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page=1&sn1=&divpage=34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8663


언젠가 부터 우리 사회는 여성과 남성을 대결 구도로 만들어 가려는 현상이 등장 했다.
내가 이 사회에서 여자로 태어나 여자로 살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여자라서 사회적 약자라 생각했던 적은 없었다.
물론,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경험을 했던일은 있지만, 그것은 그런 사람들과 그런 집단들의 문제였지 모든 사람들과 집단으로 단정 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였다.

내가 작업을 시작하며 오랜 시간 고민하며 반영해 왔던 불안이라는 사회적 키워드를 놓고도, 일부 미술분야 사람들은 여자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여자와 사회적 불안, 우울, 약자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것도 그런 사람의 한정된 틀로 인한 착각일 뿐이다. 내가 이야기하는 불안은 사회를 살고 있는 인간으로써의 불안이다.

퍼온 이미지는 사이트들을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된 글인데, 텀블벅에는 내 지인들도 여러차례 페미관련 책과 전시들을 올리고 함에 아무 문제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남성 관련 책을 올리는 것에 대해 여자를 사회적 약자로 지칭하며, 폭력과 혐오 조장이라는 과격하고 한정된 평가를 하는 것은, 의견 표현이라는 자율성을 제한하려는 의도가 있고, 그동안 진행된 텀블벅을 볼때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이런 것은 정권에 따라 홍성담 작가가 서울시립 미술관과 2014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국대사 피습 그림과 세월오월, 세월호 그림을 강제 철수 당했던 것과 같다.
2017년 연말 대구 아트스퀘어 전시에 사드와 박정희, 세월호 관련 작품을 전시 못하게 했던 것처럼,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텀블벅이 보이는 저런 행동들 때문이라 생각한다.
정치적 눈치보기나 지원금 타내기 위한 이슈 쫒기 행동들..., 물질과 권위욕에 따른 결과들이다.

변화를 원한다면, 감정이 절제된 자유 속에서 적극적인 토론을 해야지.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는 주장이 있다면, 그가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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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공공예술창작소 전시에 필요한 구상을 준비하며, 드로잉 작업을  스캔 했다.
스캔은 Epson V800 포토스캐너를 이용.

가끔 스캔 작업에 대한 디테일을 질문하는 경우가 있어서 포스팅을 해놓는다.

작품이나 드로잉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놓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거나 스캔하는 방법이 유일한데, 애초부터 디지털로 작업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진찍는 것과 스캔하는 것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사이즈가 큰 경우 스캔을 위해서는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매우 고가의 아카이브 스캐너를 이용해야 하는데, 국내에도 그런 스캐너가 있긴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대형 업체에서나 유지할 수 있는 커다란 기계고, 스캔을 위해 작품을 이동 시켜야 하는 것에서 부터 기본적인 고품질 스캔 비용이 개당 수십만원씩 나온다는 점에서 이용하기 어렵다. 그런 스캐너를 이용하는 경우도 대부분은 고품질 스캔은 비용이 비싸서, 저품질 스캔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미술 작품의 경우 저품질 스캔으로 3500만 화소 정도의 디지털 카메라 해상도 선에서 스캔파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작품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작업은 절대 다수가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을 이용하게 되는데, 사이즈가 작은, 가로/세로 50Cm 미만 작업들의 경우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할때는 품질 좋은 망원 랜즈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그런 망원 랜즈들이 200mm 에서 600mm 까지 사용되어야 해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100mm 안팍의 일반적인 랜즈들로 촬영된다. 그러다 보면, 화각 전체에 담지 못하기 때문에 크롭을 하게 돼서, 3500만 화소든 6000만 화소카메라든 크롭으로 인해 사이즈 손실을 받게된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A4 사이즈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시 2000만 화소 정도로 저장된다. 그것도 화각안에 최대한 담았을때나 그렇고, 화각안에 담기위해 중앙과 테두리 촛점이 어긋나는 것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스캔의 경우에는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포토스캐너가 A3 정도 선이고, A3 포토스캐너만 해도 가장 저렴한 것이 350만원이다. 비용은 디지털 카메라 한대 가격인데, 큰 사이즈는 스캔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스캐너의 경우 평판 스캔방식이라 전구간 촛점을 정확히 간편하게 맞출 수 있다는 장점과, 해상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1200ppi 고품질 스캔으로 진행하면 1억5천만 화소로 저장할 수 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 작품이나 드로잉의 경우에는 스캔으로 저장해 놓는 것이 훨~씬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컬러를 맞추는 것도 매우 간단하다.
가정용 복합기나 사무용 스캐너들 처럼 jpg 나 tif 로만 스캔하는 것이 아니고, 담을 수 있는 밝기와 암부 영역이 매우 넓다.
복합기에 달린 스캐너나 사무용 스캐너들과 포토스캐너는 스캔 품질 자체가 다르다.
요즘의 폰카와 디지털 카메라 정도의 차이보다 더 심하게 차이가 난다.

작품 이나 드로잉을 스캔 할때 아카이브 성격으로 스캔 한다면, 복합기나 사무용 스캐너들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담을 수 있는 컬러와 밝기 정보가 질이나 량에서 부터 다르다.

 


포토스캐너를 이용할때는 DSLR과 같은 RAW 스캔을 사용한다. 스캔시 스캐너 전용 컬러차트를 이용해 스캐너 프로파일을 사용하고, 포토샵의 ACR을 이용하면 컬러는 카메라 프로파일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컬러차트를 이용해 화밸과 밝기/컬러를 교정한다.

캡쳐한 이미지에 붉은 영역을 스캔해서 비교해 보면...,

ppi 를 높일 수록 같은 크기에서 픽셀크기는 더 크게 스캔 된다.
무작정  ppi 를 높게 스캔하기는 어려운데, 드로잉의 경우에는 4800ppi 가 광학 해상도에서 지원하는 값이라, 포토샵으로 샤프닝을 좀 주면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고, 9600ppi 는 너무 확대 되서 사실상 디테일이 뭉게지게 된다.

디테일을 잃지 않으면서 정교하게 스캔할 수 있는 값은 2400ppi 정도인듯.

A4 정도 사이즈 드로잉을 스캔 할때 고품질 스캔이 필요한 경우라면, 2400ppi 로 분할 스캔해서 합치면 5억화소도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전에 1미터 정도 되는 화첩을 스캔해서 35억 화소로 만들기도 했는데, 이런 파일은 인터넷 등에 외부에서는 100% 크기로는 사용을 못한다. 하지만 디테일이 좋아서 같은 종이에 고품질 출력하면 원본과 구분이 쉽지 않게 된다.

성남 태평공공예술창작소 에서 진행할 2018년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잡았다.
기획서는 4월 작성하게 될테지만, 내 예상으로는 필요 작업 시간이 적잖게 들어가는 작업이라 2월 부터 기초적인 수집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드로잉과 수치지도내 건물맵을 편집해야 하는 작업이라, 라이트박스가 필요했다.
라이트박스를 알아보다 보니..., USB 로 연결하는 예쁘게 생긴 제품들이 여럿 있었는데, 문제는 밝기 였다.
USB로 연결하는 제품들은 가격도 저렴했지만, USB 로 연결해서 낼 수 있는 밝기가 1000룩스 미만일 거라는 생각, 검색해봐도 USB 연결 제품들은 밝기에 대한 스팩이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가격이 저렴해서 판매 업체에 밝기를 문의 했지만, 그쪽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 제품과 비교해서 밝기가 어떤지 질문하자 비슷하다는 말을 해와서 일단 구입을 했다.
그런데, 도착한 제품을 확인해 보니, 모니터 측정용 i1 으로 측정을 해보니 800룩스 정도 밝기 였다.
판매업체에 밝기가 너무 낮다 알리고 환불 요청. 업체도 별다른 이의 없이 환불처리 해줬다.

그래서 밝기 스팩을 공개하는 제품들중 그나마 디자인도 무난한 아트라이트 메탈 630 모델을 구입했다.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 거치대가 없는 제품이라 거치대 역할을 할 수 있는 AnB 테이블 이젤도 하나 추가.

화면메 보이는 종이는 450g 종이와 180g 종이 두장을 겹쳐 놓은 상태다. 두장 합쳐서 630g 임에도 라이트박스 빛이 투과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광도 조절기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서 추가...,


 

혹시라도 라이트박스 필요한 분들은 USB 연결 제품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인텔 썬더 볼트 3 기술 기반의 썬더 볼트 도킹은 최고의 도킹 솔루션입니다. 
하나의 케이블을 사용하여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FHD 디스플레이 3 개 또는 4K 디스플레이 2 개 또는 5K 디스플레이 60Hz로 연결할 수 있다.

포트
• 비디오 포트 : VGA, mDP, DP, HDMI, Thunderbolt3
• USB 2.0 포트 2 개
• USB 3.0 포트 3 개 (PowerShare가있는 포트 1 개)
• Thunderbolt 3 포트 1 개
• 스피커 출력 (후면)
• 콤보 오디오 (앞면)
• 기가비트 이더넷
• 켄싱턴 잠금 장치 슬롯
• Dell 180W / 240W AC 어댑터 용 7.4mm 배럴 전원 포트

5120 x 2880 (5K) @ 60Hz
1) USB Type C - Dual DisplayPort 1.2 어댑터가 TB16 뒷면의 Thunderbolt 3 포트에 연결되고 5K 모니터에 연결된 2 개의 DisplayPort 케이블 또는
개별 그래픽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설정이 디스크리트로 설정되어 있으며 5K 모니터는 DisplayPort 1.2 케이블이있는 독의 mDP 및 DP 포트에 연결.

2Dell Thunderbolt Dock TB16은 유선 vPro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vProis가 필요한 경우 호스트 이더넷 포트를 사용하거나 호스트에서 WiFivProwith를 사용할 수 있다.


DisplayPort over USB Type-CDisplayPort over USB Type-C

(좌) DisplayPort over USB Type-C      (우) Intel® Thunderbolt 3

Thunderbolt와 USB-C타입 포트는 같은 모양으로 생겼다. 포트 옆에 아이콘 이미지가 표기돼 있어 구분이 되긴 하지만, 모양 자체는 동일하게 생겼다. 그러나 접속시 기능은 다르게 작동 된다.

 Thunderbolt 포트가있는 PC는 USB가 Thunderbolt 기능의 하위 집합이기 때문에 USB-C 주변 장치에서 DisplayPort를 지원한다. 그러나 USB-C 포트를 통한 DisplayPort를 사용하는 PC는 Thunderbolt 주변 장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말은, Thunderbolt 포트가 아닌 USB-C 포트만 있는 PC 에서 TB16 Dock 을 연결하는 경우, TB16에 달려 있는 모든 포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PowerShare를 사용하면 USB 3.0 포트에서 노트북을 켜지 않아도 휴대 전화 나 태블릿을 충전 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은 USB-C, 즉 USB PD를 통한 전원 공급을위한 USB 표준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USB PD는 AC 어댑터 또는 도킹 스테이션이 필요한 전원으로 호스트 시스템과 협상하여 적절한 양을 제공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Thunderbolt상의 USB-PD에 대한 Intel Thunderbolt 사양은 100W이지만 표준은 전압을 규정하지 않는다. Dell은 5V 또는 19.5V에서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압 입력을 수용하는 장치는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Dell Thunderbolt Dock의 전원 어댑터는 도크 자체, 호스트 시스템 및 Thunderbolt 3 주변 장치에 전원을 공급한다. 
180W 어댑터는 최대 65W를 요구하는 Dell 호스트 시스템의 최소 요구 사항이고, 90W 이상을 필요로하는 Dell 호스트 시스템의 경우 240W 어댑터를 권장한다.
240W 어댑터가있는 Dell Thunderbolt Dock은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매트릭스는 Dell 호스트 시스템이 최대 130W에 도달하고 Thunderbolt 3 포트에 연결된 주변 장치에 60W의 전원이 공급된다.
180W 어댑터가있는 Dell Thunderbolt Dock과 함께 90W 이상이 필요한 Dell 호스트 시스템을 페어링하면 TB16의 뒷면에있는 Thunderbolt 3 포트에서 사용 가능한 전원이 감소되거나 기능이 제한된다. 일부 기능이 비활성화 된다.

 

Sennheiser MOMENTUM, 내가 사용하는 이어폰은 아니다. 작년 8월 조카에게 선물로 사줬던 이어폰인데, 이번 설에 만난 조카 정화가 들고 있는 이어폰을 보니 너덜너덜~ 단선될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끊어질 날이 멀지 않아 보여 6개월 사용한 제품이니 수리 접수 해줄 생각에 내가 들고 왔다.

젠하이저 수리센터는 교대역에 있었다. 마침 한가람문구에 펫촉을 사러갈 일도 있고 해서 어제,월요일, 다녀왔다.
수리는 제품 수리 방식이 아닌 교체방식으로 진행 됐고, 별다른 말 없이 바로 새제품으로 교체 받았다.
새제품 교체 후에도 처음 구매 했던 날짜부터 워런티 2년 그대로 유지 된다는 말도 들었다.

수리나 교체를 위해서는 필히 구입 영수증에 젠하이저나 젠하이저 제품을 명시하는 텍스트가 포함돼 있어야 한단다. 영수증은 접수시 안내직원이 확인하는 용도로만 활용되기에 출력된 형태가 아닌 사진으로 저장해서 휴대폰 화면으로 보여만 줘도 된다.
나는 카드 결제 내역서를 갖고 갔었는데, 카드 내역서에는 젠하이저를 명시하는 텍스트가 없어서, 구입했던 하이마트에 전화해 영수증 사진을 요청해서,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접수 했다.


 

저렇게 피복이 벗겨진 상태로 사용하던 조카 이어폰은  새제품으로 교체 받았고, 이제 전달해 주는 일만 남았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찾아 가는 것도 일이다.

 

젠하이저 수리센터 위치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대로 316 3층
(건물 1층 입구 현관물이 키폰 방식입니다. 목적지 호출을 하면 안에서 열어줘야 하는데, 젠하이저 센터를 호출 했을때 무응답 이라 하더라도, 영업 시간내라면 영업중 입니다. 직원 숫자가 많지 않아서 고객응대시 현관 호출에 대응하지 못하더군요. 경비실이나 다른 매장 호출해서 열어달라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방금 데스크탑 컴퓨터를 켜니 Adobe Camera Raw CC 가 업데이트 됐다.
노트북에서는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채크해도 Camera Raw 업데이트가 뜨지 않아서, 수동으로 업데이트 시켰다.



수동 업데이트는 이 링크로 진행할 수 있다.

https://helpx.adobe.com/camera-raw/kb/camera-raw-plug-in-installer.html


 

 


처음 구매하면서 샀던 128GB 메모리는 저장 품질을 최대로 했을때, 192KHz/24bit 가 된다.
이때 128GB 메모리는 30시간을 녹음 할 수 있다.

저장 품질을 중간 정도로만 낮춰도 120시간 녹음으로, 녹음 시간이 4배 늘어 나지만, 어떤 소리는 품질 차이가 들리기도 해서 그냥 왠만하면 최고품질로 녹음을 하는 편이다.

얼마전에 구입했던 Foscam R2 아이피 카메라를 위해 마이크로 SD 메모리 128GB 를 구매 했었는데, 녹화를 하다보니 128GB 로는 7일 정도 밖에 녹화가 안되는 불편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아이피카메라 녹화는 4TB 하드를 공유기에 달아 놓고 공유기 FTP 기능으로 녹화설정 해놨다.
그러다보니, 마이크로 SD 메모리가 남아서, 이걸 녹음기에 끼워 봤더니 정상적으로 인식했다.

 

 

변환젠더라고 하던가..., 아답터에 끼워서 연결 했는데, 녹화 하는데도 문제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피 카메라가 두개라 128GB 마이크로 SD 도 두개..., 
성남 작업실에 놓고온 PCM-M10, 이 녹음기는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지금은 8GB 를 사용하고 있다. 이 녹음기에 남는 128GB 메모리를 끼워서 인식 하는지 확인해봐야 겠다.



 

InDesign CC 2018 사용중에 한글 입력할때 스페이스와 엔터 입력이 한번에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했다.
이문제는 인디자인 초기 부터 경험 했던 문제 였는데, 날개셋 이라는 입력기를 설치해서 해결 했던 것을, 컴퓨터 교체를 하면서 날개셋 설치를 잊고 있었고, 한동안 인디자인 사용시 한글 입력할 일이 없어 모르고 있던 문제다.

날개셋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런 보조 유틸리티 다운은 꼭 개발자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 받는 것이 좋다)

http://moogi.new21.org/ngs_download.htm

 

 

영문 인디자인을 사용하면서 컴퓨터에 기본 마이크로소프트 한글 입력기를 사용하면 아래처럼 스페이스와 엔터가 한번에 적용되지 않는다.  


이 스페이스와 엔터 입력 문제는 간단하게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추가 설치하고 두가지 설정만 추가해 주면 된다.

날개셋을 다운 받고 설치하면, 작업표시줄 아래 한글 입력기 아이콘에 설정을 열러서 아래처럼 볼 수 있다.

 

날개셋 제어판에서 "편집기 계층 - 단축글쇠"를 클릭

기본적으로 설치만 했을때, 단축글쇠에 Space* 와 Enter* 는 없다. 추가해 줘야 하는데, 제어판 메뉴에 보이는 추가 버튼을 누르고, Space 와 Enter 를 추가해 줘야 한다.




추가를 눌렀을때 단축글쇠 배당 화면 : Space 는 화면 가상키코드 리스트에서 Space 를 찾아 주거나 "직접 눌러보기"에 커서를 위치하고 키보드에 Space키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캡쳐 이미지에 보이는 것과 동일하게 용도= 2 날개셋문자 입력, 계산식= 0x20, 조합 중일 때만 동작 채크를 해주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Enter 도 같은 방법으로 추가를 눌러서, 가상 키코드 리스트에서 Enter 를 찾아 선택해주고, 용도= 2 날개셋문자 입력, 계산식=0xD, 조합 중일 때만 동작을 채크한 뒤에 확인을 눌러주면 된다.


이 날개셋 설정을 적용하고 확인을 눌러 날개셋 제어창을 닫으면 인디자인에서 스페이스와 엔터 입력이 바로 정상 작동한다.

 

위 설정을 저장한 아래 날개셋 제어판 설정 파일을, 날개셋 제어판에서 가져오기로 불러 들여도 된다.

20180517_날개셋 설정 저장.set

 

성남 태평공공예술창작소 개소식이 있었다.

나는 2019년 12월 31까지 태평공공예술창작소에 입주하게 됐다.

이곳은 일반적인 미술 레지던시 공간이나 작업실 지원 목적이 아닌, 공공미술에 대한 대안과 시도라는 목적을 갖고 있는 곳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순수미술에서 회화를  전문으로 해왔고, 공공미술 성격으로는 벽화에 대한 몇 몇 재료적 시도를 진행 했던 내가, 이론적 기반으로의 기한내 프로젝트성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성남 문화재단 입주심사에서는 벽화에 대한 작업을 그쪽에서 기반으로 깔고 심사과정에 반영하긴 했지만, 막상 입주하고 나서 한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성남 문화재단측에서부터 공공미술에서의 벽화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보이고 있다.
이 입주 기간동안 벽화 작업으로 이어질지, 다른 프로젝트성 작업이 만들어질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일단 나는 고민해 봐야 할 주제와 기간으로 스크랩 해놓고 있을 뿐이다.

[오늘 개소식에 대한 기사 발취]

성남문화재단은 25일 성남시 수정구 태평 4동에 ‘태평공공예술창작소’를 조성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강상태 성남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최승희 성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정종삼 의원, 지관근 의원, 박재양 수정구청장, 박창훈 성남시 교육문화국장,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입주작가들,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작가들과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환경을 소재로 공존·공생하는 문화공간인 ‘태평공공예술창작소’ 개소를 축하했다.

태평공공예술창작소는 총 3개 층으로 지하 1층은 주민들과 작가들이 만나는 ‘열린공간 T룸’, 지상 1, 2층은 작가스튜디오와 사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열린공간 T룸’은 태평동의 이니셜 ‘T’에서 따온 것으로, 주민들이 함께 차를 마시며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전시도 감상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팟케스트는 ios 나 맥에서 또는 퀵타임이 설치된 윈도우에서 재생 가능한데, 윈도우에서는 퀵타임이 설치된 환경에서도 확인 과정이 네번은 진행 된다.

https://itunes.apple.com/…/gongdosa-gong-e-do…/id1167478398…

 

 

사운드 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gongdosa/036-a

 

 

 

인디아트홀 공

https://www.gongcraft.net/

 

 

Epson Pro 4880 이 인디아트홀 공 에서 사용되고 있다.
작가들 포트폴리오를 출력할 수 있으니 근접한 작가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다.

물론 포트폴리오의 퀄리티를 중요시 하는 작가들에게 한해서다.

대부분은 가정용 프린터와 A4 사무용지에 출력을 하는 습관에 변화가 없겠지만, 한두명 이라도 작품 이미지와 퀄리티 출력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면...,

노원구에 사는 조카 정화방에 멀티탭이 위험하게 사용되는게 신경 쓰여서 전기 배선을 해줬다. (물론 내가 한건 아니고..., )

하는걸 보면서 SQ 라는 이상한 말을 하길래 물어보니, 전선 굵기를 이야기 하는 거란다~

숫자가 높을 수록 전기를 많이 먹는 기기들을 사용해도 안전한 거라는데, 생각해보니 작업실에 전기 라디에이터가 연결된 멀티탭 안전기가 내려 갔었는데, 그것도 교체 해야 겠다.

 

 

사진도 하나 넣어야 하는데~ 하고 폰을 보다가 끌리는 두장...,

강화도 바다와 강화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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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젝 이상이 있었던 Dell XPS 15 9560 을 교체 받았다. 

그리고, 외부 접속 단자와 추가 모니터, 프로젝터 연결을 위해서 Dell Thunderbolt Dock TB16 을 추가 했다. VGA 연결을 위해 선택했던 Dell DA200 은 이동용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Thunderbolt 는 추가 단자들 뿐만 아니라 충전도 함께 이뤄진다.

교체 받은 제품도 셋팅을 위해 친구에게 부탁을 했는데, 친구 말로는  델 노트북이 하드웨어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어 보인다는 말을 했다. 
Thunderbolt Dock 연결은 충전기 역할을 하는데, 충전기와 함께 연결되면 과열 증상이 있는데, 전원관리 소프트웨어 문제라는 이야길 했다.
그래서 Thunderbolt 연결을 할때는 충전기는 어차피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연결하지 않기로 했다. 

시간이 없어 자료 정리는 새로 교체 받은 노트북을 작업실에서 나스를 통해 자료 동기화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몇 가지 확인된 프로그램 오류가 있어서 적어 놓아야 기억할 것 같은데..., 아직 나는 사용하며 확인하지 못했지만, 셋팅을 도왔던 친구가 가혹한 스트레스 테스트중에 발견한 문제와 주변에 다른 작가분들에게 동일 시리즈 추천하고 셋팅하면서 확인했던 내용들 이라며 알려 줬다.

1. NVIDIA 드라이브가 버전업 될때 마다 자잘한 오류가 있음 : 현재 최신 버전에서는 Geforce Experience 의 드라이브 호환성 문제로, 델 노트북의 트랙패드 마우스 드라이드와 충돌이 있음. 트랙패드 이용시 딜래이 현상 발생.
Geforce Experience 는 게임과 관련된 기능이니, 삭제해 버림.

2. Flickering (화면 깜박임), 스피커 잡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델에서 처음 구매 했을때 모든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이 최신상태일 거라 생각하면 안됨.
가장 중요한 메인보드 BIOS 도 옛 버전 그대로 설치되 있음. 무조건 노트북을 처음 받으면 BIOS 업데이트 부터 해야함. 프로그램 설치나 사용중 생기는 소프트웨어 적인 문제일 거라 보여지는 대부분은 BIOS 업데이트로 해결됨.

3.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하는 경우, Dell Premier Color Software, 이 프리미어 컬러는 처음 부터 패널로 측정 저장된 프로파일이 부팅시 자동 로딩 되기 때문에, 프리미어 컬러 프로그램 자동 시작을 꺼 주거나 삭제해야함. 캘리브레이터를 사용하는 경우 주기적으로 직접 캘리브레이션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모니터 컬러를 유지할 수 있으니, 프리미어 컬러는 사용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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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곳 작업실 셋팅을 끝냈고, 이곳 생활을 시작 했다.
이 작업실에는 새로 그릴 화판만 70여개 갖고 왔는데, 서울 작업실창고 그림들과 짐들이 들어온다 생각해보면 이곳도 공간 만으로는 또 부족해진다.
서울 작업실도 비용이 되면 빨리 적절한 공간으로 이사해야 하는데, 이곳이야 오빠와 부모님 덕에 공짜로 사용할 수 있지만, 서울 작업실 이사를 생각하면 공간 구하는 것도 어렵고, 구한다 하더라도 원하는 크기 공간을 유지하는 것이나 콤프레샤나 공구를 맘껏 사용하는등등에 자유로운 공간 마련이 쉽지 않다.

여기 있으면 우울이 지지 않을까~ 싶었던 걱정은, 일단은 창문 밖으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독립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조급해지거나 신경쓰이는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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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작업실 이사를 했다.

짐들을 미리 내려 보내 놓고 뒤늦게 내려가 짐을 정리하는데, 이번에도 정리에 이틀이 걸렸다.

이번이 다섯번째 작업실 이사로, 오랜만에 창문이 달린 작업실을 갖게 됐다.
작업용 작업실을 사용하거나, 사무실에서 작업하는 사람 이라면 창문이 있다는 의미를 잘 알고 있을 것다.
눈을 쉬고, 마음을 쉴 수 있게 나가지 않더라도~ 잠시라도 밖을 바라보고 던져 놓을 수 있는 창. 지난 6년 동안의 내 작업실들은 그런 창문을 갖기 어려운 공간들 이었다.

이번 작업실에는 창문이 많고, 창밖에는 봄이되면 어떤 꽃이  피게될지 기대되는 작은 나무 한그루 노여 있는 곳이다.

 

아~ Dell XPS 15 9560 이 노트북에 스피커나 이어폰을 사용할 일이 없어 몰랐었는데, 3.5 파이라고 하나~?, 이어폰을 꼽아도 소리가 나지 않는걸 뒤늣게 발견해서 수리를 해야 했다. 본체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나는데 이어폰이나 외부 스피커를 꼽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 고장이다.
지난 주 금요일에 서울에서 방문 수리를 온 기사님을 만나 이어폰 부분 안쪽 부품을 교체 했는데도 소리는 나지 않았다.
방문해준 수리 기사님은 노트북 자체를 새로 교체 받거나 메인 보드를 교체하는 두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수리 결과를 보고 하고 나서 델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온했지만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다.
서울 집에서 교체 받거나 수리 받지 못하면 작업실에서 받아야 하는데, 시간을 맞추는 것이나 지역에 따라 방문 기사분들의 신뢰성 부분을 생각하면 서울에서 끝내는게 좋을 것 같다. 3.5 짹으로 소리가 나지 않는 것 이외엔 다른 오류가 없어서 수리 전까지는 사용을 할 생각이다.

 

 

조명 전구를 교체할 때가 됐는데, 테스트를 해봐도 아직은 정상이라 전구 나갈때까지 사용해도 되겠다~~

 

이번 작업실에는 공유기를 새로 달았다. 노트북 내부 전송 속도가 높은 모델이라고 해서 추천을 받은 제품, 아이피타임 A8004NS-M 이라는 제품을 달았다.
처음에 이거 포장을 풀면서 놀랐던게, 부산과 서울 작업실에서 사용하던 공유기보다 두배는 큰 덩치를 하고 있어서 쓸때없이 크기만 크게 만든거 같기도 하다. (아이피타임 기기들은 디자인은 변함없고, 크기는 가격에 비례하는거 같다)

 



사방 벽이 철이라는건 마음에 든다.

"아무 데나 자석을 붙일 수 있다."



레이져 복합기도 아직 살아 있다.
근데 이녀석 1년 정도 사용하지 않았더니 소리가 이상해 졌다. (외로웠나?)



이 작업실에서도 컴퓨터 테이블과 미싱테이블을 나란히 붙혀 놓았다.



서울 작업실에 선반들이 떼고 붙이고 하는 반복 작업에 낧고 헐어가는 모습을 보여서, 이곳에는 찬넬 선반을 새로 구입해 달았다.
가느다란  찬넬 기둥은 인터넷에서 얼마 하지 않았고,  나무선반은 집 옆에 목재 가게에서 잘라와 스테인을 칠했다. 
이렇게 하는게 작은 선반 여러개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것 보다 더 저렴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렉은 서울 작업실에서 사용하고 있어, 이곳에 이사오면서는 코스트코  하드렉을 두개 구입했다.
그런데, 제품이 원가 절감돼서..., 더 가볍고 더 역하다...., 하드렉은 저렴하고 딴딴해서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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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 에서는 티스토리 글쓰기가 안된다......

보니까~ 카스퍼스키 백신을 끄면 익스플로러에서도 글쓰기가 되는데, 카스퍼스키 백신이 켜져 있으면 글쓰기를 들어가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멈춰 버린다.

크롬에서는 정상이라 크롬을 쓰면 되긴 하는데, 왜이런지 설정을 만져봐도 고쳐지지 않는다.
카스퍼스키에서 예외 규칙으로 블로그 주소를 등록해 보고 해도 수정이 안되고, 웹안티바이러스만 꺼도 수정이 안된다.

이유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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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M.2 PCIe SSD 1TB

RAM : 32GB

VGA : GTX 1050 4GB

‎USB-C Digital AV Multiport

 

 

2008년 6월 레노버 ThinkPad X61 7675-A62 을 구입 했었다.
작업실에서 사용할 노트북 이었는데, 당시에는 크기가 작고 가벼운 걸로 추천받아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었다.
몇년 전에 속도가 느린 것 때문에 메모리를 8기가로 업그레이드 하고 SSD 로 교체 해서 새노트북 처럼 속도가 빨라지기는 했는데,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아니~ 문제라기 보다는 상당히 불편한 점 정도...,
싱크패드 모니터 해상도가 1024*768 이라는 점이다.

외부 모니터 없이 1024*768 를 이용하는 것이, 2012년 까지는 그런 저런 사용에 불편이 없었는데,
웹 환경이 더 큰 모니터 해상도에 맞춰지고, 프로그램들도 더큰 해상도를 기준으로 맞춰지면서,
1024*768 에서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화면에 차지하는 기본 메뉴 공간만으로도 반 이상이 채워져서, 작업할 창이 너무 작아 진다는 점이다.

애초에 노트북에서는 사진 작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현상된 이미지를 간단히 보는 것도 컬러 왜곡이 심해서 어렵고, 일러스트나 인디자인 작업도 1024*768 에서는 엽서보다 작은 작업창으로 해야하니 불가능...,

근 10년을 사용한 노트북을 새로 구입 하려고 맘먹고 있다가 선택한 모델이 Dell XPS 15 9560 모델이다.
작년 부터 주변 작가들 노트북으로 친구가 추천해 주고 셋팅해 주던 기종 이었는데, 이번엔 내가 부탁을 해서 풀업 사양으로 구입을 했다.
또 10년을 쓰게 될테니, 이번엔 사진과 영상도 작업할 수 있을 만한 성능으로 정했다.

웹 환경이 변한다 해도 이번 모델은 4K 해상도니 10년을 사용한다 해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을테고, CPU 나 그래픽도 현재로써는 상위로 선택 했으니 어느정도 길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용중인 프로젝터가 VGA 포트만 지원하는 모델이라, 변환 어뎁터도 하나 추가 했다.


셋팅 처리 내용

베니스 70 : 미래 재장전 2013
Venezia 70 Future Reloaded 2013

Atavism
Aleksei Fedorchenko , 1'42", 2013

Lighthouse
Davide Ferrario, 1'40", 2014

Thursday
Milcho Manchevski, 1'32", 2013

3013
Todd Solondz,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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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over _ 변신
Mehdi ALIBEYGI _ 메흐디 알리베기 , 1'30" , 2014

 

짧지만 잘만든 애니, 결말은 도망 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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