 일정과 동기화 시켜서 사용한다. 하지만, 아직은 손으로 적고 한눈에 바라보이는 것이 익숙해서 프로그램에는 확인용도라기 보단 지난뒤 기록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달력을 뽑고 나니 2010년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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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력에 빨간날은, 숫자가 정말 크다..
2월달을 보면,,,
다른건 안보이고 17일만 눈빠지게 기다려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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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에는 볼록볼록 T 자가 박혀 있다.
티스토리에서 달렸을 공짜로 줬다고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첫마디가...
"오~ 돈좀 썼는데~"

이렇게 달력을 정리하며 일정을 이야기 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달력이 너무 깨끗한거 같다.

정신은 없지만, 나름대로 ... 이야기가 되는거 같은데 말이다~~

정리는 내게 있어선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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